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그냥 기업(회사)일 뿐 입니다.

언론의 본령은 진실을 알리는 것 입니다.

누구에게요? 

국민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진실을
보도하는 게 언론이 해야할 일 입니다.

누가 그들에게 감시할 권한을 줬나요?

그런 적 없습니다. 

정치에 대해 제대로 취재하고 보도했다면
사자방, 최순실이 나올 수 있었겠습니까?
정우택 같은 국개의원들이 있겠습니까?
김기춘,우병우가 맘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었을까요?   

사회문제에 대해 제대로 취재하고 보도했다면 
견찰, 떡찰이란 말이 있을까요?  
홍만표가 오피스텔 100채를 가질 수 있었을까요?
진경준이가 넥슨 100억을 꿀꺽할 수 있었을까요?   

경제에 대해 제대로 취재하고 보도했다면 
이재용 등의 부의 편불법 증여와 상속,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 
현대차의 결함 지속, 삼성 반도체 산재 
이런게 아무런 제재 없이 계속 가능했을까요?

문화에 대해 제대로 취재하고 진실을 알렸다면
블랙리스트라는 게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권력을 감시한다는 허울을 뒤집어 쓰고
그것이 주는 알량함에 취해 또다른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들이 작금의 언론입니다.    

언론의 본령은 진실을 보도하는 것입니다.

그를 통해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바로잡는 것은
국민이 해야할 입니다.

그 수단이 투표이고 참여입니다.

그것을 통해서만 권력이 위임됩니다. 

그것이 헌법에 명기된 것 입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국민은 언론을 믿지 않습니다.  

국민 알기를 우습게 여기는언론, 기레기들의
설 자리를 없애야 합니다.  

자본의 개가 되어 광고에 목 매여 국민을 속여대는
언론, 기레기는 설 자리를 없애야 합니다.  

또,진실된 언론을, 진실을 취재하고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주는 기자들을 응원하려 합니다.

국민은 언론에게 권력을 단 한번도 위임한 적이 없습니다.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