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웃을 일 많은 세상
살아도 못 산다고 안달복달하고
못 살겠다 절대 못 살겠다 하면서
꼭 붙어 평생 백년해로하는 부부들
또 누군 함께 있으면 참 좋고
행여 옆에 없어도 그럭저럭 산다고
그러면서 잠시 보이지 사방 찾아다니고
또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면 좋다면서
늘 소소한 일로 말다툼 그치지 않는
그 모습을 보는 이 참으로 부러워
그렇게 소소한 일로 자주 다투고
또 금방 언제 그랬느냐는 듯 웃고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러고 산다는
그래서 부부는 함께 있으면
남다른 행복으로 늘 즐거운데
더러 남들의 눈총도 둘은 행복해
다음은 제 가족들과의 관계라는
이왕이면 많을수록 좋다고 했던
세상 산 경험 많은 어른들 말씀
한가지 예를 들면 외국 뉴스에
한 가장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자식들 제짝 지어 만들어진 가족 수
60여 명 보도에 깜짝 놀라는데
사실 지난날 60-70년대 그런 일이
자주 있었고 우리 부모님들도 그랬던
한 울타리 안에 칠 팔촌까지 살던
상상 못 한 대가족 울타리 무너져
그래서 생긴 핵가족이 요즈음 대세
다음은 제 삶의 가장 즐거움을 주는
돈이라고 하는데 돈이 넉넉히 있을 때
즐거움이 크고 없을 때는 그저 그렇다는
옛날 어른들 말씀에 돈이란 요물
돈이 있을 때는 온 세상이 내 것
돈 떨어지면 갑자기 추워진다는
누군가 말하기를 돈 없는 세상은
지옥 같다고 했던 그래서 더러는
돈이 세상의 요물단지라고 했던
사람이 세상에 즐거운 소풍 와서
부족한 것 없이 넉넉하게 산다면
참으로 좋은 세상이라고 할 것이고
더러 행여 돈 부족하고 제 자손이
없으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세상이
그저 지옥 같다고 말할 것이라는
사랑하는 가족들 북적북적하고
가진 돈이 넉넉하게 많이 있으면
그는 제 제 삶이 천국 같다고 할 것
돌고 도는 돈 있으면 참 좋은 것인데
몇몇 더러는 돈을 너무 가지고 있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차 헛짓
또는 누군가 일부러 찾아와서
온갖 나쁜 일로 유혹 꼬드기기도
의지가 굳지 못하면 금방 넘어간다는
그래서 못된 일도 생기고 또
스스로 못된 일 만들기도 한다는
그래서 돈은 요물단지라면서 조심하라는
어린이 - 철없는
세상에서 가장 순진하고 또
천진난만한 그를 어린이라고
어른들의 거울이라고도 말하는
힘든 세상 잘 이겨내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이는 주변
어른들이 할 일 반듯하게 겸손하게 성실하게 살도록
그렇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 줄 의무 꼭 있는
세상살이 그들에게 꼭 알맞은 충고 가르침
쉬지 말고 그치지 말고 계속해야 하는
더러 못된 어른 제 욕심만 생각하고
젊은이에게 큰 독 되는 짓 하는 악독한 X
계획하고 꼬드기면 이길 장사 없다고 하지만
오늘의 젊은이 온갖 고난 고통 극복하고 점차
꽉 찬 어른이 되어 간다고 말했는데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어도 날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그렇게 열심히 세상을 살면서 점차
긍정적으로 달라지는 그 모습이 성장
그렇게 반듯하게 성장하는 젊은이 부러운
더러 세상 삶에서 가끔은 이상야릇하게
삐뚤빼뚤 남다르게 성장하는 이도 있지만
그러나 우리 모든 어린이 또 젊은이 반듯하게
성장하여 내일의 밝은 세상을 이끌어 갈 것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544 | 행복의 순간 | 천재영 | 24/08/03 08:56 | 1731 | 3 | |||||
95543 | 귀한 님들께 [5] | 천재영 | 24/08/02 09:46 | 1905 | 3 | |||||
95542 | 평생 동행 친구 | 천재영 | 24/08/02 09:35 | 1919 | 1 | |||||
95541 | [가능하면 1일 1시] 기우제2 | †촘갸늠† | 24/08/02 09:25 | 1693 | 1 | |||||
95540 | 그대에게 드리는 꿈(12-1) | 낭만아자씨 | 24/08/01 10:37 | 1878 | 1 | |||||
95539 | 지우개 | 천재영 | 24/08/01 09:35 | 1728 | 1 | |||||
95538 | [가능하면 1일 1시] 여름4 | †촘갸늠† | 24/08/01 09:24 | 1602 | 0 | |||||
95537 | 시 - 불면 (곽종희) | 생각소리 | 24/07/31 17:01 | 1716 | 0 | |||||
95536 | [가능하면 1일 1시] 긴 울음 | †촘갸늠† | 24/07/31 09:33 | 1553 | 0 | |||||
95535 | 참사랑으로 | 천재영 | 24/07/31 09:04 | 1603 | 0 | |||||
95534 | 짧고 멋진 말 좋은글귀 | 아키볼트 | 24/07/30 21:23 | 1617 | 0 | |||||
95533 | [가능하면 1일 1시] 간월암에서 | †촘갸늠† | 24/07/30 09:33 | 1561 | 0 | |||||
95532 | 희망의 문 | 천재영 | 24/07/30 09:04 | 1603 | 0 | |||||
95531 | [가능하면 1일 1시] 행복에게 | †촘갸늠† | 24/07/29 09:44 | 1534 | 0 | |||||
95530 | 스쳐 가는 인연 | 천재영 | 24/07/29 09:19 | 1707 | 0 | |||||
95529 | [가능하면 1일 1시] 휴가길 | †촘갸늠† | 24/07/28 09:34 | 1672 | 0 | |||||
95528 | 밤 사이 내린 비 | 천재영 | 24/07/28 08:42 | 1702 | 0 | |||||
95527 | [가능하면 1일 1시] 소나기9 | †촘갸늠† | 24/07/27 09:14 | 1643 | 1 | |||||
95526 | 옷이 날개 | 천재영 | 24/07/27 08:55 | 1692 | 0 | |||||
95525 | [가능하면 1일 1시] 로비에 매미 | †촘갸늠† | 24/07/26 09:09 | 1652 | 1 | |||||
95524 | 귀찮게 한다고 ? | 천재영 | 24/07/26 09:09 | 1724 | 1 | |||||
95523 | 별 / 시, 이근대 | freethinker | 24/07/25 15:43 | 1797 | 0 | |||||
95522 | 그대에게 드리는 꿈(11-6) | 낭만아자씨 | 24/07/25 10:20 | 1778 | 1 | |||||
95521 | [가능하면 1일 1시] 여름3 | †촘갸늠† | 24/07/25 09:08 | 1615 | 2 | |||||
95520 | 불로초 | 천재영 | 24/07/25 08:54 | 1722 | 0 | |||||
95518 | 시 - 오리나무, 그 사람(곽종희) | 생각소리 | 24/07/24 13:04 | 1688 | 0 | |||||
95517 | 어느 모임에서 | 천재영 | 24/07/24 09:25 | 1715 | 0 | |||||
95516 | [가능하면 1일 1시] 구름 끝 노을 | †촘갸늠† | 24/07/24 09:16 | 1511 | 2 | |||||
95515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 †촘갸늠† | 24/07/23 09:15 | 1638 | 3 | |||||
95514 | 보고 있어도 | 천재영 | 24/07/23 09:14 | 1608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