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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95372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468
    IP : 211.205.***.1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6/11 08:52:26
    http://todayhumor.com/?lovestory_95372 모바일
    DNA - 타고난 끼

    DNA - 타고난 끼

     

    누구는 노래 잘 부르고

    누구는 춤을 참 잘 추고

     

    또 누구는 글을 참 잘 쓰는

    시인이 되고 소설가가 되고

     

    요즈음 과학자들이 하는 말

    오랜 동안의 연구결과라며

     

    그런 것 타고나는 남다른 DNA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라는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물려받은

    능력 그 끼에 본인 노력 더 하여

     

    그래서 스타라는 별칭도 듣는

    그리고 세계적 유명인 되기도

     

    누구는 유명 화가 되기도

    또 뛰어난 체력으로 남다른

    국가적인 유명 선수가 되어

     

    저 자신은 물론이고

    국가적으로 이름 날리는

    그래서 온 국민 민초들이

     

    환영하며 격려하고 응원하는데

    그런데 더러 참으로 의문이며

    이상하게 생각되는 것은

     

    범죄를 짓는 것도 유전인지

    뉴스에 그의 아비 전과자이고

    그 자식 딸도 사기 범죄자라는

     

    또 누구는 전과가 수십 건으로

    범죄 경력이 참 화려하다는 말도

    그래서 더러는 그것도 유전이라는

     

    세상에는 온갖 거짓말을

    거리낌 없이 수시로 하고도

    얼굴 들고 다니는 참 뻔뻔한 이

     

    세상 곳곳에 몰래 숨어 있다는

    또는 미국의 트럼X 라는 이는

    지은 죄 셀 수도 없이 많지만

     

    뻔뻔하게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지은 죄 감추는 그런데 그것은

    법으로도 막지 못한다는 말도

     

    그런데 그런 이야기들이

    남의 이야기만도 아니라는

     

    지금 우리 형편에 남의 흉

    볼 처지 아니라는 말도

     

    온갖 죄짓고 곳곳에 숨어서

    제힘 세다 자랑하는 이 있는

     

    죄지은 이가 오히려 눈 부라리며

    주변에 큰소리치고 다니는 꼴도

     

    그래서 보는 이마다 하는 말

    참 꼴불견이라는 말도 들려

     

    온갖 범죄 짓고 온갖 방법

    쓰면서 제 가진 힘자랑하는

     

    또 몇몇은 그런 이를 졸졸

    뒷 꽁무니 따라다니며 웃는

     

    지나간 죄 모두 숨기고 감추고

    깨끗한 척하는 그 짓도 유전 ?

    더러는 하는 말 세상 요지경이라는

     

    못된 죄를 아무리 크게 지어도

    제 마음에 들면 막무가내로 서로

    편들어주고 변명해주는 야릇한 이들

     

    요즈음 몇몇 연예인의 펜이라는 이들

    그들이 보여 주는 행동이 그러하고

    또 몇몇 정치가를 뒤 따라다니며

     

    온갖 비리를 감싸주면서 적극적으로

    나쁜 일한 그를 방패막이 되어주고

    무조건 편들며 주변 눈 부라리는

     

    또 요즈음 몇몇 어린 학생이나

    그 학부모 못난이 짓 갑질이 문제 된

    그 자식과 부모 기본 예의 도덕 버린 짓

     

    참으로 어이없는 짓을 해도 제 자식

    바르게 가르칠 생각 없는 듯 아무리

    급변하고 또 빨리 발전한다고 해도

     

    세상엔 최소의 지킬 도덕이라는

    또 기본적 양심이라는 것 있는데

    그런 것 모두 버린 듯 그래서 걱정

     

    힘 좀 있다는 이 하는 짓 그것을 보면

    어린이만 탓할 일 아니라는 그런 못된 짓

    제 부모에게 평소에 하는 짓 보고 배우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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