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관계자는 "케이피닉스호 선사와 10년 용선계약을 체결한 것은 장기적인 석탄수급을 위해서였는데 석탄화력발전 폐쇄방침에 따라 용선계약을 다시 해야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도 동생인 재익씨의 상황을 알고 있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 역시 이같은 사정을 알고 있었으나 전혀 개의치 않았다"며 "참여정부 시절에도 한 해운사가 동생에게 특혜를 주려고 했으나 문 대통령이 나서서 막았다"고 귀띔했다.
문 대통령이 참여정부 민정수석일 때, 한 해운사가 당시 문재인 수석의 동생이 자사 선박의 선장인 사실을 알고 본사에 근무하는 임원으로 발탁하려고 했으나 "내 동생에게 어떤 특혜도 주지마라. 그냥 지금하는 일 그대로 놔둬라"고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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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6/13 19:00:26 39.7.***.67 허니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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