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노광희 성주군의원 한국당 입당…“초심 잃지 않을 것”
노광희(51) 성주군의원이 지난 2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을 했다.
노 군의원은 지난해 4ㆍ13 보궐선거(성주읍ㆍ선남면ㆍ월항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그는 지난해 7월13일 국방부의 일방적인 성주 사드배치 발표 이후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원회 홍보단장을 맡아 군민을 대변하고,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맡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 군의원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집행부는 건전하게 견제를 하고, 동료의원들의 화합에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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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하지 않나?
아무리 얼굴에 두꺼운 철판을 깔았어도 이럴수가 있나.
사드반대운동으로 군민들 인심 갈취하고,
민주당 들어가기 뭐하니까
무소속으로 나와서 당선되어 놓고 자유한국당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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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느낀다.
이건 이 인간의 문제가 아니고
이 인간을 찍어준 금붕어 아이큐를 가진 그 동네 유권자들의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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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 코메디...
어디 이 동네이 이런놈들이 한둘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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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그... 아무튼 그 초심 잃지말고
매국에 전념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