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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54563
    작성자 : 오날의유머
    추천 : 0/4
    조회수 : 1620
    IP : 115.161.***.44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17/06/09 20:43:17
    http://todayhumor.com/?sisa_954563 모바일
    도종환 의원은 깨진 유리창이라고 생각하네요
    프루트 아이고 주거단지의 깨진 유리창
    깨진 유리창 이론(영어: Broken Windows Theory, BWT)은 미국의 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19823월에 공동 발표한 깨진 유리창(영어: Fixing Broken Windows: Restoring Order and Reducing Crime in Our Communities)이라는 글에 처음으로 소개된 사회 무질서에 관한 이론이다.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돈이 없으므로 음슴체임
     

    누구나 다 아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다시 환기시킴. 왜냐하면 내가 보기엔 지금 도종환 의원이 이 깨진 유리창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임
     

    깨진 유리창이 범죄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아님. 깨진 유리창 이론에는 여러 가지 설명이 있겠지만 내가 보는건 이런 것임. 깨진 유리창은 그 지역이 사람이 드물다거나 관리가 안되고 있다거나 하는 일종의 신호를 주변의 잠재적 범죄자들에게 보내는 것임
     

    오늘 갑자기 강경화 청문회에서 적폐 잔당들이 목소리를 높임
     

    나는 이것이 도종환 의원 건이 일종의 깨진 유리창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지금 한국 사회는 사대강 방산비리 자원외교 기타 등등의 문제에 대해서 기존에 개 돼지로 인식되었던 대중들이 문제를 인식하게 되면서 사회 분위기가 바뀌고 있음. 그리고 이제 대중들은 그 뒤에 있는 뿌리깊은 친일파들의 문제도 알고 있음
     

    얘들은 당연한 이야기자만 박근혜 탄핵 문재인 당선 이후 숨죽이고 있음
     

    그런데 의외로 그렇지 않은 곳이 있는데 그곳이 사학계임
     

    경험해봐서 알 것임. 대학교수가 갑자기 위안부는 창녀다. 따위의 글을 써서 사람들 멘붕시키거나 뜬금없이 신채호는 정신병자 또라이 .. 이런 이야기를 공식 회의에서 하는 대학교수의 탈을 쓴 양아치들
     

    얘들이 오래 살아 남은 이유가 그래도 한국 사회에는 저런 교수보다 대중의 편에 서서 친일이나 사회 부조리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교수들이 더 많았기 때문임.
     

    그래서 몰래몰래 묻어온 것인데
     

    이번에 독도 빠진 동북아 역사 지도 문제가 터진 것임. 제발 부탁인데 .. “ 아 또 싸움인가? 난 고고한 학 할래 ..” 이러면서 넘기지 말고 아래 기사를 꼼꼼히 읽기 바람
     

    ---------------------------------------------------------
    동북아역사재단은 한국 고대사학자들에게 47억 원의 거액을 주어 이른바 동북아역사지도를 제작하게 했는데, 이 지도는 만주 강역과 북한 지역을 중국 영역으로 그린 것은 물론 조조가 세운 위나라가 경기도까지 지배했다고 그려 놓았고, 심지어 독도까지 의도적으로 누락시켰다
     

     

    ---------------------------------------------------------------
     

     

    정황으로 보았을 때에 의도적으로 독도를 지도에서 누락시킨 것이 맞고..관련 예산만도 수십억에 연관된 교수들만도 60명이 넘음. 저런 허접한 지도 만드는데 무슨 돈이 47억이 들겠음? 그것도 연구해서 만든 것도 아니고 기존에 강단아이들이 욕 바가지로 먹던 한사군 평양설 그대로 넣은 지도임. 결국 저건 지도 제작비가 아니라 저런 말도 안되는 지도 만들면서 입막음 용으로 돈이 뿌려졌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취재한 기자들이 반민특위가 무너지는 순간이 연상되었다고 하는데 나도 마찬가지임. 47억은 저런 용도로 사용된거고 내막은 한국 안의 친일 세력들이 한국 정부 스스로가 독도를 자기 영토가 아니라고 문서로 공식적인 문서 기록을 남기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을 것임. 나중에 50100년 세월 지나고 나서 일본 아이들이 저것 들고 흔들 것임.. “ 봐라 칸코쿠노 정부 스스로가 다케시마 자기 영토 아니라고 남긴 기록이 있으므니다 이러면서 그것도 미국과 합작을 해서 남겼으니 더 그럴 것임. 일본 아이들은 저런 아이들임 ..
     

    이제 이게 왜 깨진 유리창이 되는지 이야기 하고자 함. 지금 이건은 빼도 박도 못하는 내용인데 우선 돈 47억 어디다 썼냐고 근거 내놓으라고 하면 내놓을게 없음. 당연한게 새로 연구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돈 들어갈 일이 없음. 그냥 이름만 올리고 나눠 가진건데
     

    지금 여론이 아주 요상하게 흘러가고 있음. 강단사학과 재야사학의 오랜 갈등이 문제고.. 도종환 의원이 여기에 휘말리면 안된다는 등.. 말도 안되는 물타기 여론이 흘러 다니고 있음
     

    이게 지금 쟤들한테 희망을 주고 있음. 아 역시 아랫것들은 개돼지가 맞구나 우리가 뭔 짓을 해도 물타기하면 먹히는구나 .. 비록 우리가 지금 개 돼지들한테 5년 참고 살겠지만 .. 5년만 지나면 우리 친일 세력들이 다시 집권하여 방산 사대강.. 자원.. 이런거 또 할 수 있겠구나 개 돼지들아 5년 동안 살 열심히 찌우거라.. 이런 효과를 주었을 것임
     

    동북아 역사 지도가 수면위로 올라와서 쫄았다가 개돼지들이 반응 무덤덤한거 보고 강경화 물어뜯기 시작한 것임
     

    당연한 이야기지만 학자라고 해서 음주운전 해도 된다는 법은 없음
    이것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학자라고 해서 살인해도 된다는 법도 없음
    물론 학자라고 해서 나라 팔아먹어도 된다는 법은 더더군다나 없음
     

    문재인과 도종환을 노짱처럼 외롭게 하면 안됨. 지금 우리가 이겼다고 착각하면 안됨.
     

    이제 겨우 시작일 뿐임
    지금 다시 한번 촛불을 들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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