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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주 금요일에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가다가 느슨하게 어깨끈을 해둔탓에 허리를 크게 다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쳤던 당일에 정형외과에 들러서 진료를 받았는데 그때는 이상이 없다는 말만들었습니다.
그리기 몇주가 지난 지금 오른쪽 다리가 예전처럼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을 느끼고 병원에 들려보니 이런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12월에 군입대 예정인데 이상태로는 무리겠다 싶어서
병무청에 상담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정도 디스크때문에 군대를 미루거나 혹은 공익근무로 바뀔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만났던 의사선생님은 레이저 시술을 권유하시던데 과연 그걸 곧장 해야할 만큼 긴급한 상황인가요?
지금 시험기간인데 이런 일까지 닥쳐서 막막하고 너무 고민입니다..
오유님들 꼭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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