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어의 없는 일인지???
북한에 온 미국인이 북한 실정법을 위반했으면 당연히 그 나라의 실정법에 의해 처벌 받는것이지 협상용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대부분 외국인이 저지른 정치범죄는 각 당사국간 협상을 통해 추방의 형태로 송환하는게 일반적

핵개발 하기 전부터 봉쇄 되었습니다.
핵개발을 하지 않은 쿠바는 왜 최근까지 봉쇄를 당했을까요?

진보주위 아웃

3대가 내리 해쳐먹는 비정상 국가랑 계속 엮여야 한다는게 슬픈거 같아요. 상대를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국가마다 법이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사람을 구타해서 죽게 만든다는게 말이 되나요?

미국은 위험한 국가에 가는 사람 여권법으로 출국 못 하게 하는 법이 없나요?

미국사람 한명줏은거 깨문에 왜들 광분하시나요
그 미국사람이 한국독립운동했습니까?
통일운동했습니까?

하지말라면 안해야지요

한국개독들이 선교하러 아랍이나 서남아에서 지랄발광염병을 처 하다 잡혀서 형벌받으면 누구욕할래요???

팩트체크..
북한이 핵개발해서 봉쇄당했다..거짓
한국전쟁이후 미국의대북한봉쇄작전이 시작됨...

북한 핵실험, 미사일발사 하고
포스터 뜯었다고 징역15년에 제정상 아닌 사례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데
북한 대화론자들은 좀 이해가 안됨

중간에 차단당한 한 분이 말도 격하고 논리가 널뛰어서 좀 그렇기는 했는데, 대북, 대미에 관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건덕지는 많이 있습니다.
북한이 희대의 ㅂㅅ 국가라는 데에 이견이 있는 분은 없는 줄로 아옵니다만 국제사회에서 북한이 개뻘짓을 지속적으로 하는 데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속에 갇힌 한반도의 특수 상황도 분명 고려되어야 합니다.
암튼 뭐 그래요.
돌아가신 분께는 명복을 빕니다.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오토 웜비어 북한에 여행가게 된 경위가 좀 석연찮아요. 북한에서 선전용 포스터 하나 입수해오면 10,000 달러 상당의 중고차를 지급받기로 했다고 (하지만 누구로부터?) 웜비어가 기자들에게 얘기했었구요, 그 과정에서 구금된다면 200,000달러가 웜비어 어머니에게 돌아가기로 했다고도 했습니다. 그 때 웜비어의 집은 채무에 시달리고 있었고요. 북한이 어떤 가혹행위를 했는지와 더불어 진상조사할 내용이 많은 이상한 사건입니다.
http://gawker.com/american-student-detained-in-north-korea-gives-televise-1761996556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웜비어에게  만불짜리 중고차를 줄테니 북한에서 기념품을 가져와라. 우리 교회에 걸어 놓고 공산주의를 모두들 비웃을수있게. 만약 못돌아오개되면 너희 부모에게 교회에서 도네이션 하는식으로 이삽만불을 줄게 라고허며 사십몇밀리온이 들어있는 교회통장을 웜비어에게 보여주기까지 하고 꼬신 이웃 아줌마. 그 악마의 속삭임을 한 이웃아줌마 꼭 천벌받기 바랍니다. 이십대초반. 어리다면 어린 철없더면 없는 학생에게 뻔히 차가 필요하고 돈이 너무나 없어 온가족이 힘들어 하고 있는것을 알고있는 아이에게 그런 악마같은 제안을 하다니! 그리고 웜비어는 그차가 너무나 필요했고 혹시나 북한에 잡히게 되더라도 그 이삽만불이 동생들 대학가는데 꼭 필요한 돈이었가애 하지말아야 하는짓인줄 알면서도 하고말았던 웜비어. 결국 코마의 상태로 돌아오고 며칠후 가버린... 정말 부모의 입장에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딩동~ 여기 레알 종북 좌빨이 있다던데 잘 찾아온거 맞나요?

아우 일부 재수없는 인간들 때문에 진짜 욕 나오네! 사람 목숨 앞에서 왜 이리 잘난 척들인지!

코렁탕님 말씀에 군데군데 논리적 허점이 보이기는 하지만 오유에서 이토록 빨갱이니 간첩이니 하며 비공먹이는 풍경은 보기좋지는 않네요.  밖에서 오유에 종북딱지를 붙여대니 우리 안에서 뭔가 북한에 옹호적인 발언에대한 과도한 결벽같은게 발동한것처럼 보이기도해서 좀 서글프네요. 마치 "우린 이렇게 북한옹호하는 사람 싫어한다. 우린 종북아니다"라고 항변하는것처럼...그럴필요없다고 보지만 아무튼..
이번 사건에서 북한이 웜비어를 억류하는 과정과 북한정권의 법률상 문제가 있는건 맞습니다. 법같지도 않는 법으로 미국인을 인질로 잡고 그동안 협상카드로 써왔지요.
그래서 제가 보기엔 이번 사건이 더 이상해보이기는 합니다. 정황상 웜비어가 식중독에 걸렸다느니 하는말은 거짓말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구타와 고문을 했다면 웜비어의 몸에서 그에 맞는 외상 흔적등의 증거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구금직후 웜비어가 혼수상태에 빠졌다면 미국에 알려야하겠지요. 이부분은 상식이긴하나 국제법상 또는 관례상 의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북한이 인질외교를 즐겨하는만큼 외국인 억류자들은 특별관리대상입니다. 고된 노동을 시키기는 하지만 고문이나 구타는 그동안 흔치 않았죠. 다른 죄수들과 격리하고 아프면 병원도 데려갑니다. 케네스배 씨도 교화소와 병원을 오갔으며 가혹행위는 없다고 증언했죠. 협상카드를 함부로 다루지는 않으니까요. 웜비어는 한국계도 아니었고  그야말로 미국인이어서
북한으로서는 살살 다뤄야되는 협상카드였을겁니다. 그 점이 저는 좀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과거 풀려났던 유나 리씨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죠.
관건은 미국인이 숨진만큼 북한이 웜비어의 사망을 둘러싸고 진상규명을 위해 얼만큼 적극적으로 나오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지금은 잠잠하지만 미국내 여론도 악화하고 트럼프가 전략폭격기를 날린만큼 북한도 가만히 있지않고 여론전에 나서겠지요. 진상조사에 협조하지않고 비난전에 열중하고 미북관계가 파탄난다면 우리정부의 입지도 그만큼 좁아지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북한은 내부조사에 적극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청와대 시계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여기 댓글에 있었군요

음 위에 댓글이 너무 길어서 따로 남기는데... 웜비어가 선전물 떼는건 cctv로도 나왔습니다. 동행 가이드?인 사람이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 것도 인지하고 있었고, 본인 입으로도 뗀건 잘못 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 당시 북한에서 중계해준 방송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이라면 미국인 죽은걸로 분노하는 꼴이라니
어제 한국인 몇명이나 죽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