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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56945
    작성자 : 깐똘이~
    추천 : 28
    조회수 : 2775
    IP : 175.215.***.245
    댓글 : 109개
    등록시간 : 2017/06/16 09:10:18
    http://todayhumor.com/?sisa_956945 모바일
    [단독] 전역 병사에게 1000만원 지원 추진
    국방연구원 보고서 초안 입수

    “사회 진출 지연으로 입은 손실

    1인당 최소 1600만원 넘어”

    현금ㆍ바우처ㆍ세금 감면 등 보전

    국방부 이달 말쯤 최종안 공개

    방식ㆍ재원 둘러싸고 논란일 듯

    국방부가 군복무를 마친 병사에게 전역지원금 등의 명목으로 1,000만원 상당의 금전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퇴직금을 받는 장교와 달리 병사 출신 전역자에 대해 정부가 직접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합리적인 보상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병역의무 이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대책이지만, 금전적 보상 방식을 둘러싸고 여성 및 보수단체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어서 적잖은 논란도 예상된다.

    본보가 15일 입수한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종합적 군복무 보상방안에 관한 연구’ 초안에 따르면, 군복무로 사회진출이 지연되면서 병사 1인당 부담하는 경제적 손실액은 1,600만원 수준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복무기간 동안 봉급과 학업 지원비로 600만원, 전역 후 교육과 취업, 복지 지원 등에 1,000만원의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손실을 보전해 준다는 방침이다. KIDA는 “군복무에 따른 노동가치와 기회비용까지 감안하면 병사 1인당 최소 3,000만원이 넘게 지원해야 하지만, 국가 재정을 감안해 현 시점에서 단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보상규모를 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현역병과 전환복무,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으로 한정했다. 단기복무 장교와 부사관, 산업기능요원 등은 제외된다.

    KIDA는 전역병에게 1,0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3가지를 제시했다. 전문가 토론회와 병사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전역지원금 5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하고 학자금 대출이자, 국가자격시험 수수료, 실업급여, 종합건강검진권, 국민연급 가입 등 교육과 취업, 복지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500만원을 추가로 제공하는 방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전역지원금 400만원, 바우처 300만원, 세금 감면 300만원으로 적정 분배하거나, 정부의 초기 부담금이 많이 드는 지원금 대신 바우처 500만원과 세금 감면 500만원으로 1,000만원 상당의 금전적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제시했다.

    KIDA는 전역병 1인당 1,000만원의 금전적 혜택을 제공할 경우 올해 예산은 1조8,000억~3조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병사 규모가 줄면서 2025년에는 2조2,000억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전역병 보상방안을 시행하기 위해 총리 주관으로 2007~2008년 운영하던 장관급 기구인 제대군인지원위원회를 부활시킬지도 관심이다.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따라 1999년 군 가산점제가 폐지된 이후 군대 의무복무에 대한 보상방안은 사회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국방부는 1월 신년 업무보고에서 “올해 최우선 추진과제로 종합적인 군복무 보상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KIDA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당초 4월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5월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공약과 맞물려 정치적 논란의 소지를 피하기 위해 시기를 늦췄다. 국방부는 이달 말쯤 최종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요약: 올해말 나올보고서임 현금으로 500 바우처로 500줌

    출처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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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막머거써(2017-06-16 09:13:15)175.223.***.213추천 83
    댓글 4개 ▲
    봄이마미(2017-06-16 09:18:41)49.175.***.66추천 1
    네 ㅎㅎ먼지 내용도 안보고 일단 도리질 부터 하겠죠
    드럽게큰타이거(2017-06-16 09:20:13)211.244.***.12추천 9
    이미 그러고 있던데요
    그런 사람들은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EnKi(2017-06-16 10:58:40)110.70.***.21추천 0
    가짜보수+여성단체...... 여초 사이트 난리도 아니더래요 빼액거리느라고
    트래블99(2017-06-16 11:03:15)211.220.***.138추천 1
    어르신들은 "와~~ 저렇게 세금을 막 퍼주면 안되다카이 그리스가 왜 망했는데?? 저렇게 막 퍼주다가 망한기라~~" 라고 개소리 하면서 까겠죠뭐
    드럽게큰타이거(2017-06-16 09:15:19)211.244.***.12추천 29
    초안은 어떻게 입수한건지 의심이 드네요
    댓글 1개 ▲
    침뱉는놈(2017-06-16 09:48:57)122.43.***.243추천 37
    정부발표로 봤으면 좋았을껄..이렇게 좋은 정책을 왜 김빠지게 스포로 알게 되는지 화가 나요.

    정책 스포한 사람을, 정부 정보보호 차원에서도 기강 차원에서도 잡아내야 되는거 아닐까요?
    ㅋㄴㅋㄴ(2017-06-16 09:19:37)211.36.***.221추천 3
    억울하면 입대해라!!!! 난 안받고 두번은 안갈래요. 장병처우개선 기대합니다
    댓글 0개 ▲
    에빌헌터(2017-06-16 09:22:07)106.252.***.100추천 57
    1. 현금
    2. 상품권-재래시장
    3. 세금감면
    4. 전역자 고용시 2년간 급여의 50% 지원
    5. 대학생 등록금 지원 - 대학 세제 감면등으로
    6. 다른 의견 달아 봅시다
    댓글 9개 ▲
    ksmm1122(2017-06-16 09:28:29)61.76.***.67추천 1
    오 너무좋네요 개추 백만개 드림
    joymjerry(2017-06-16 09:48:16)211.218.***.68추천 0
    급여가 차이가많이나면 그건 또다른 문제발생
    joymjerry(2017-06-16 09:48:50)211.218.***.68추천 2
    국립과사립 등록금도 차이나서
    분명 말나옴
    배터리5퍼(2017-06-16 09:59:23)118.220.***.143추천 1
    군 가산점 얘기 나올때마다 공시생만 혜택보고 일반 취준생에게는 해당 안될거같다 생각 했는데
    4번처럼 고용시 기업에 급여지원을 하게되면 실질적인 군가산점 제도가 실행될 수 있겠네요
    티니아(2017-06-16 10:00:58)108.162.***.137추천 12
    고정 급여로 전역자에게 직접 지급하는게 낫겠네요. 급여의 50% 지원이라고하면 회사에서 월급500이라고 하고 정부지원 250을 받아가려고 헐테니까요.
    베스트지박령(2017-06-16 10:03:23)39.7.***.221추천 3
    +) 급여지원시엔 무조건 정규직 대상으로만
    비정규직은 급여지원x
    열매달(2017-06-16 10:12:03)211.46.***.164추천 1
    지속적인 세금 감면도 좋을거 같은데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가족이 같이 누리는 부분이 될테고요
    아이고부처님(2017-06-16 10:44:11)115.21.***.157추천 1
    4번은 좀 다른 얘기인듯...
    전역자가 200을 받으면 200만큼 일을 해서 받는거지 사업자가 100만큼 일시키고 200 주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지금도 일부 시행되고 있는 고용촉진 방안 중 하나인데 큰 효과는 없는 듯.
    1,000만원이면 악덕 사업자가 연봉2,000짜리 1년 임시 고용 형태로해서 자기 이익만 챙길 수 있어요.

