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택가 원룸에 2층에 살고 있습니다.. 1년넘게 항상 대던 곳에 주차하구요
-----[원룸입구]---------------------------------[주인집입구]------------------
<바이크세움> <주차공간 01> <주차공간 02>
골목
---------------------------------------------------------[반대편상황같음]--------
요런구조인데..
최근 석달안에 있었던일..
1. 주말에 집에서 띵가띵가하다가 치킨이 급땡겨서 시켰는데 항상오던 알바생이 아닌지 집을 못찾겠다 해서
일단 1층으로 내려감 치킨을 받고 올라가려다 보니 싸한느낌에 바이크에 가보니
좌측 레버 스크레치 좌측 하단 카울생채기 우측 백미러 대파.. ?? (지금도 궁금함 좌측으로 넘어진거 같던데 왜 우측백미러가..)
늦었고 해서 그냥 넘어감..... 이때부터 시작임
2. 백미러 교체 만하고 브레이크는 살짝 틀어졌지만..절삭브레이크..비싸서 못바꿈....자주 내려오는 습관이 생김
저번에 태풍오고 나서 쎄한 느낌에 내려가봤음.. 태풍때매 넘어졌나 싶어 보러갔는데 우측머플러쪽 카울에 스크래치 생김..
뭐.. 나뭇가지나 다른거에 긁혔겠지 넘어감..
3. 그다음 1주후.. 오토바이에 달아놓은 휴대폰 거치대를 누가 뽑아가려고했는지 쪼인트가 반쯤 풀려져 있고 거치하는 거치대 파손
안뽑혀서 부셨나봄...
1번은 심증은가는데 블박을 안보여주니 어쩔수없고 2번과 3번은 자가 주차장 없는 이상은 힘든가 봅니다
주인댁은 오토바이도 차라고 그냥 주차공간1 다 물고 대라고 하는데 주택가 사정상 주차공간 이용하라고 불편하게 대는데 좀너무하네요
연락처랑 스크린에 다 박아놨는데.. 모른척 하고 가는게 너무 괴씸합니다..
아무튼 글을 쓰면서 넋두리 하니까 좀 안정이 되네요ㅎㅎ..모두 안전라이딩하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