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저도 무도빠입니다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는 예능이 무도랑 런닝맨이고
그만큼 좋아하고 사랑하는 프로인데요
사실 박명수어떤가요 한다고할때부터 불안불안했습니다
아니 불안하다기 보다 그냥 안내켰습니다
그래도어쩌겠어요 무한도전인데
사실 뭐 박병수가 어쩌니 길이 못웃기니 정준하가 구설수에 올랏느니 할때도
다 공감은했지만 그냥 그러려니했습니다
왜 그런거있자나요 친한친구가 사고치든 뭘하든 이해하고 그러려니하고 충고할땐 충고하는 그런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이번가요제는 아닌거같네요...
몇번을 생각해봐도 쫌 그러네요
정말 자신이 원하는 꿈이었다면
단순 '작곡'이 꿈이라면 작곡자명을 다른이름으로 쓰고
신인 가수라던지 아니면 개그맨후배들중에 노래잘하는 후배들뽑아서 앨범내는게 어땟을까하네요
행여 명수옹이 걱정하는게 요즘 흔히있는 앨범사장이 걱정되었다면
무도 멤버 뮤비출연 만으로도 홍보가 보장이되고
노래만 좋다면 성공할수도있었을텐데...
충분히 인기얻고나서 그게 박명수다 이런 모습이 순수한 '작곡'에 대한 꿈을 푸는 방법이아닐까싶네요
근데 이번에 보이는 모습은
그런 꿈을 무도를 이용해 풀려는것처럼 보이네요
길형이 옹호하는것도 명수옹 응원하려고 그러는것 같기도하고...
자길위한 프로젝트고 자신위주로 몇주돌아가는 프로젝튼데
저정도 노력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특별히 칭찬할일은 아닌거같구요...
결과적으로 그냥 저는 곡완성도가 대단하건 안하건 곱지않은 시선으로 볼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