    차라리 취업 장려금 형태로 직접 지급하거나  4대보험 중 본인 부담액 지원, 세금 면제,
    일년에 한두번씩 보너스 지급, 주거비 지원 같이 4~5년간 복합적인 지원을 해주면
    초봉이 좀 낮은 업종에서 일 배우면서 시작하려는 사회 초년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겠네요.
    sinking↘(2017-06-16 12:26:26)108.162.***.137추천 0
    그러게요 급여50프로 지원은 사업자만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
    당연히 받을 돈 100프로 받고 거기에 +알파를 받아야죠
    kevin98(2017-06-16 09:26:23)211.47.***.201추천 1
    군생활 해본사람들은 알꺼다  어떤곳인지 준다구 했지만 다 내놓구 나오지 않도록 관리가 더중요하다.
    댓글 0개 ▲
    [본인삭제]My♥Valentine(2017-06-16 09:34:43)223.131.***.127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감시비판옹호(2017-06-16 09:37:21)110.70.***.102추천 6/14
    댓글 4개 ▲
    배터리5퍼(2017-06-16 10:29:38)118.220.***.143추천 36
    전역한 사람은 축하해주시면 됩니다
    조대리(2017-06-16 10:59:43)1.239.***.166추천 1
    보상이야 필요없고...굳이 있다고 한다면 하나 있긴 합니다. 예비군훈련비 현실화.
    [본인삭제]로건(2017-06-16 11:16:15)114.30.***.136추천 2
    배터리5퍼(2017-06-16 14:20:42)118.220.***.143추천 0
    1 지금 전역하는 사람들도 안주는데 이미 전역한 사람들한테 줄까요? 먼저 제도화 시켜놓고나서 이전에 전역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을 논해야 하기 때문에 축하해주면 된다고 말한겁니다
    전역한사람들을 배제하자는게 아니고요
    남영동코렁탕(2017-06-16 09:37:37)112.164.***.32추천 5/61
    저는 한편으로 우려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군 전역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은 위헌적인 요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1. 의무이행에 있어서 차별
    의무이행은 국방의 의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납세의 의무도 있습니다.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자에게는 이러한 파격적인 혜택의 대상이 되지
    못하며, 만약 위 법안이 이행될 때 군복무에 대한 의무가 납세의 의무보다 더 우월한 의무에 속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평등권을 침해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2. 군복무 부적격자에 대한 차별, 특수계급의 등장
    여성, 장애우, 수감 등의 사실로 군복무를 하지 못하는 경우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평등권을 침해받습니다.
    이는 제대군인에 대한 6급이하 공무원 임용시험에 있었던 가산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헌법 제11조 제2항 사회적 특수계급의 불인정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 평등권을 침해 받을 요지가 있습니다.

    3. 중복혜택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공무원 임용시험 때  발생하는 군 가산점은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임용때가 아닌 임용 이후 군경력을 호봉으로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이미 호봉으로 인정함으로써 군 가산점은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것인데 추가적으로 혜택을 주는 행위는 중복혜택이 되어 평등권을 침해하고 특수계급을 양산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보통남성과 그렇지 않은 국민들 사이에 1등 시민과 2등 시민으로 구분될 수도 있는 겁니다.

    4. 대안
    이러한 전역후 혜택은 불합리하고 위헌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군복무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군복무 중 발생되는
    급여를 인상하고 군복지시설을 확충, 사회적응 교육프로그램, 병영내 학점취득 및 직업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군복무에 대한 기피현상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징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하는 절차를 시행하며, 추가로 육군의 보병중심 군대가 아닌 첨단 과학화로 무장한 소수강병을
    육성하여 기술을 담당하는 부사관과 지휘를 하는 장교, 이를 지원하는 병사로 구분되어야 할 것 입니다.

    이와 같이 모병제로 인하여 군복무를 한 제대군인에게 지급되는 혜택은 일종의 연금 및 퇴직금과 같은 형태로 지급된다면 헌법상 평등권의
    침해와 관련성은 없을 것 입니다.
    댓글 52개 ▲
    흐헤헤헛(2017-06-16 09:51:00)210.6.***.6추천 50
    혜택이 아니라 피해보상입니다
    흐헤헤헛(2017-06-16 09:53:51)210.6.***.6추천 38
    그리고 애초에 평등권 얘기는 하지도 마세요 국방의 의무는 국민이 다 같이 지지만 군역은 일부 남자들이 해야하는거 자체가 평등권이랑 같이 갈 수 있나요
    상냥한엄마곰(2017-06-16 09:55:30)221.153.***.158추천 19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법안 실행한다면 국방세 낼 의향 있을 정도로 찬성합니다.
    혜택이라고 하셨는데 일방적인 의무를 실행한 분들에게 특혜는 당연한겁니다.
    [본인삭제]ALOE-VERA(2017-06-16 09:56:46)125.138.***.10추천 0
    [본인삭제]와뭔데이쁜데(2017-06-16 09:56:47)116.41.***.130추천 14
    남영동코렁탕(2017-06-16 09:57:14)39.7.***.110추천 1/21
    우리 법체계는 피해배상에 대한 청구가 있을때만 보상청구권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헌법에서 군복무중 또는 공무수행중 발생한 손해는 법률에 의하여 한정됩니다

    그리고 군복무는 국가에 의한 피해가 아니라 헌법상 명기된 의무사항입니다
    쿨하게가자(2017-06-16 09:58:40)58.87.***.239추천 11
    군입대 자체가 평등과는 거리가 멉니다.
    여성은 안가죠.....
    꼬부기짱(2017-06-16 09:59:11)49.174.***.201추천 23
    평등권 얘기하면 여자도 사병으로 지원해서 갈수있게 해주고 똑같은 혜택주면 안될까요?

