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을 한참 보던 늙은 어머니가 물어 보셨다.
"도대체 저넘들이 원하는 건 뭐냐"
나 : 대통령더러 강경화, 김상조, 김이수 짜르래요.
어머니 : 그럼 밥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나 : 아무 것도 안 나오죠. 걍 심술입니다. 대통령 잘 되는게 싫은 거죠.
어머니 : 지랄한다.
덧붙임) 대통령 지지율이 고공행진한다. 일반 국민들은 솔직히 크게 청문회 관심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생활과 관련된 공약들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잘 하고 있다.
일자리, 치매국가책임제, 카드 수수료 인하, 통신비 절감 등등, 이런게 바로 우리 생활을 바꾼다.
곧 대학 졸업할 조카도 공무원이 되려고 하진 않지만, 친구들 중에서 공무원 하려는 애들이 많다고 한다.
그 친구들이 문대통령을 강하게 지지한다고 한다.
그런 친구들이 더 많은 희망을 가지는게 바로 정치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밥이 되고 빵이 되고, 돈이 되는 정치가 필요하고, 결국 희망을 주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우리 이니 잘 하고 있다. 진짜 잘 하고 있다. 만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