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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5636
    작성자 : Puresmile
    추천 : 20
    조회수 : 8706
    IP : 114.207.***.28
    댓글 : 32개
    등록시간 : 2017/09/29 12:41:29
    http://todayhumor.com/?panic_95636 모바일
    동생이 점보러가서 돈 받은 얘기 썻던 사람인데요.(추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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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한테 새벽에 올린 글의 댓글이 이렇다 말해주니까 별로 신경 안쓴다면서 새벽에 얘기해준거보다 추가된 내용이있어서 추가합니다.
    일단 동생이 이틀 휴가내고 놀러가서 목요일에 부산에 용하다는 점집을 친구들과 갔고
    거기서 첫순으로 점을 봤는데 동생과 친구들이 멀리서 왔고 셋다 간호사인걸 맞춰서 신기했답니다.
    엄마 아픈거랑 언니인 제 성격이랑도 맞춰서 신기했다고 하네요. 그 밖에 회사나 남친 얘기하다가 나와서 차마시고 있는데
    친구들 점 다끝나고 나와서는 돈을 줬대요.
    동생하고 나눈 카톡사진 첨부할게요.
    출처
    보완
    2017-09-30 13:21:16
    0 |
    동생한테 12월 교통사고 조심하란 얘기랑 내년초 남친생길거란 얘기도 해줬다고 하니 큰 사고는 없을거 같네요
    동생이 돈받은 얘기랑 집안일 맞춘거만 먼저 얘기해줘서 -_-
    자세히 물어보니까 그 때서야 나머지 얘기도 털어놓고 가시나...
    같이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점은 목욜에 봤고 지금까지는 아무런 일도 없네요
    제가 공게 눈팅하는걸 좋아해서 무당이 돈주면 안좋은 일 생긴다고 찝찝해서 공게분들 조언이나 받고자 글 썼었습니다
    모두들 자기일처럼 함께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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