    남자중엔 필요없으니 안가고 싶은 사람이 대부분일걸요?
    落花流水(2017-06-16 10:00:57)203.210.***.72추천 14
    혜택이 아니라 정당한 보상입니다. 성별 혹은 신체적 사유로 군대를 가지 않는 사람들은 그 자체가 혜택이고요. 불합리, 차별, 평등권 침해라는 단어 좀 남발하지 맙시다.
    흐헤헤헛(2017-06-16 10:01:22)210.6.***.6추천 11
    남영동코렁탕//
    “사회 진출 지연으로 입은 손실1인당 최소 1600만원 넘어”

    본문 첫줄에 있는 말입니다
    헌법이 아니니 군인은 피해본게 없는겁니까?
    지금 법적 피해보상 정의를 사람들이 얘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까?
    [본인삭제]mastermind(2017-06-16 10:02:02)121.187.***.94추천 3
    개바보(2017-06-16 10:02:50)210.0.***.162추천 4
    손실 보상입니다.
    이는 합법적인 절차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도 보상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를 적용한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수감은 개인의 책임이며, 장애인은 할당제가 이미 존재하며, 여성은 징병을 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남영동코렁탕(2017-06-16 10:04:59)112.164.***.32추천 0/24
    우리헌법 제39조 제1항에 따라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보통 성인 남성은 헌법에 명기된 조항에 따라 복무의 형태로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법률상 형태를 지고 있을 뿐 입니다. 전시가 되면 법률에 따라 제2국민역에 포함된 군복무 부적합한 자, 여성, 장애우 등 모든 국민이
    동원될 수도 있으므로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군복무의 행태중 하나인 복무를 한 자 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면 다른형태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국민들과의 평등권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삭제]와뭔데이쁜데(2017-06-16 10:07:52)116.41.***.130추천 13
    [본인삭제]아이코사이다(2017-06-16 10:08:30)59.6.***.107추천 15
    [본인삭제]아이코사이다(2017-06-16 10:10:09)59.6.***.107추천 11
    TitForTat(2017-06-16 10:10:13)203.247.***.155추천 1
    음. 4번 대안에 대한 부분은 동의합니다만 1,2,3 번에 대한 부분이 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
    장기적으로는 적어도 최저임금 수준 또는 최저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를 제공하는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문대통령도 80%까지 올리겠다고 했고요.
    하지만 전역할때 지급하는 돈이 추가적인 혜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연히 줘야 할 돈이죠. 하다못해 회사를
    다녀도 1년이상 다니면 퇴직금을 주는데 군대라고 퇴직금이 없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1, 2번을 통해 마치 특혜를 주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잘못되었다고 봐요. 특혜가 아니라 당연히 줘야할 급여죠.
    여러 이유로 군생활을 못하시는 분들은 납세를 통해 국방비의 일부를 부담하는거고요.
    3번의 1등 시민 2 등 시민 얘기도 납득하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소득금액이 많아서 세금을 1억원씩 내면 납세를
    성실히 했으니 1등시민이고, 소득이 너무 적어 직접세를 내지 않는 사람은 2등 시민인가요? 전혀 아니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소득이 적은 장애우 분들의 경우 국방의 의무도 못하고, 세금도 안내면 2등 시민도  아니고
    3등 시민이겠네요. 국방의 의무를 직접은 이행하지 못해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간접적으로
    국방의 의무도 하고 있다고 봐야하는거죠. 2등 시민이 아니고요.
    -Y-(2017-06-16 10:11:50)183.97.***.96추천 4
    군 복무 기간에 발생한 손실을 두고 말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그럼 여자도 복무는 안하지만 국방의 의무는 지니까 손실 배상하면 평등하지 않다는 말씀이신데

    그러려면 기본적으로 복무를 한다는 조건까지 평등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영동코렁탕(2017-06-16 10:15:58)112.164.***.32추천 1/16
    사실 징병이라는 제도가 자연법적 으로 매우 불합리하며 비민주적 제도 입니다.
    그래서 최소한으로 징집을 하기 위해 보통 성인 남성으로 한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헌법에서 법률 유보로 병역법을 헌법상 지휘와 동일시 해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자연법적인 사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성문화된 헌법적 가치에 눈높이를 맞추어야 합니다.

    저 역시 군복무를 마쳤고 혜택을 주면 좋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현행 법체계상 위헌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인것입니다.
    zzktszz(2017-06-16 10:16:57)210.107.***.41추천 0
    퇴직금을 생각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평등을 주장하려면 그조건도 같아야조 기계적인 평등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그리고 헌법은 항상 옳나요? 법은 항상 옳나요? 법과 헌법은 만들어질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 하는것이라 시대가 바뀌면 헌법과 법도 바뀌어야 하는 것이 맞죠. 헌법이 만들어 질 당시는 당연히 남자가 많은 특혜를 받고 있었고 당시 상식으로는 군역은 남자만 지는것이 맞았지만 지금도 그런가요? 지금은 남성이 많은 특혜를 받고 있다 할수 없고 남자와 여자가 똑같은 의무를 지는게 당연한 시대가 됐는데 당연히 헌법과 법도 바뀌어야죠. 헌법과 법은 가장 중요한 정신만 빼고는 시대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겁니다.
    올리오(2017-06-16 10:18:00)221.149.***.86추천 13
    // 남영동코렁탕
    법률로 말장난 하지 마세요
    갓난 아이가 국방의 의무 이행하고 있습니까? 어르신들은요? 일부 여성들은 어떻습니까?
    특정 나이대의 젊은 남성들만이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손실을 보상해주겠다는데 평등권을 운운하다니요
    [본인삭제]개바보(2017-06-16 10:20:01)210.0.***.162추천 0
    경영학전공(2017-06-16 10:20:02)122.35.***.69추천 2
    저건 강제적 군생활로 인해 생기는 손실에 대한 피해보상이고 그나마도 다 보상해 주는게 아니라고 기사 본문에 써있네요. 군 관련 최고의 혜택은 안가는겁니다. 저건 혜택이 아니라 보상이에요
    개바보(2017-06-16 10:20:32)210.0.***.162추천 4
    비민주적인 징병의 대상을 남성으로 한정한 것 자체가 불평등이란 생각은 하지 않으시나요.
    마른얼음(2017-06-16 10:23:35)211.61.***.8추천 8
    이분 웃기는게
    "군 전역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은 위헌적인 요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로 시작해서
    "군복무 중 발생되는 급여를 인상하고" 를 대안으로 걸면
    스스로 조삼모사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리고 군복무 호봉인정이 맘에 안들면 호봉인정해줄테니 여성징집하자고 해보세요.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닉블래어(2017-06-16 10:26:16)220.126.***.61추천 3
    """ 여성, 장애우, 수감 등의 사실로 군복무를 하지 못하는 경우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평등권을 침해받습니다. """
    후... 진짜 미치겠군요....
    TERMINATOR(2017-06-16 10:26:43)162.158.***.52추천 7
    이런 댓글에 댓글 안달라 그랬는데...
    1. 납세의 의무? 미필자들이나 여성분들 지금 국방세라도 내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군제대자들은 나라에 세금 안 내고 살아요? 것도 아니면 지금 현역들 강제적으로 국가에 의해 편취된 시간과 노동력에 대한 물질적이며 금전적인 보상 제대로 받기나 해요? 무슨 빗댈걸 빗대야지...
    2. 군복무 자체가 강제적인 자유의 박탈이고 성별에 따른 차별이고 착취에요. 저건 거기에 따른 '보상안'이구요. 의무병들이 무슨 자기 선택에 따라 직업으로 군인이 되고 군생활들 하고 있는거에요?
    3.국가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자들에 대해 정당한 보상과 혜택을 주는 것과 기업이 사적인 보상, 우대 차원에서 혜택을 주는게 같나요? 기업에서 하고 있으니 국가는 뒤로 물러나라 그거에요?
    4. 군대는 직업훈련원도 아니고, 북한 빼고도 중국, 러시아, 일본에 둘러쌓여 있는 나라에서 모병제는 가능하지도 않아요.
    남영동코렁탕(2017-06-16 10:27:32)112.164.***.32추천 0/14
    기계적인 평등이 아닙니다.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하기를 사회적 비용과 재정적 비용 그리고 남성만 군복무를 한다는 차별성에 대해 판단하기를
    사회적 비용 및 재정적 비용의 지출의 가치가 남성만 군복무를 한다는 가치보다 우선한다고 했습니다.(자세한 것은 판례를 참조)

