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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인 개리슨 기그는 한국전쟁 당시 맹추위로 유명한 장진호 전투에 참전하셨습니다.
그는 지금 천국의 문을 지키고 계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중 한명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은성훈장과 퍼플하트 훈장을 받으셨습니다. 저는 2007년 아버지를 알린텅 국립묘지에 편히 쉬도록 했습니다.
아버지는 과거에도, 오늘날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저의 영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희생하신, 또 희생한 모든분들께 영원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자유는 거저 주는 것이 아님을."
저의 아버지는 1사단 출신으로 장진호 전투에 참가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께서 이들의 헌신을 인정해주시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기쁩니다.
저의 아버지 빌버튼 대령은 2차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1사단 용사중 한 명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아버지께서도 하늘에서 환히 웃고 계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우리 형제 자매를 위한 훌륭하신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겸손하셨고 우리 형제들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타국에서 미국의 공헌에 감사의 말을 듣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진심으로 감탄스럽습니다.
여기 타국의 수장이 첫 공식 방문으로 우리 미 해병에 대한 경의로 이루어졌습니다. 60년이 지났지만 호국영령의 헌신을 기억해주셨습니다. 이들의 공을 언급한 대한민국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산사나무(winter king)를 심으신 건 정말 멋진 선택이었습니다.
고통과 용기를 향한 가시, 새로운 삶의 환희의 결실, 그리고 우정의 과실까지
오늘 이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게되어 기쁩니다.
저희 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오키나와 전투보다도 훨씬 더 힘들었다고 말하셨습니다. 한반도는 치가 떨릴 정도로 추웠었고, 많은 전우들이 포화속에서 쓰러져갔다고 하셨습니다.
엥? 대미외교는 일케 하는거 아니냐?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373248?view_be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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