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선교를 위한 한국인 선교단체와 관련있나본데요.
중국애들 두명 죽었으니깐 중국여론이 물론 좋지는 않겠죠.
저는 중국여론은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다만 전세계 한국 기독교 선교활동,, 정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IS테러지역에 가서 테러리스트들한테 선교활동 하면 그 사람들이 믿습니까?
차라리 절에 가서 하나님 믿으라구 선교활동하는건 어떨까요?
그럼 죽을일은 없죠.
예전에, 일본 동경 신주꾸거리에서 확성기 틀고 기독교 선교활동하는
한국사람도 봤습니다. 일본사람들 옆에 지나가면서 다들 눈살 찌뿌리고,,
저도 챙피해서 등에서 식은땀이 쫙쫙 나더군요.
분당 샘물교회 사건도 떠오르네요.
목사들 두명 탈레반한테 사살당하고 21명 교인 살리기 위해 테러리스트들하고
정부가 거액의 협상금(378억원)을 주고, 협상해서 살려서 들어오구,,
왜 자꾸 외교부에서 가지 마라는 위험지역에 가서 선교활동합니까?
우리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법을 따르려면, 국가에 살려달라구 하지 말고
하나님한테 살려달라구 하고 안되면 하나님 품으로 가야 맞지 않을까요?
혹시 종교가 기독교이신 분들 어떤 의견 있으신지 듣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