    또한 기계적 평등, 절대적 평등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평등권은 절대적 평등이라는 가치가 없고 형평의 가치를 중점입니다.
    그런데 이 사안은 의무이행으로 인한 보상적 차원이라는 것입니다.
    국민의 의무를 이행하는데 보상이 있는 것은 사회적 안정과 민주적 기본질서의 확보 이지 국민개인에게
    금전적인 혜택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군 복무중 지급되는 급여는 군복무의 복지적 차원에서 의무이행에 필요한 사항을
    금전을 통해 충당하는 것이지 의무의 댓가도 아니지요 의무의 댓가라면 최저임금 수준은 받아야 하는 겁니다.

    우리는 징병제를 택하고 있지 모병제를 택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병제를 택하고 제대 군인에 대한 복지문제로 해결하면 평등권 침해에 대한 문제도 없어집니다.
    직업적 선택의 자유로 군인을 택했으니 국가에서 퇴직군인에 대한 혜택으로 퇴직급여로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뚱냥이다(2017-06-16 10:30:21)223.62.***.161추천 4
    그놈의 평등논리
    당신말대로 모든 국민이 국방의무가 있다면
    못한 사람은 벌을 주어야 하나?
    여성은..? 당신 논리대로 군대간 사람들에게
    해택주고 안간 사람에게는 가라도 하면 되네
    이게 평등이지. ...

    생각을 해봐.. 세상에 완벽한 공평이 있을수
    있는지.  그 공평에 사람의 인권과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의견과 생각을 좀 넣어줄레..
    세상은 평등하지도 공평하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에 대한 보상과 배려가 필요한 것
    제발 숫자 놀음 하지 맙시다
    [본인삭제]등용문(2017-06-16 10:31:08)219.241.***.58추천 0
    chanceux(2017-06-16 10:32:12)124.50.***.8추천 2
    혜택이 아닙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는것일 뿐입니다.
    [본인삭제]등용문(2017-06-16 10:44:14)219.241.***.58추천 2
    아이고부처님(2017-06-16 10:52:23)115.21.***.157추천 2
    1번 의무 이행에 있어서 차별은 이미 역차별이 되고 있죠.
    성별에 대한 문제는 별도로 하더라도
    2번에서 말하고 있는 군복무 부적격자와의 형평성에서도 이미 역차별되고 있어요.
    못 가면 못 가는데로 뭔가 국방 의무에 기여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되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니까요.
    평등은 부당한 피해를 안 보게 하는거지 의무를 하지 않아도 똑같은 혜택을 받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남영동코렁탕(2017-06-16 10:52:50)112.164.***.32추천 0/9
    정당한 댓가라면 징집이 되면 안되죠 국가와 국민간의 계약을 통한 군복무를 하고 근로의 댓가 여야만 하겠지요
    그런데 징집은 국가와 국민간의 계약관계가 아니라 국가가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부여하는 의무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이 의무이행에 있어서 차별입니다.
    만약 군복무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준다면요?
    제 연봉이 꼴랑 4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직, 간접세를 국가와 지자체에 대략 1000만원 넘게 납부합니다.
    그럼 저는 국가의 일방적인 의무 부여에따라 1000만원의 손해를 입습니다.
    그리고 고소득자는 훨씬 많은 세금을 납부하는데 저와 보다 더 많은 권리를 영위할 것을 주장할 수도 있고 세금을 많이 납부 했기에
    이에 따른 손실보상도 요구할 수도 있는 겁니다.
    나는 군대에 다녀왔으니 안다녀온 여성보다 더 많은 권리가 있다 라구요

    그래서 이 문제는 좀더 신중하게 가야 하는 것이고 현행 징병제가 유지되고 있다면,
    그 대안으로 군복무할때 혜택을 더 많이 부여하여 손실보상으로 상계하도록 해서 군복무로 인한 손실을 없게 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군복무중에 학점을 취득을 가능하게 하고 직업교육을 시키면서 군복무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방지하자는 것이지요

    저 역시 군대를 다녀왔고 후배들에게 이러한 혜택을 준다는데 왜 반대를 하겠습니까?
    하지만 헌법상 위헌, 법률상 위법의 가능성이 있기에 이러한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달님과고양이(2017-06-16 10:56:51)221.148.***.131추천 2
    납세의무는 지면서도 별다른 피해없어요
    국방의무는요?
    신체의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  모두 박탈되네요?
    남영동코렁탕(2017-06-16 11:04:41)112.164.***.32추천 0/5
    의무는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라면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겁니다.
    의무이행을 하지 않으면 국가 공동체를 해치는 범죄가 되는 겁니다.

