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수는 공동체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진보가 같이 하고 싶으면 같이 가면 되는 거다? 진짜 기가차는 어이없는 멘트다.
진보는 국가안보를 안지키는가
내나라, 내국민, 내가족을 지키는데 있어 공동체라는 공통의 가치와 유사한 정체성을 가진 집단으로 표현하는 자체가 넌센스다.
당신이 말한 국가 안보를 지키고 공동체가 무너지지 않게 지키는 건 진보라 표현되는 사람들도 더 투철하면 투철하지 절대 덜하지 않다.
그리고 진보네 보수네 하는데 인간의 역사가 이쯤 됐으면 진보 보수가 있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옳고 그름이 먼저 아닌가?
새누리당 박정희 박근혜를 지지하면 보수이고 그 반대이면 진보인가 웃기는 논리다.
그 옳고 그름의 경계가 혼탁해지고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싸움이 된다면 그것은 기득권자들의 세뇌를 바탕으로 기득권자 그들의
이해 이득 밥그릇 싸움에 대중의 옳고 그름이 정체성을 잃고, 소위 그것인 진보 보수로 갈라지는 현상을 만든거 아닌가
세계는 변화 발전하며 세상은 범인류적 상식과 정의를 토대로 한 옳고 그름을 필요로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