오늘 안희정 트윗을 오유에서 늦게 접했는데. 답답하네요.

대통령을  참 재미나게 보는듯하네요.  아직까지 동지로 보이나봐요.

이러니까 깽판치는 야당들에게  대선때 '선의' 운운할수 있었나봐요.


이재명이 파파이스에서  좋은말 했죠.

"이미 문재인, 문재인 정권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토양이자 토대이다. 밑바탕이다."  정말 옳은소리입니다. 

(그렇다고 이재명 그닥 좋게보이지 않아요. 
경선때의 추잡함을  참모의원들은 '아시다시피 우리 시장님은 못말리잖아요. ㅎ' 라면서 , 
이재명 시장은 ' 그때는 우리 참모들이...ㅎ'  이러면서  
똥책임을 서로에게  사이좋게 떠미는 모습은 아주 인상깊더군요.
이사람은 정치적으로 너무 약삭빠르죠.)

하튼,

이미 문재인 정권은 성토의 장소가 아니라  진보,보수의 상식적인 사람들이 그위에서 밟으면서 생활하는 토대입니다.

국민과 일심동체 뿐만 아니라  

국민의 지지를 받는 문재인 정권이라는  탄탄한 토대위에서  더 멀리 보고 더 똑똑하게 움직여야  정권연장을 겨우나마 할 가능성이 열리죠.

백혜련 같은사람들 조심해야하구요. 갈길 멀어요.




ps

차기대선후보라는 두사람,  한사람은 너무 둔하고, 한사람은 너무 약삭빨라서 원...

두분다 김치국이나 너무 드링킹하지 않으셨으면..

5년은 길고 인재는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