    우리헌법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헌법, 그리고 자연법으로 국민의 의무이행에 있어서는 국민 개인의 기본권은 어느정도 제한됩니다.
    납세의 의무도 국민의 기본권 중 재산권이 제한되는 것이구요
    국방의 의무도 거주 이전의 자유, 신체의 자유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국민의 기본권 중 생존권 만은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아프면 병원에 가고 군복무가 불가능하다면 제대를 시키며
    납세의 의무에 대해서도 형편이 좋지 아니하거나 재해를 입었을 경우 면세가 되거나 유예됩니다.
    신들의황혼(2017-06-16 11:49:03)108.162.***.17추천 2
    납세의 의무와 비교할 게 아닌게 납세의 의무를 이행함으로써 받는 이익이 국가라는 서비스를 받는 겁니다.

    국방의 의무에 대한 보상의 불평등성을 이야기 하려면 명백히 헌법에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부과하고 있는 병역의 의무를 병역법에 따라 남성에게만 부과하고 있는 불평등성부터 따져야 되요.
    티멧(2017-06-16 12:09:18)103.26.***.6추천 1
    님 말대로라면 군복무와 평등하게 다른 의무의 권리도 확 줄일 수 있어요..
    얼마나 개소리냐면,
    군인들 적게 받으니까,
    댓님 의료혜택, 연금, 복지 낸 세금에 비해서 지금의 절반의 절반 수준으로 준다는 말도 괜찮다는 말임 댓님이 하는 말이..
    [본인삭제]와뭔데이쁜데(2017-06-16 12:10:08)223.62.***.79추천 1
    남영동코렁탕(2017-06-16 12:14:48)39.7.***.110추천 0/3
    앞 댓글에 그 내용은 적었어요 헌법에 의하여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다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게 아니고 다만 의무이행 행태가 다를 뿐이다 라는 겁니다 복무라는 행태가 우선되면 평등권 침해에 해당한다 라고 보는겁니다

    저도 남성이 복무한다는것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여성까지 복무해야 한다는건 형평성에 어긋나고 그 자체도 위헌 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국민의 의무이행에 있어서 댓가를 바라면 안되고 댓가를 이행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이는 정의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올리오(2017-06-16 12:28:36)221.149.***.86추천 2
    댓가가 아니라 손실에 대한 보상이고
    누가 보면 군장병이 엄청난 혜택받고 사는줄 알겠어요
    군장병월급 인상과 전역후에 지원이 뭐가 그렇게 다릅니까
    님 주장대로면 군장병 월급은 왜주나요 의무인데 그냥 먹여주고 재워주면 할일 다한거 아닙니까?
    국방의 의무이행하는데 복무중에 월급받는거 그거 특혜 아닙니까?
    여성들은 의무도 이행못하고 월급도 못받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런 특혜를 남성들만 가져가서
    나라사랑카드? 의무니까 혜택 주면 안되죠 할인 없애죠
    그동안 같잖은 혜택이랍시고 할인 받으면 안되죠 의무니까
    다 뱉고 그냥 닥치고 의무수행이나 하죠
    진지한숫사자(2017-06-16 12:46:11)219.254.***.185추천 0
    1,2,3번은 생각의 차이라고 이해하고 (2번은 넘어가기 힘들었지만....) 4번에서 느껴지는건 이사람 군대 안갔다왔네 군에서 학점취득? 직업교육? 글쎄요 90년대 중반에 갔다온 저로써는 그냥 애들 한시간이라도 더 쉴수있게 하는거 그게 도와주는거라고 봅니다만
    남영동코렁탕(2017-06-16 12:47:24)39.7.***.110추천 0/2
    나라사랑카드는 뭔줄은 모르겠지만 군복무중 지급되는 급여는 근로의 댓가가 아니라 의무복무를 위해 부족한 보급을 개인적으로 충당하라고 지급하는 일종의 현금보급입니다 군복무로 인하여 차별은 받지 않아야 하지만 특혜가 있어서는 안되며 군인이라고 우대를 해서는 안됩니다
    Legacy(2017-06-16 13:02:34)211.43.***.253추천 0/4
    평등권에 대한 법리적으로 전문적 정의를 활용하여 남영동 코렁탕님이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에 반대하여 달리는 댓글 수준이 전문가 수준의 평등권을 논하고 있는 거 같지 않으니 서로 의사소통이 될리가.... 특히 남영동 코렁탕님이 대안 부분에서 잘 집어주신거 같은데 대체 무얼 더 물고 뜯고 맛보고 씹으시는지들?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그 평등권 법원가서 주장하쇼! 법자체도 상식적으로 잘 해석되면 애초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지 이사람들아
    TERMINATOR(2017-06-16 15:33:00)121.127.***.172추천 0
    0. 하다 못해 모병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에서 조차 (동남아나 남미, 아프리카쪽 개발도상, 후진국 아니면) 현역, 제대 군인들에 대해 사회적인 복지 서비스에 대한 혜택 외에도 금전, 물질적인 보상 및 지원책 확대, 시행해가고 있구요.
    1. 납세의 의무 따지기 전에 '국가의 필요로 복무 중인 병사가 납세대상'인가 아닌가부터 따져 보시기 바라구요.
    2. 군가산점제도가 위헌이 난건 '사회적인 기본권을 해치는 것'외에도  특정직업군의 혜택 국한되어 비현실적, 비합리적인 보상이라는 이유도 함께 존재했고, 오히려 내용 전문 따져보면 제대 군인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안을 마련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구요.
    3. 대체 어떤 나라의 인권론인지 모르겠는데, 의무에는 여러 이유와 형태가 있고 기본권을 침해하는 강제적인 의무에는 국가가 그게 마땅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게 어디 개발도상국, 후진국 아니면 대체적인 정책 기조구요. 그래서 제정신 박힌 나라들 맞는 보상안 마련해서 시행해나가고 있거나, 시행하려 노력하고 있구요.
    4. 군대라는 조작 자체가 '병사로써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아무리 내부적으로 교육과 같은 지원, 서비스를 통해 병사의 사회진출을 돕는다고 해도 생리상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구요. 그래서 제정신 박힌 나라들 그에 대한 보상으로 제대 후 금전 혹은 물질적인 지원 이어나가고 있는거구요.
    5. 대체 어디가 이 분 하는 소리 어디가 법리적이고, 전문가 수준의 평등권인지 제발 좀 알려주세요.
    -Y-(2017-06-16 15:44:07)110.70.***.155추천 1
    스스로도 징집이 비민주적이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것에 대한 보상은 받지 말고 그냥 견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복무 이행 형태가 다를 뿐이라면 왜 성인 남성은 징집을 거부하고 다른 이행형태로 하면 안되는지요?

