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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 철판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공업의 원료 철을 생산하는
더러는 공업의 쌀이라고도 말하는
전근대 시대에는 생산품으로
구분할 때 북쪽은 중공업 지역
남쪽은 곡창지대라고 일컬었었던
그래서 중공업의 황무지였던
당시는 중공업을 향한 절박함
그것 극복하기 위하여 시작했던
국가 경제 생각하고 국가의
국력을 강하게 만들기 위하여
반드시 일구어야 했던 철강 산업
그래서 맨땅에 맨손으로 철강 산업
일으키려고 총력을 기울였던 그것이
완성되면서 국가 경제는 날개 돋친 듯
그렇게 만들어진 철강 산업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는 나날이 활활 불타오르고
국가 경제 상황이 급변하게 되는
당시 민둥산에 나무를 심었던
그 일은 남들이 말하는 신의 한 수
맨손으로 철강 산업 일군 것도 신의 한 수
또 누구는 바닷가 넓은 맨땅과
거북선 사진만 들고 해운업 상선
수주하려고 외국의 문을 두드렸던
몇몇은 지금의 경제발전 보면서도 온갖 트집
잡으며 눈 흘기지만 그래도 당시 지도자들
온갖 노력으로 국가 경제 부흥에 힘썼던
하긴 그들 몇몇은 남을 흠집 내는 못된 짓
그런 짓하면서 제 배 불리며 밥 먹고 산다는
그래서 그들이 하는 말 한 귀로 흘리라는 말도
또 한때 당시 지도자는 우리기술이
세계에서 가장 으뜸이던 원자력 기술을
못하게 막고 산 헐고 햇빛으로 뭘 한다던
어떤 이는 생각할수록 그가 행한 일이
국가 경제발전에 발목 잡았던 참 못난 짓
그런 짓 했던 그도 지금 배불리 잘먹고산다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국가 지도자라면
제 편보다는 민초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민초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일 하라는
또 더 많이 열심히 벌어들이는 일보다 지금 가진 것
몽땅 탈탈 털어서 서로 나누어 먹자던 몇몇 그들
경제 근본 원칙도 파악 못 했다는 말 듣는
정상적인 지도자라면 민초들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려고 노력해야 그것이 정답
제 편들 눈치 살피면서 헛발질하지 말라는
요즈음 더러 몇몇은 제 편의 눈치
살피느라 멀쩡하든 제 눈이 옆으로 획
돌아갔다는 그런 우스개도 말들도 들려
요즈음 어느 지식인 말하기를 요즈음 포항제철
문전성시라는데 그 이유는 제가 힘 좀 있다는 사람이
포항제철에서 만든 철판으로 제 얼굴 가리려고 그런다는
듣고 있던 이 깜짝 놀라서 그가 누구냐 물었더니
대도시 섬에 산다며 힘 세다고 힘자랑하는 몇몇
스스로 제 얼굴에 철판 좀 깔려고 그런다는
하긴 요즈음 개그맨도 아니면서 곳곳에서
세상 웃기는 짓 하는 이 있는데 그들 짓
“ 아니면 말고 ” “ 아니 땐 굴뚝 연기 ”
그래서 주변의 어느 꼰대는 하는 말이
요즈음 귀신은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행여 낮잠 그만 자고 세상 좀 자세히 살펴보라는
남이 저 보다 좀 잘되면 괜히 배 아픈
속속들이 꼬인 이들 뭔 눈치 볼 사람이
그리 많은지 할 말 못 해 속병 앓는 이도
누구는 지은 죄 덮으려고 온갖
핑계 찾고 또는 주변 사람 끌어들이고
그렇게 방패막이 만들어서 슬쩍 빠져나가는
그런데 그 죄는 전혀 숨길 수 없어서
그래서 때 되면 제가 곧 죄의 값을
꼭 받아야 하는 것이 문제라는
또 누구는 하는 말이 포항제철의 철판
무슨 잘못이 있어 수시로 나쁜 몇몇 X들
얼굴 가림막이라는 오명을 써냐며 한탄한다는
옛날 어느 유명인사가 말했다던 말은
죄는 지은 대로 가고 덕은 쌓은 대로 간다고
누구 제멋대로 가지고 놀았으면 꼭 제자리에 두라는
보이는 것이 답답한 사람은 귀XX 이라도 밝아야 하는데
제 힘자랑만 하면서 평범한 민초들 향해 눈 흘기는 짓
또 몇몇 답답한 이는 듣는 귀까지 꼭 막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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