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강좌 - 골프채 1
골프강좌- 골프란 1
저번 시간 대략적인 골프채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는데요~
이번엔 골프채마다 특징과 용도에대해 설명 하겠습니다~
가장먼저 배우는채는 7번 아이언이지만 골프장에서는 드라이버부터 치게 됩니다.
첫째로 드라이버란!! 멀리보내기 위한 채 인데요~
보통 공을 4~6cm의 티위에 올려놓고 치게됩니다 티란 골프공을 올려놓는 작은 막대기인데요~
티를 올리는 이유는 바닥에 놓고 치면 바닥의 저항때문에 공이 정확히 맞지않고 헤드 스피드도 느려지기때문에 보통 티위에놓고칩니다!
극~~~히 일부 사람들중에 티없이 치는분도 봤지만.....없어요.. 그냥 없습니다...
자~ 드라이버는 멀리보내기위한 채입니다 그렇기에 공이 맞는 페이스부분의 탄성이 아주높죠!
드라이버를 멀리치는 이유는 두번 쳐서 갈 거리를 한번만 쳐도되기 때문에 정확도가 따라준다면 멀리보낼수록좋습니다!
두번째로 우드입니다 우드는 보통 젋은 사람들은 잘치지않습니다!
우드는 다른채들에 비해 치기가 어려운 편이고 드라이버를 망쳐서 비거리 손실을 매꾸기위해 치는편이죠 !! 왜냐구요?
요즘 골프채들은 예전에 비해 매우매우 발달해서 비거리가 많이늘었습니다 그래서 젊으신분들은 200m정도는 가뿐히 나오기에 파5 (다섯번을 쳐서 홀에넣는 홀)을 제외하고는 3온(세번쳐서 그린에올리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우드는 요새 젊은사람들은 잘 찾지않죠! 그리고 페어웨이말고는 칠때가없어요...
하지만 자신의 힘이 좀 약하거나 나이가 드신분들은 우드를 애용하십니다 보통 이런분들은 힘이 약한대신에 정확도가 좋으셔서 우드를 사용할경우 득이 될수있죠!
세번째로 하이브리드가있습니다! 유틸리티라고 부르기도하고 보통 고구마라고 부르는데요~ ㅎㅎㅎㅎ
이 고구마같은 채는 아이언과 우드를 합해놓은 채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왔는데요!!!
아이언보다 비거리가 잘나오고 우드보다 치기편한 채입니다 ㅎㅎ 러프에서도 칠수있고 페어웨이에서도 칠수있죠!
네번째로 아이언입니다!!
아이언은 비거리가 200~80까지 넓은데요! 4번아이언으로 220m을 치는분도 봤습니다...
ㅎㄷㄷ 괴물이죠?
아이언은 러프(풀이많은곳)에서 공을 칠때 풀의 저항때문에 공이잘안맞아요 그래서 쇠막대로 풀과 땅을 같이 파내듯 후드려패는 채입니다
라운드에 나가면 아이언을 많이치게 되여있죠~!! 짱짱
다섯번째로 웨지입니다 웨지는 비교적 짧은거리를 정확하게 치기위해 탄도를 많이 높인 채입니다 공이 높이 떠서가죠!
그리고 채가짧아 다루기쉬워 스핀을 넣기 쉽기때문에 공에 빽스핀을 넣어 원하는위치에 정지하게 만들수도있죠!
웨지는 그린위로 공을 올리는역활입니다!
마지막으로 퍼터!
퍼터는 공을 홀에 넣기위해 굴리는 채인데요! 그린위에서는 퍼터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퍼터는 힘보다 방향과 정확도가 중요한데요 힘은...필요가없어요 ㅎㅎ ㅎㅎ 채를 들었다 내려오는 중력만으로도 10m는 가뿐하게 굴러갑니다!
오늘은여기까집니다!!! 다음엔 더 양질의 자료로 골프채를 잡는법과 스윙 하는법을 들고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