    복무 이행형태가 다를 뿐더러 성인 남성에게 불이익이 주어지는 것이죠.

    지금 이 법안의 논지는 그런 불이익의 보상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국방의 의무는 지겠죠 물론.

    하지만 성인 남성만 징집하는 모습은 방식의 차이가 아니라 기회의 박탈, 강제적 행위일 뿐이고

    여성은 선택의 권리가 주어지지만 남성에게는 그것이 주어지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그 차이에 따른 손해를 감내하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네요.
    [본인삭제]남영동코렁탕(2017-06-16 15:54:33)112.164.***.32추천 0
    남영동코렁탕(2017-06-16 15:59:27)112.164.***.32추천 0/3
    다시 이해 바랍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모병제에서는 합당한 것입니다. 근무복지서비스에 포함될 수 있고 헌법상, 법률상 하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징병제에서는 이러한 정책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징집대상이 아닌 분들은 이러한 특혜를 받을 수 없기에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납세의 의무에 대해서는 소득에 비례하여 세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그것이 사회행정서비스로 납세자가 혜택을 보는 겁니다.
    그리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함으로써 사회안보서비스를 국가로 부터 환급 받는 것입니다.
    이로써 세금을 내는 이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이유가 설명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방의 의무중 병역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특혜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보통성인남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징집되어 복무를 하게 됩니다. 그것은 헌법이 법률유보로써 정하는 국민의 의무사항입니다.
    의무이행을 하는데 있어서 댓가를 받는다면 이미 국가가 국민에게 제공하는 사회안전이라는 댓가가 부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복무자에게 혜택이 부여되어 이중 부여가 되어 평등권을 침해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군복무를 했으니 이에 따른 보상을 해달라?
    그 보상은 앞으로 후배들이 군복무를 하게 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킴으로써 환급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가 부합하지 아니하다면
    세금을 많이 내는 납세자는 더 많은 권리가 있다는 것과 같은 주장이 되며 이는 위헌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징병제 국가에서 그 어느 나라가 제대군인에게 지원을 하는가요?
    대부분 복무중일때 직업교육, 대학교육, 사회교육을 하고 있으며, 개인보급을 위해 현금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징병제인 이스라엘이 군 복무 이후 대학등록금을 준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군복무중에 학점취득이 가능하고 직업교육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취업에 활용한 것이며, 대학등록금 지급도
    복무중 현금 보급을 국가에서 공탁을 하고 있다가 제대하면 이자조금 쳐서 돌려주는 것이며, 복무중에 학습한 내용으로 대학진학때
    사용하는 수준입니다.
    남영동코렁탕(2017-06-16 16:03:51)112.164.***.32추천 0/3
    -Y- 님
    그래서 그 대안이 있는 것입니다.
    징집제를 택하는 나라들은 단순한 군복무를 하는 행태가 아니라
    군대에서 고등교육과 직업교육을 함으로써 제대후 대학에 진학할때 또는 학점으로, 취업을 할때 활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보상이 아닐까요?
    남영동코렁탕(2017-06-16 16:21:17)112.164.***.32추천 0/3
    98헌마 328호 결정문을 보세요
    제대군인에 대한 특혜에 대해 군복무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할 권리가 있는 것이지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에게 보상조치를 취하거나 특혜를 부여할 의무를 국가에게 지우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 정책들이 이 헌법재판소 결정에 근거한 제대군인에 대한 특혜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삭제]와뭔데이쁜데(2017-06-16 17:16:27)223.62.***.79추천 0
    남영동코렁탕(2017-06-16 20:37:01)39.7.***.110추천 0
    1 그럼 503호 탄핵 부정하는 박사모와
    뭐가 달라요? 이나라는 법과원칙이 상식이 통하는 사회입니다

    평등권 위배하고 여혐언행 일삼는게 상식인가요? 나도 군대 다녀왔고 여자가 군대 안갔다고 장애인이 군대 안갔다고 억울하지 않는데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6-16 09:44:53
    간나초콜렛(2017-06-16 09:49:30)39.7.***.234추천 2
    이런것을 고려중이라는 것으로도 참 좋네요.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이들에게 국가가 해주는 감사함의 표시라고 느껴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mastermind(2017-06-16 09:51:36)121.187.***.94추천 8
    댓글 3개 ▲
    드럽게큰타이거(2017-06-16 09:55:32)211.244.***.12추천 13
    그건 개헌을 해야해요.
    [본인삭제]mastermind(2017-06-16 09:58:28)121.187.***.94추천 1
    드럽게큰타이거(2017-06-16 10:07:02)211.244.***.12추천 2
    네. 이번 정부에서 개헌을 하게 된다면 저런 내용도 포함하고 투표해야죠
    투더스카이(2017-06-16 09:56:53)211.220.***.122추천 3
    이런 일이 가능하다니 생각지도 못했네요.
    얼마나 더 서프라이즈 한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됩니다
    댓글 0개 ▲
    목화씨내놔(2017-06-16 09:57:47)220.73.***.234추천 18
    화이팅

    저야 이미 전역한지 15년이 넘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생각해주니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댓글 1개 ▲
    [본인삭제]mastermind(2017-06-16 10:03:06)121.187.***.94추천 1
    lucky(2017-06-16 09:59:30)218.48.***.67추천 1
    괜찮네요...  청춘의 2년.. 어떤 방식이든 조금이라도 보상이 이뤄져야 정상이죠...
    댓글 0개 ▲
    방랑가(2017-06-16 10:04:01)121.139.***.191추천 0
    개헌을 해서라도 이루어져야함.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6-16 10:06:31
    계룡산곰돌이(2017-06-16 10:06:38)211.36.***.81추천 10
    보상정도는 협의를해야하거나 차이는있어야하지만 군대의 강제징집에대한 보상을해야합니다.
    군대에서의 희생은모르쇠하며 이리저리딴지거는것들은 미필자거나 사돈이땅사면배아픈사람입니다.
    댓글 0개 ▲
    오리자장구(2017-06-16 10:08:07)106.249.***.211추천 0
    이거 진짜 된다면 다들 제대하면 알바하거나 부모님 도움 받아서 차살거같음;ㄷㄷㄷ  중고차 시장 활성화 되것네유 ㄷㄷㄷ
    댓글 0개 ▲
    셔니언(2017-06-16 10:09:12)128.134.***.84추천 1
    ....이게 이루어지면 그나마 군대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조금이나마 덜수있겠네요....
    저는 비록 이제 민방위라 저런 보상은 받지 못하겠지만 최소한 앞으로 군대 가야할 젊은 친구들에게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의무를 다하면 나라에서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준다.
    나라는 의무를 행한자를 잊지 않는다.

