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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안태근 국장은 동석한 수사팀 간부 6명에게 "건강 잘 챙겨야 한다"라며 70만~100만원씩, 이영렬 지검장은 검찰국 1, 2과장에게 "검찰국에서 잘 도와줘서 수사가 잘 됐다"라며 100만원씩을 격려금으로 줬다.
제가 아직 학생이라 그런지
저렇게 돈봉투 받은게 문제라는 것은 알겟지만
뭔가 검찰치고 돈을 약하게 받은거 같아서 의문점이 생기네요
TV에서 보면 억대 비리같은게 많이 터져서 그런지
저렇게 70~100만원을 받앗다는 뉴스가 들려오니까
뭔가 어색해서요....
보통 부패한 검찰세력 같을경우
몇백 몇천 단위 오갈거 같은데;;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범죄행위 1호를 위반한게 매우 큰 범죄라는 것은 알지만
뭔가 좀 이상해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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