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안녕하세요
저번에 한x기독사x학교를 다닌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이곳에 의지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의지할 곳이 저에게 없네요..........
글을 올리고 나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내가 가볼 일이 있을까 생각했던 정신의학병원에도 가보고
병원에 가서 우울과 불안이 정상수치이상 이라는 진단도 받아보고
밤에 잠이 안와서 몇시간씩 누워있다가 잠이 들고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면 저를 찾는건가 너무 무서워서 숨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면 무서워서 받지도 못하고
식욕이 없어서 수요일부터 먹은 것이라고는 우유 한 컵과 물, 그리고 약밖에 없네요......
아직도 한x기독사x학교의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은 저를 찾고있습니다
제가 어떤 기분일지는 생각도 안하고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저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그 사람들때문에 지금도 너무 아프고 힘든데
그 사람들은 제가 아프고 힘든걸 보면 좋아하겠죠
한x기독사x학교의 졸업생, 재학생 커뮤니티 클럽에 올라온 글이라네요
친구한테 받은 사진인데 제가 이름과 사진은 지웠습니다
저는 이 분들 얼굴도 이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처음 비춰진 이 분들의 모습은 저를 찾는 저승사자같네요
정말 저는 지금 이 분들때문에 미쳐버릴 것같은데
이 사람들은 정말.........
학교를 처음 들어갈 때 분명 교장선생님께서는 그러셨습니다
우리학교에서 힘들어하는 학생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저는 학교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제 친구들도 힘들어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500만원이라는 입학금을 내고 1년만 다니고 나온 학생이 수두룩 하겠습니까
500만원이 적은 돈입니까?
저희에게는 피같은 돈이 들어갔는데
저희는 힘들었습니다
한달에 100만원이라는 돈을 내고
친구가 선배에게 폭행당하고
8인 1실에서 정말 숨막히게 살고
북한 수용소 같은 곳에서 샤워하고
학교 건축하는데 가서 일하고
가서 친구는 못에 다치는 사고도 일어나고
초등학교 이삿짐 나르는데 가서 일하고
일하다가 선생님이 다치시는 사고가 일어나서 전교생이 피로 얼룩진 바닥을 보고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아무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저를 왜 찾는 것입니까
학교를 위한다면 정말 변화되도록 일을 해야죠
정말 이 사람들때문에 저는 아파서 미치겠는데
제가 왜 학교까지 때려친 이 상황에서 졸업생, 재학생들에게 까지 괴롭힘을 당해야 합니까
맨 위에 있는 사진은 오늘 병원에 가서 받아온 처방전 입니다
진짜 이런 수치스러운 처방전을 왜 이 사람들 때문에 받아야합니까
정말.........
진짜 학교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와서 또 힘들고..........
너무 힘든데............
이게 기독교적인 것입니까
말씀해보세요
이게 기독교적인 것입니까
진짜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세금은 확실히 내셨나요?