    이런 프레임이 잡힌다면 진짜 애국심이 단단해지지 않을까요?
    댓글 0개 ▲
    검빔(2017-06-16 10:09:14)223.62.***.146추천 0
    이건 정말 해야한다고 봄
    댓글 0개 ▲
    수줍음많음(2017-06-16 10:11:24)223.62.***.207추천 1
    그냥 월급을 전역할때까지 천만원정도 받을 수 있게 올리면 되잖아...
    댓글 0개 ▲
    나도문빠다(2017-06-16 10:11:45)175.223.***.180추천 1
    다 필요 없고 월급을 올리는것이 젤이다. 그 돈으로 뭘하건. 등록금이 필요하면 등록금 낼꺼고, 생활비 필요하면 생활비 쓰겠지
    댓글 0개 ▲
    zed.daro(2017-06-16 10:11:56)14.52.***.162추천 1
    빨리 되야 하는 일인데...
    그럼 여태 할 수 있는데 안했단 얘기잖아요...
    여지껏 나라를 위해서 아무런 대가없이 자신의 젊은날을 바친 수천만 군인들의 청춘을 어찌해야 할까요....
    댓글 0개 ▲
    헤르만허세(2017-06-16 10:13:32)14.33.***.185추천 1
    늘 군대에 대해서 부채감 같은 것이 있었는데 이것이 현실화 된다면 조금이나마 미안한 마음을 덜 수 있겠네요
    댓글 0개 ▲
    파엘(2017-06-16 10:14:16)110.70.***.85추천 6
    찬성합니다. 목숨이 위험할수 있는 군대에서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기도 미안해요.
    고생에 비해 너무나도 적은 월급.. 군비리로 노르망디 수통 이런거 들으면 속상합니다.
    실질적인 보상이 꼭 필요하다봅니다.
    댓글 0개 ▲
    안티코나투스(2017-06-16 10:15:32)121.162.***.223추천 0/9
    선거국면에서 많이 깠던 분들은 반성들 좀 하시기를...
    사람을 믿고 좀 지켜보자고 누누히 말해도, 디스로 일관하던 사람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렇게 비토를 해놓고도 자기 몫은 잘 챙겨 드시겠지?
    초지일관 디스했던 그 마음으로 혜택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을까?

    이러이러 한 것도 챙기고 신경 많이 쓸 거라고 해도... 무조건 싫어요! 싫어요! 빼액~
    그 사람들이 열일해서 정권이 다른 데로 갔으면, 저런 정책들은 어떻게 되었을까나?
    판단과 선택을 자유이지만, 남의 말도 좀 듣는 심성들을 가졌으면 싶다.
    댓글 4개 ▲
    [본인삭제]개바보(2017-06-16 10:23:05)210.0.***.162추천 0
    개바보(2017-06-16 10:26:10)210.0.***.162추천 2
    국방부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했던 제도까지 정부의 덕이다라고 몰고 가지 마시길.
    정부의 승인이 떨어진 국방부의 발표도 아니고, 보고서 초안 입수입니다.
    Siol(2017-06-16 10:26:16)175.223.***.250추천 3
    무조건 싫어요라고 했다고요?
    님이야말로 남의 말좀 똑바로 들으시죠
    lostin(2017-06-16 12:45:23)121.166.***.47추천 1
    아행행ㅋ(2017-06-16 10:20:23)124.63.***.56추천 0
    저런 보상도 좋은데 그럴돈으로

    개인적으로 것보다는 실제 군복무하고있는 장병들에게 도움이 되는쪽으로 개선부터 했으면 좋겟는대

    먼 군대생활하는데 세탁하는데 돈쳐내야돼고 장사를 쳐하고있는 그런 자잘한것들
    댓글 0개 ▲
    seo2h(2017-06-16 10:23:16)117.111.***.76추천 3
    방산비리 척결하면 못할거있나요
    댓글 0개 ▲
    달꿀오소리(2017-06-16 10:23:29)121.55.***.72추천 1
    전역후 학자금마련을위해 세상 오만 알바를 뛰고 그런젊은이들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젊은 고생은 사서라도한다' 라는 엿같은 격려나하는

    그동안의 세월은 40대의 시선으로도 참 엿같았습니다.

