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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깜짝 인사와 관련해 문체부 관계자는 "노 신임 차관은 문체부 내에서 인품이 훌륭한 분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체육 행정과 관련해 업무적으로도 뛰어나다. 곧 다가올 평창동계올림픽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서 발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사는) 예상 못했지만, 이전부터 그가 돌아와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며 "블랙리스트 논란 이후 문체부가 변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인적 쇄신이 우선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그분은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윗사람의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고 소신껏 일하면, 불이익이 아닌 결국 보상을 받는다는 정의를 보여준 인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인사 소식 이후 문체부 내부 분위기를 묻자 "'그래, 이게 비정상의 정상화지'라는 반응들이다"고 이야기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2976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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