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열린 행사에 기념식이 시작되는 오후 6시보다 조금 먼저 도착해 이 여사와 함께 행사장에 입장했다.
통상 행사 참석자들이 모두 자리한 후 마지막에 대통령이 입장하는 것이 관례지만 이날만큼은 6·15 남북정상회담 주역인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이 여사에게 예우를 다 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휠체어를 타고 행사장에 입장하는 이 여사의 옆에서 걸으며 헤드테이블로 향했고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그 뒤를 따랐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도 "특별히 이희호 여사님의 건강을 기원한다"면서 각별히 이 여사를 언급했다.
가뜩이나 호남에서 뒤져가는 국당의 심장에 비수를 박음
저 모습은 김대중 정신의 계승자는 누가 뭐래도 문재인이다라는 인식에 쐐기를 박을 모습임
그런대 뭐가 무섭다는거냐면 이게 진심이라는거
얄팍하게 계산을 하면 언젠가는 밑천이 드러나고 실수를 하기 마련이지만 진심인 사람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라 걸릴게 없음.
문재인은 진심이라는 칼만 휘둘러도 적폐들의 모가지를 댕강댕강 날려버릴수 있는 사람임.
그리고 애초에 누군가를 없앤다 몰아낸다가 목적도 아니기에 꺼리낄 것 조차 없음
그냥 자기뜻대로 신념대로만 해도 알아서 다 날아가게 되어 있음
이게 진짜 문재인의 무서운 점임. 그리고 문재인과 싸우려는 인간들은 그걸 깨달을 수 없는 인간들임
그래서 이길수가 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