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대충 이렇습니다.
(주)엠게임 사의 '드로이얀' 이라는 RPG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
개인상점이라는 개임내의 프로그램을 켜노쿠 오후 9시경 전 잠시 밖에 나갔습니다.
그리구 다음날 0시 20분경에 집에와서 모니터를 켜보니.. 무슨 오류로 종료된다는 메세지가
떠있었습니다.. 그리구 재접해서 통합창고를 보니 10억디나가 모조리다 사라졌더군요..
중요한건 다른고가의 아템들도 있었는데 오직 디나만 사라졌다는겁니다..
그래서 전 해킹은 아니라구 생각했죠.. 해킹이면 비번도 바껴있어야하고 캐릭터도 이상한곳에
발가벗겨진채 있어야하는데.. 내가 상점모드켜논 자리 그자리 그대로 서있었거든요..
근데 디나만 홀라당 사라졌다는게 의아해서 버그인가 싶어 운영자에게 상담메일을 보냈어요..
오늘 답장이 왔는데..
가관이더군요.. 5월 1일 오후 9시 50분경에 내 아이피로 다른캐릭에게 디나를 주었다구 하더군요..
내아이피로 옮겨졌으니 이점 참고하라며 답변이 날라오는데..
너무너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황당하고 운영자말이 말이 안되는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전 집에서 혼자삽니다.. 그렇다구 이웃이나 울집주소도 모르는 아니. 내가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는 다른 게임유저들이 울집에 들어와서 내가 나가자마자 해킹을 했을까요??
2. 해당게임의 계정명과 비번은 저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피시방에서두 해당게임은 단한번도
한적이없습니다..
3. 해킹을 당했다면.. 먼가 바낀것이 있어야하는데.. 비번도 그대로고 캐릭터 상태도 그대루..
심지어 서있었던 자리 자세도 그대로였습니다..
이런대두 운영자는 내아이피로 돈을 찾아서 다른캐릭에게 넘겨주었으니 자기들이랑은 상관없다..
이러면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옴니다.. 굳이 해당게임상에서 10억디나라는 돈을 현금으로 환상하자면..
1억에 2만정두하므로.. 대충 20만원돈입니다.. 학생 신분에게는 매우 큰돈이죠..
밖에나가서 알바해도 20만원벌려면 일주일에서 보름은 걸립니다..
엠게임 하시는분들 다들 아시겠지만.. 엠캐쉬환불할려면 절차가 진짜 까다롭습니다..
무슨 핸드폰결제에대한 영수증을 까지 보내라는 사람들이거든요..
내가 하두 짜증나서 무슨 핸드폰결제 영수증을 보내라고 하냐고. 절차가 이렇게 까다로우면
귀차나서라두 환불하지마라는 식아니냐며 이렇게 말을한적이 있구요..
거기 전화하는여자가 자기네 게임사로부터 지금까지 내가쓴 캐쉬를 자기네 은행에 입금하면..
핸드폰결제를 취소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했죠.. 그랬더니 마지막에 하는말이..
아마두 취소 될거게요.. 수고하세요 하고 끊더군요.. 서비스의식이라곤 전혀없는 그런태도였습니다..
결국 내계정에대한 정보를 아는사람은 전화받은 엠게임직원그리구 드로이얀 운영진 외에는 없다는
건데.. 이사람들이 설마 이런일로 내계정의 돈을 빼내고 날 골탕먹이는건 아니겠죠??
하지만 분명한건.. 다른사람이 해킹한것은 절대아니란거죠.. 아니 상대의 게임아디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킹을 할까요.. 그정두 실력이면 게임상의 모든사람들 다해킹하겠죠..
그리구 운영자답변중 말이안되는게 집에 아무도없었을때 내아이피로 다른캐릭에게 돈을 주었다구하는데
내아이피로 이동됬다는걸 강조하는걸 봐서는 운영자의 소행인것이 매우 높은 가능성으로 다가옮니다..
운영자가 맘먹구 이런식으로 해킹해서 용돈버나봅니다.. 참.. 이 엠게임란 게임업체 참 머같네요..
세상에 운영자가 해킹하고 배째라며 오리발 내밀고.. 누가 내계정 해킹했으면 지금도 2억정두 디나와
아템도 있는데 또 가져가지 왜 가만 냅두겠습니까..
운영자가 일반유저를 해킹했을경우 어떻게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도 잡을수있을까요??
해당게임사가 데이터조작했다면.. 아무런 손도 못쓰고.. 문제는 이게임사가 데이터보존일이 7일이라는
거죠.. 지금 벌써 4일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놈들이 이거만 믿구 이메일상당도 질질끌고 이런식으로
마니 해쳐먹는거 같네요.. 아 진짜 나쁜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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