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딸 이유미 "생활정치 제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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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국회의원 제가 하겠습니다' 이 후보는 어떻습니까 -1 |
이유미 후보...아동학대방지를 위한 시민모임 '발자국'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여수「힘나는, 신나는 희망밥차」활동을 하는 생활형 시민운동가...직원 10여 명을 두고 있는 ‘엄청난 벤처’의 사장임에도 개인 선거자금은 없어서 친정 어머니가 하는 독서실 한 켠에 선거 사무실을 차린 워킹맘 후보...지난 2012년 안철수 진심캠프 상황실에서 일했던 기록인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기록 66일」의 집필 및 출간을 통해 생활정치를 통한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의욕은 누구보다 부자인 후보....
그때 안철수가 나타났다. 안철수는 자신이 다니던 카이스트 교수로 스승이었다. 당시 안철수 교수에게 공정성장론 강의를 듣기도 했다. 이런 스승인 안 교수가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하며 전국을 순회했다. 그의 서포터가 되었다. 그래서 함께 콘서트 현장을 다녔다. 이후 안 교수는 ‘새정치’를 주장하며 대선 가도에 뛰어들었다. 스승인 안철수 교수를 돕고자 '18대 대선 안철수후보 진심캠프' 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를 자처했다. 그리고 함께 새정치를 꿈꾸느라 대학원 석사과정도 휴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