처음받은 입학금 500만원
세금은 내셨나요
진짜 제발 이슈화 시켜주세요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진짜 추천 안해주셔도 되요
그런데 보셨으면 제발 퍼트려주세요
제발 이슈화 시켜주세요
제발요
진짜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77722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6] | 라이온맨킹 | 24/11/26 22:15 | 1406 | 56 | |||||
477721 | 4개월 학교친구와 9년 붕알친구 차이 jpg [5] | 소주맛라면 | 24/11/26 20:09 | 5667 | 63 | |||||
477720 | 로또 2등에 당첨되고도 잔고가 0원이 된 사람.jpg [11] | 우가가 | 24/11/26 14:42 | 5401 | 100 | |||||
477719 | 오세훈 측, 명태균 사건 20억에 덮자 [7] | Link. | 24/11/26 13:35 | 3157 | 86 | |||||
477718 | 송영길 근황 [17] | 공포는없다 | 24/11/26 12:04 | 4118 | 128 | |||||
477717 | 동덕여대사태 뼈 때리는 초등교사 글 [38] | 결마로 | 24/11/26 10:52 | 6647 | 114 | |||||
477716 | 퇴사하는 팀장의 수상한 행동 [24] | 감동브레이커 | 24/11/26 09:03 | 7087 | 113 | |||||
477715 | 즉석만남 어플의 어느 처자 프로필 [18] 5일 | 어져벤스2 | 24/11/25 23:06 | 14483 | 82 | |||||
477714 | 강진구 "이재명 선거법 공소장 조작한 거잖아요" [28] 5일 | Link. | 24/11/25 23:05 | 5251 | 104 | |||||
477713 | 주문한 술 양에 비해 이상하게 많이 취한 손님들 [14] | 감동브레이커 | 24/11/25 22:52 | 6863 | 117 | |||||
477712 | 윤석열 31번째 임명 강행... [15] | 근드운 | 24/11/25 21:46 | 6001 | 116 | |||||
477711 | "열에 아홉 망해도 돈 없어 폐업 못 해" [19] | 갓라이크 | 24/11/25 19:43 | 5747 | 92 | |||||
477710 | 오뚜기 카레 먹은 인도인들 반응 [31] | 변비엔당근 | 24/11/25 15:06 | 10107 | 111 | |||||
477709 | 변호사가 말하는 동덕여대 [36] | 감동브레이커 | 24/11/25 13:59 | 9154 | 132 | |||||
477708 | 교통카드 두고 나온 처자 [14] | 댓글러버 | 24/11/25 13:59 | 10983 | 102 | |||||
477707 | 직장후배가 주변에 이사 옴 [23] | 감동브레이커 | 24/11/25 13:55 | 9771 | 98 | |||||
477706 | 친구 병문안 온 초딩들 [23] | 변비엔당근 | 24/11/25 13:49 | 8431 | 96 | |||||
477705 | 파브리는 이해 못하는 한국식 피자의 세계.jpg [19] | 감동브레이커 | 24/11/25 12:32 | 8585 | 98 | |||||
477704 | 걸스데이 무대 중 시선강탈.mp4 [18] 4일 | 우가가 | 24/11/25 10:39 | 14571 | 89 | |||||
477703 | 가슴이 뭉글뭉글해지는 법정 [18] | 결마로 | 24/11/25 09:29 | 9876 | 128 | |||||
477702 | 청량리 100원 오락실 매출 근황 [33] | 감동브레이커 | 24/11/25 08:45 | 9754 | 121 | |||||
477701 | 고딩엄빠에서 희귀 케이스인 출연자 [37] | 감동브레이커 | 24/11/25 03:34 | 8906 | 120 | |||||
477700 | ‘이준석 성상납 의혹 주장’ 김성진 대표 의전수행원 숨진채 발견 [8] | 스카이블루2 | 24/11/25 00:31 | 5960 | 102 | |||||
477699 | 돌아온 고려불상 다시 일본으로 반환 추진 ㅋㅋㅋㅋ [33] | 침팬지대장 | 24/11/24 22:42 | 7956 | 124 | |||||
477698 | 모르는 개가 들어왔다.... [26] | 96%변태중 | 24/11/24 22:37 | 10687 | 94 | |||||
477697 | 환경미화원이 새벽에 일하는 이유 [34] | 감동브레이커 | 24/11/24 21:38 | 7454 | 117 | |||||
477696 | 미국의 동양인 여성장교.jpg [20] | 감동브레이커 | 24/11/24 21:38 | 9631 | 115 | |||||
477695 | 용접공 하시는 아버지가 학교에 온 이유 [11] | 감동브레이커 | 24/11/24 21:25 | 6951 | 104 | |||||
477694 | 귀화한 사람이 자기가 진짜 한국인임을 체감한 사건 [10] | 감동브레이커 | 24/11/24 21:17 | 7493 | 126 | |||||
477693 | 동덕여대의 눈물 [49] | 감동브레이커 | 24/11/24 20:53 | 7830 | 99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