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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인심
세상은 겸손한 사람에게는
늘 양보와 이해가 따른다는
행여 작은 실수한 그를 보면
왠지 먼저 용서해 주고 싶은
처음 한 번은 너그럽게
그래서 법원에서도 처음
실수를 저지른 초범은
가능하면 가볍게 처벌
그래서 다시 한번 바르게 살
기회를 준다는 뜻을 담아서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지만
세상은 아직 살만한 희망이
보인다고 어느 시인은
자기 생각을 말했는데
제 흉 만들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민초들도
열심히 사는 세상이 아직은
살아갈 만하다고 생각하는
주변의 모든 평범한 이들은
이웃끼리 서로를 이해하고
또 힘든 일은 서로 도우며
살아가자 서로 믿고 움직이는
그래서 어느 날 스치는 순간
갑자기 길에서 일어난 일에
서로 먼저 발 벗고 나서서
힘 모아 서로 돕기도 하는
길에 쏟아진 병 깨끗이 치우고
넘어진 자동차 일으켜 세우는
그렇게 자칫 큰일 당할 뻔했던
사람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는
119 구급대가 오기 전에 먼저 제가
할 수 있는 임시조치 긴급히 처리하는
평소 제가 익혀 둔 온갖 정성으로 보살피고 돕는
그래서 세상은 살아볼 만한 희망 있는 세상이라는
맛 자랑
요즈음 방송에서 먹 방
맛 자랑하는 프로그램이
방송국마다 참으로 많다는데
방송의 내용을 보면서 더러는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하는
방송 내용을 살펴보면
음식을 참으로 맛있게 먹는
그래서 더러는 찾아가 먹고 싶다는
볼 때마다 느낌은 몇몇은 음식을
한 사람 먹는 양이 너무 많이
그래서 다소 불편 점도 있는
세상의 모든 음식은 각자가
알맞게 맛있게 먹으면 좋은데
공개된 프로그램에서 지나치다는
그래서 그들을 잘 살펴보면
깜짝 놀라도록 남다른 엄청난
육중한 크기의 몸의 모습이라는
그래서 더러는 보는 것조차도
부담스럽다고 말하기도 하는
음식은 알맞게 맛있게 즐겁게
또 한편은 프로그램에 맛집 찾는
방송을 자주 해 주는데 그래서
맛집 찾기 참으로 쉬워졌다는
또 더러는 먼저 가서 먹어 본
이들이 그 집의 음식 맛을
대신 자랑해주기도 하는
그래서 더러는 소문난 맛집
어느 날 갑자기 늘어난 손님
그래서 즐거운 비명이라는 말도
요즈음은 대부분의 평범한 민초들
입맛들이 상당한 수준으로 상향되어
그 입맛에 맞추려는 맛집도 걱정이라는
또 더러는 어쩌다 보니 하는 일이
맛집만 생각하고 맛집 찾아다니는 일로
그래서 어느 사이 직업이 되었다는 이도 있는
세상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 일 중의 하나가
맛있는 음식을 날마다 먹을 수 있는 행복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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