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딴지는 좀 지났는데
주변에서 면허따고 운전 안하면 감(?) 잃어버린다고
틈틈히 운전 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 차 있는 사람이 없어서 (부모님 모두 면허도 없으시고, 주변 친구들은 차가 없습니다)
카 쉐어링을 해서 동네 조금 돌아가니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저번에 집앞 큰길 교차로에서 퇴근시간대라 차랑 버스랑 뒤엉켜있을 때
좌..좌회전 차선을 타야 했는데 다들 안비켜주셔서.. 직진 하고 엄청 돌아 갔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시에 엄청 무섭고 혼란과 공포였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본론은
초보운전 스티커 같은건
제 차가 아니라 쉐어링 하는 공동(?)차라서 못붙일것 같아
A4용지에 프린트 하고 코팅해서 제가 운전할때만 차에 잠깐 붙이려는데
이렇게 두개 괜찮을까요?
차 양쪽에 하나씩 붙일거에요
최대한 눈에 띄도록 간단하고 밝은 색을 썼는데, 한눈에 확 들어오나요?
저번에 보면 불쾌해지는 초보운전 문구에 대한 글을 본적이 있어서
만들기 전에 한번 물어보러 왔어요..ㅠ
+)
운전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눈에 확 띄고 막 차선양보 해주고 싶고, 사소한 실수는 눈감아주고 싶은
그런 문구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