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매드니스는 국내에서 AVGN으로 유명한 유투버, 제임스 롤프가 매년 10월마다 진행하고 있는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할로윈의 달인 10월을 맞아, 호러에 관련된 각종 짧막한 영상들을 할로윈까지 계속 업로드하는거죠.

2007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 중, 호러 영화의 역사를 다룬 첫 몬스터 매드니스 프로젝트를 10월 한달간 올려보려 합니다.

일본어 번역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영어 리스닝이나 번역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0년대 나온 영화들에 대한 짧은 소회와 총정리로 호러 영화의 역사 시리즈가 마무리되었습니다.

10월 한달, 참 인기도 없었지만 어쨌거나 지켜봐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안해야겠어요 ㅠㅠ

확실히 우리나라 호러 팬들의 정서는 북미보다는 일본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분명히 매일 작업해서 글을 올리는데 블로그 방문자수가 쫙쫙 빠지는 슬픈 경험을 할 수 있었네요.

제임스 롤프의 호러 영화 리뷰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으니, 호러 팬이시라면 cinemasscre.com 을 방문해서 더 많은 호러 리뷰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조만간 다시 괴담 번역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해피 할로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