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전 개인사를 부끄러워 하며 장관직을 고사하는 것이 인선실패라며 민정 수석 물러나라고 이를 들어 내며 왈왈 짖는 야당은 지난 이명박근혜 정부시절 스스로가 청문회에서 그렇게 열심히 방어했던 수많은 정부 인사들을 한번 돌아 보라고 말하면 내가 병신이지
개는 짖을뿐
돌아 볼 능력이 있었으면 이명박근혜 정부에 가담하지 않았을꺼고 가담했다 하더라도 자신의 잘못이 부끄러워 모든 직을 내려 놓고 낙향했을꺼니까
도데체 40년전 개인사도 부끄러워 하는 사람앞에서 당장 몇개월전에 박근혜와 최순실을 옹호하던 인간들이 지랄 할 수 있는게 정상적인 나라일까? 그들의 말을 기계적인 중립 스텐스로 받아 쓰는 언론들은 또 무슨 생각일까?
아직 수많은 적폐들을 걷어 내기는 커녕 본격적인 싸움은 시작도 하지 않았건만 저쪽은 목숨을 걸고 덤벼들고 있는데 겨우 지지 좀 하는게 뭐 그리 문재인 정부를 망가트릴꺼라고 지지라는 말앞에 비판적이란 칼날을 달아서 등뒤를 아프게 찌르는가
문재인의 지지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졌나
문재인이 잘생겨서, 그의 미담이 아름다워서, 막연히 잘할것 같아서 생긴것이 아니다.
비정상화가 일상이된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 다수 대중이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만들어낸 거대한 공감으로 만들어진 것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다.
무작정 문재인을 믿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문재인을 믿는 당신을믿어라~
아직 싸움은 시작도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