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만난지는 95일째고
그래도 여태까지는 방학도 껴있었고
알바도 하면서 돈이 좀 있었기에 수중에..
그래서 데이트하면서 비슷하게 냈는데요
이제 다시 개강을 해서 알바를 주말알바밖에 못해요
핸드폰값, 식비 내면 데이트비용은 사실상 정말 없거든요
그렇다고 전 여자친구만 내는건 제 성격상 원래 받는것보다 주는걸 더 좋아해서
그것도 내키지않아요. 여자친구 위주로 내는건 그렇다쳐도 여자친구만 거의 진짜 허구헌날 내는건 진짜싫거든요 저도 ...
그냥. 원체성격이 빚지는걸 싫어해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제가 이제 공부를 좀 해야할 것같아서요
자격증도 따고 정말 학점도 열심히 따야되고 토익 도 해야되고.. 사실상 놀러만 댕기기에는 24살이라서 준비도 해야되고요
여자친구도 같은 대학교입니다. 이번에 학점같이 열심히 잡기로헀고 토익도 같이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 돈이 없으니까 약간 데이트를 공부데이트 쪽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여자친구 입장에서
만약 님들이 여자친구라면
"이제 슬슬 학업,스펙에 집중해야해서.. 가능하면 같이 만나서 공부하는 위주로 가는게 어떨까? "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떨것같아요?
사실상 여자친구도 같이 공부하고 싶어하는데, 얘는 그래도 아직까지 저처럼 그런 .. 학업에 힘쓸지는 잘모르곘는데요
기분나빠하도 사실상 전 놀러만 다닐 생각은 없어요
돈도없고 할것도많아서요
자꾸 공부만 하려고하면 싫어하겠지만.. 후우.. 한 한달에한번? 3주에한번정도 그냥 다 놓고 놀구
나머지는 공부하면서 만나고싶은데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