    이러한 행보가 대한민국의 젊은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최소한 전역후 학자금걱정은 조금이라도 덜수있도록..
    댓글 0개 ▲
    햅쌀님(2017-06-16 10:25:36)116.120.***.107추천 0
    국방의 의무라지만.. 2년간 강제노역이나 다름없었으니.. 전역후 등록금 마련한다고 사회에 나가 힘들게 아르바이트 하지 않게는 해주겠다. 혹은 취업에 필요한 전문교육 (대학 등록금지원/ 학원 수강료/ 국가전문교육지원/교재, 문화비 지원) 대학등록금이나 취업준비교육 등 사회복귀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봐요.
    댓글 0개 ▲
    갸릉갸르릉(2017-06-16 10:31:50)61.81.***.152추천 0
    좋은 걸 넘어서 필요한 지원이라고 생각해요. 학비 및 사회 복귀 비용 학원비 집세 생활 안정에 요긴하게 쓰일 것 같네요. 가산점 같은 것보다 더 나아보여요.
    얼마전에 에어컨 없다는 글을 보고 경악한 기억이 나는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의무에 걸맞은 대우 받으면서 보냈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뚱냥이다(2017-06-16 10:32:02)223.62.***.161추천 0
    일단 일을 시켰으면 돈을 줘야지..
    제일 좋은 방법
    댓글 0개 ▲
    SSumRiDa(2017-06-16 10:32:42)112.219.***.10추천 0
    메갈들이 부들부들 거리겠네요
    그 돈 받고 싶음 니들도 군대 가라
    근데 나 같으면 그 돈 안받고 군대 안간다 ㅋㅋㅋ
    댓글 2개 ▲
    도르마배미(2017-06-16 11:00:23)118.34.***.210추천 0
    부들거리는 글 베스트 바로 위에 있는데 암걸리네요.... 왜 알면서도 자꾸 클릭하게 되는지
    계룡산곰돌이(2017-06-16 11:21:05)211.36.***.81추천 0
    애봉이?
    [본인삭제]december1209(2017-06-16 10:35:34)58.228.***.53추천 0
    댓글 0개 ▲
    야~~생마생마(2017-06-16 10:38:20)210.183.***.188추천 0
    역시 문통...ㅠ
    돈과 가산점 둘중에 선택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댓글 0개 ▲
    대략여사원(2017-06-16 10:39:30)124.137.***.215추천 0
    화이팅~!!!
    댓글 0개 ▲
    [본인삭제]톤이스탁흐(2017-06-16 10:43:05)218.55.***.156추천 0
    댓글 0개 ▲
    맨땅으로헤딩(2017-06-16 10:45:27)175.214.***.12추천 0
    평등에 문제가 아니라  보상에 문제이다 보니 억울한 사람이 나오게 될거다. 억울해 하지 말아라 결국 이런 제도가 생기면  군필자에 대한 대우도 변화하는거다.나는 군대갔을때 맞고 생활했어 하는 인간들이 있는한 군대 폭력은 사라지지 않는다.일반적으로 군대는 맞아야 된다는 생각이 있을테니..
    댓글 0개 ▲
    내일또유머(2017-06-16 10:46:55)61.36.***.130추천 0
    이게 정말 시행된다면 자발적으로 입대하고자 하는 청년들도 늘어날 것 같은데요. 그러면 군복무축소로 인한 재원 부족도 일부 해결이 될 듯 하고요.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신성하고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전역 후 학업 및 직업 복귀는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친구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복학을 미루기도 하고, 직업을 구하고자 하는 친구도 당장 생활해야 할 돈을 빚을 지는 경우도 생기고요.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손실을 계산해 봤을 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기에 저 방안을 검토 중이겠지요? 청년들에게 많은 부분 희망적인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로건(2017-06-16 10:57:09)114.30.***.136추천 1
    댓글 0개 ▲
    라면땅ㅇㅇ(2017-06-16 10:57:52)211.208.***.130추천 0
    좋네요. 전역하고 나오면 무일푼으로 다시 시작해야하는게 암담했었는데
    이제서야 이런 보상이 논의 된다는게 참..
    댓글 0개 ▲
    든킨드나스(2017-06-16 10:59:09)221.164.***.97추천 0
    퍄 부럽다 근데 또가긴 싫다 ㅋㅋㅋ
    댓글 0개 ▲
    자라니고라니(2017-06-16 11:09:48)175.215.***.2추천 0
    이거 반발없는 묘안이 있음.  병사 급여를 대폭 인상하고 퇴직금개념으로 퍼센티지를 확 높이면 문제 될게 없음. 전역할 때 퇴직금 받는거라서 ㅎㅎㅎㅎㅎ
    댓글 0개 ▲
    NEVIRUN(2017-06-16 11:11:16)183.103.***.11추천 0
    10년전 제대하면서 무작정 공장 들어갈 계획부터 세웠던 기억이 납니다. 2년간 개고생했지만 땡전 한 푼 없어 복학할 학비와 생활비가 필요했기 때문이죠. 사실 군입대는 입대전 1년, 제대후 1년도 손실 범위에 들어갑니다. 군대가기 1년 전부터 영향을 많이 받아요.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죠. 제대 후엔 돈 번다고 1년 쓰니, 뭐 해보려고 하면 24살부터 시작이더라고요. 1000만원은 시작일 뿐, 더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명예도 없는 징역살이 같은 군생활. 적극적으로 개선하려 하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Stigma(2017-06-16 11:14:36)220.126.***.54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미그달라(2017-06-16 11:16:13)182.222.***.113추천 0
    댓글 0개 ▲
    sweet_cat(2017-06-16 11:32:44)111.171.***.167추천 5
    여자이지만
    이 정책
    기사 제목만 보고도
    적극 찬성이었어요.
    가장 혈기왕성하고 젊은 시간에
    2년을 가서 나라를 위해
    거의 봉사하다시피 하고 오는건데
    군대 안간 사람들
    스펙 쌓고 놀고 먹고 돈 모았을 시간에
    군대 다녀온 사람도
    저런 혜택 충분히 필요하고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
    댓글 1개 ▲
    으앙앙아앙(2017-06-16 12:27:24)116.41.***.213추천 0
    저두완전찬성!!! 이제점점 더 좋아져서 월급도 팍팍올려주고 제대지원금도 늘어났음좋겠네요 ㅎㅎ
    이제안믿어(2017-06-16 11:41:16)122.36.***.242추천 0
    나는 찬성!
    댓글 0개 ▲
    크리소콜라(2017-06-16 11:46:44)125.179.***.133추천 1
    저도 여자이지만 대찬성입니다!
    댓글 0개 ▲
    정석아(2017-06-16 11:52:55)182.225.***.214추천 0
    진작 이렇게 했어야죠!! 적극 찬성입니다. 꽃같은 청춘을 국가를 위해 희생했는데 이에 대한 보상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나씩 불평등했던 부분이 고쳐지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구운빵(2017-06-16 11:57:50)218.55.***.156추천 0
    꼭 실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군대 때문에 학업 미뤘는데 등록금 때문에 또 휴학 하는 일은 없어야죠
    댓글 0개 ▲
    [본인삭제]괴물은어디에(2017-06-16 12:06:10)203.226.***.87추천 0
    댓글 0개 ▲
    만두르만두(2017-06-16 12:11:22)112.219.***.109추천 0
    괜찮네요. 찬성!
    댓글 0개 ▲
    그림자도둑(2017-06-16 12:43:45)118.41.***.209추천 3
    이거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작년부터 의무복무하는 병사들의 종합 보상대책 연구를 추진했다"면서 "그러나 탄핵 상황이 발생하면서 (보상방안이) 대선(공약)하고 연결되다 보니 KIDA에서 연구한 것은 그냥 연구안으로만 끝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통령 공약 이행과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병사 봉급 인상이 추진되고 있어 국방부 정책도 현 정부가 가는 방향으로만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국방부가 장난치는건가 싶기도해요.
    좋은 소식인것처럼 일부러 살짝 흘리고, 바로 부인하면서 이유를 '문정부의 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라는게 꼭
    '우린 하려고 했었는데 문통령 때문에 못해' 라는 것 처럼 보여요.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6/0200000000AKR20170616070800014.HTML?input=1195m
    댓글 1개 ▲
    똑똑똑!(2017-06-16 13:42:03)222.236.***.134추천 0
    헐~ 쓰레기들이 계속 이런식으로 가짜뉴스 흘리고 기대했던 사람들 김빼기 작전 쓰네요.
    환장하겠네!ㅡㅡ.
    지끔!(2017-06-16 22:55:42)49.170.***.24추천 0
    여자인 저도 찬성입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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