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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사랑 이야기
흘러간 지난날 애틋한
젊은 연인들 사랑은
편지로만 제 소식을
전하는 방법뿐이었던
애틋한 마음 손편지에 담은
아름다운 싯구로 주고받는
그러다가 처음 만날 때는
서로 자신의 표시를 알린
손에 그 무엇을 꼭 쥐고 있던
여자는 대부분 꽃을 수놓은
곱고 예쁜 여자는 손수건
남자는 시집 또는 두꺼운 책을
그렇게 연인들이 사랑을 키웠던
그 시절이 그립다는 이들도 있는
사랑 이야기 1
지난날 그 당시는 청춘남녀를
중매하는 이들이 곳곳에 있었던
양가의 집안 내력을 살펴보고
그렇게 소개를 하면 서로 만나는
대부분 젊은이는 그런 과정을 거쳐
양가의 젊은이 약혼 혼인했었는데
그 당시는 그렇게 만나서도
아무 탈 없이 잘만 살았다는
그러나 한편은 상대의 모습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못해서
두말없이 돌아섰다는 이도 있었고
또 어느 연인은 본인들은 참 좋은데
부모들의 반대가 힘들어 결국은
돌아서기도 했었던 그 시절
사랑 이야기 2
어느 영화 속의 이야기로 남자는
전쟁에서 큰 상처를 입고 허탈해진
고향에 왔으나 연인을 만나길 거부했던
여자가 아무리 만나자고 애원을 해도
남자는 한 번도 만나주지 않았던
그래서 큰 용기를 낸 여인이
무작정 찾아가서 그 어떤 상황도
다 이해하고 제가 모두 안고 살겠다며
굳게 다짐 둘의 사랑은 혼인으로 결실을 본
그래서 영화를 본 전 세계의 청춘남녀들
눈에 눈물이 마를 사이 없도록 했었던
그런 감동 전해 주었던 사랑 이야기
세상의 모든 청춘남녀의 사랑
깊은 참사랑을 막거나 거스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청춘남녀의
달달한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사랑 이야기 3
그런 이야기가 우리 주변에도 있었던
큰 교통사고로 누구는 말하기를
살아도 못산다는 상황인데
그의 연인은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여
그렇게 사랑했던 연인과 혼인하여
남 보란 듯 알콩달콩 살고있는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실화로
최정상을 누리던 시절의 연인이었던
그 시절 이름난 가수의 이야기라는
바퀴 달린 의자에 평생을 의지하며
그렇게 살아야 하는 남편을 끝까지 제품에
꼭 안고 살겠다는 그 여인의 고귀한 사랑 이야기
또 어느 가수는 국경 넘은 사랑으로 그리고 또
이념이 다른 장막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만남이
꼭꼭 막힌 그래서 연인은 만남 무한정 미루는
세월이 한참 흐른 지금도 둘은 못 잊어서
서로가 만날 날 기다린다는 소식이 들려
내 사랑 아니면 혼인하지 않겠다는
그래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는
세월이 약인지 그 가로막혀있던 무서운 이념
세월 따라 변하고 무너져서 이젠 그들 둘은
서로 만나게 되었고 또 서로는 기다리던
혼인하게 되었다는 그래서 생긴 말
청춘들 아름다운 깊은 참사랑에는 국경도
이념도 그 어떤 것도 사랑을 막을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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