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썰전 보면서 가지고 있던 생각인데 작가님 연락처도 모르고, 종일 비판기사가 많이 올라와 댓글 달고 추천누르다보니 지치고 마음이 심란해서 여기다 그냥 끄적거려봅니다.
작가님은 비평하실때 정치공학적인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예를들어 야당들의 추경 반대에 대해 현정부가 잘해서 성과가 나면 야당은 지선등에서 힘드니 반대하는거다.
또 청문회 무난하게 통과하면 야당의 존재감이 없어지니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반대하는거다.
얼핏 들으면 야당 즉 정당으로서 자기당의 이익을 위해 어쩔수없이 혹은 당연한 행동이라는 뜻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분석자체는 맞지만 가장 중요한 것. 고통받는 취준생들을 위하는 생각이 없다. 국민들은 빨리 임명되어 나라가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등의 마지막 결론을 빼먹는다는 생각입니다. 시청자가 알거라고 생각하고 패스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야당이 잘못하는건 확실히 꼬집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언론도 비판하는 기사 한줄 없는데 작가님이라도 국민들 관점에서 잘못하는건 확실히 비판해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