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6일 자유한국당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여당은 "김 후보자에게 큰 도덕적 흠결이 없다"며 순조로운 청문회 통과를 예상하고 있지만, 야당은 ‘경제사령탑’의 전문성과 리더십 등 검증을 벼르고 있다. 그 와중에 '택시기사 의혹'을 다시 꺼내 들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이날 택시기사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며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김 후보자가 1994년 택시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행사해 형사입건 됐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당시 회식 후 직원 2명과 함께 택시로 귀가하다 요금 문제로 시비가 붙었고 폭행 혐의로 입건됐는데, 형사소추 조건에 해당했지만 전과 유무와 피해자와의 합의 등 정상을 참작받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하 중략)
.....
.....
아침부터 이 기사보고 양껏 웃었다.
나만 우습나?
정말 심각하다.
아무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수준이 낮다고 해도
최소한 인간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이런 놈들에게 국민들 세금으로 세비를 준다니...
그나 저나 23년전 택시기사와 싸운걸 알아낸것이 대단하다.
그런 정신으로
니네들 집안의 친일뿌리부터 한번 캐봐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