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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52751
    작성자 : 맹구대리인
    추천 : 8
    조회수 : 1350
    IP : 180.64.***.9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6/05 18:04:05
    http://todayhumor.com/?sisa_952751 모바일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진짜 부역자이면서 카멜레온이었네요.

    내가 증거들을 올리겠음..


    한일정보보호협정을 국민의 과반수가 찬성한다는 무조건 아베와 정상회담을 하라는 


    이런 정신나간 사람은 지금 출연하는 김어준 총수의 뉴스공장과 세계는 지금을 비롯한 방송에서 당장 쫓아내야 함..


    하마터면 숨은 부역자를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갈 뻔했네.. 






    김지윤 아산 정책연구원 박사는 "박 대통령은 세월호때 처음에 굉장히 훌륭한 제스처를 보여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곳에 없는 것처럼 보였다

    (제스처는 구명조끼 발언을 말함 이게 뭔 헛소리임?)




    대통령선거때 안철수 지지한다고 했다가 문재인 후보가 우세하니까 마음을 바꾼 카멜레온 같은 인간


    2017년 4월 18일 뉴욕타임즈 인터뷰


    많은 중도 및 보수 유권자들에게 있어 안철수 말고는 지지할 사람이 없다”라고 아산정치연구소 김지윤 여론조사 전문가는 말했다. 

    그는 “그가 선거에서 이길지의 여부는 안 후보가 얼마나 많은 반문 유권자들을 설득해서 자신에게 투표하게 할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2017년 5월 1일 뉴욕타임즈 인터뷰


    김지윤씨는 “큰 외부 요인이 없는 한 문재인이 당선될 것이다”며 “그러나 집권 뒤 그가 해야할 일들은 매우 까다로울 것이다


    라고 말함


    뚜렷한 가치관도 없고 민중의 열망에 관심없는 권력만 쫓는 기회주의의 끝판왕.


    여론조사 공정성 위반, 재단의 정치중립 위반


    김지윤 2013년 박근혜 세일즈 외교로 기억된 박근혜 정부의 외교정책 이라면서 찬양..

    (그때 시진핑 부부가 자리를 안내할때 몇번이나 헤매서 내 중국인 친구들이 엄청 비웃었는데 뭔 헛소리야)



    2014년 재판 당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재판에 의해 크게 마음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아산정책연구원의 김지윤씨가 말했다. 


    "통진당은 완전히 쇠퇴하고 있다...그들은 시대의 흐름에 상당히 뒤진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보수주의자들의 대부분은 이석기의원이 반역자라고 생각을 하지만, 중도주의자들은 아마도 그가 그저 어리석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김지윤씨는 나라를 망치는 한이 있어도 아베와 정상회담을 하자고 분위기를 띄우는 최악의 행동을 함




    8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담화 중 역사 문제 반성이 미흡하더라도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다.


    아산정책연구원이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5~6일과 9~10일에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8월 아베 담화에서 역사 문제에 대한 반성이 미흡하더라도 정상회담을 해야 하나'라고 묻자 56.3%의 응답자가 회담 개최에 찬성했다. 반대는 38.5%, 모름·무응답은 5.2%였다.


    아산정책연구원은 "한·일정상회담 지지가 2013년 9월 58.1%, 2014년 2월 54.9%였던 점을 감안하면 다수의 한국인이 꾸준히 정상회담 개최를 바라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된다면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현안을 묻는 질문에는 역사·위안부 문제가 37.5%, 독도 영유권 문제가 26.7%, 한·일관계 정상화 방안이 9.5%, 북핵 문제 해결이 8.2%, 한·일 경제협력이 8.0%였다.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장은 "한·일관계 정상화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한국인 중 다수가 한·일정상회담 개최를 지지했다"고 분석했다.


    김 센터장은 "정부 입장에서는 수교 50주년을 맞아 우선은 관계 정상화 방안을 찾고 장기적으로는 역사 문제에 대한 상호인식 차이를 좁혀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조사는 아산정책연구원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유무선 임의번호걸기(RDD)를 이용한 전화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아산정책연구원의 김지윤 박사는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과 아베 수상에 대한 한국인의 호감도가 매우 낮지만 한국인의 68%가 일본과의 전략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답한 점을 강조하며 한국인이 역사문제에 함몰되어 주변국가와의 전략적인 이해관계를 망치고 있다는 코사의 주장에 반박하였다. 


    또한 김 박사는 작년 12월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후에도 한-일간의 GSOMIA (군사정보보호협정)에 한국인의 51%가 찬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베 내각이 역사논쟁과 일부 우익 정치인의 도발적인 행동과 발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다수의 한국인들은 역사 논쟁과 국가 간 전략적 논의를 구분하여 대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태수생각 : 코사 연구원의 주장에 반박한게 아니고 똑같은 소리를 한거 아냐.. 이게 무슨 반박이야..

    으이구.. 자기 이익 안되면 외국으로 도망갈 인간 같으니..


    아래는 김씨의 한일정상회담 요구 작성 글임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다. 그러나 한일관계는 개선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관계 개선을 위한 양국의 접점 찾기가 실패를 거듭해서다. 수교 50주년(6월 22일)을 계기로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였던 한일관계가 또 다시 수렁에 빠졌다. 한일 양국이 일본 근대산업 시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합의했지만, ‘강제노역’을 부정하는 일본 정부의 주장이 나오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일관계 개선이 요원해 보이는 이유다.


    수교 50주년 직후 일시적으로 조성된 화해 분위기로 연내 정상회담 성사 등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지만, 갈등의 핵심인 역사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 해법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이처럼 한일관계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한국인이 ‘일본’을 어떻게 보고, 향후 한일관계가 어떻게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살펴봤다.


    조사결과, 한국인은 한일관계에 매우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있었다. 역사 문제로 갈등의 골은 깊지만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실제로 다수의 한국인은 일본에 대한 반감이 높고 복잡한 역사 문제가 해결되기 어렵다고 봤지만, 관계 개선을 위해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역사 문제와 별개로 산적한 현안에서 한일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한국인은 ‘일본’하면 주로 ‘후쿠시마 원전사태(31.3%)’, ‘식민지배, 군국주의(24.1%)’, ‘아베 총리 등 정치인(22.6%)’을 떠올렸다. 최근까지 악화일로에 있던 한일관계가 한국인의 인식에 영향을 준 것이다. 한국인은 미국인(5.82점), 중국인(5.06점)보다 일본인(3.74점)을 덜 친밀하게 느꼈다(0= 매우 멀게 느낀다~10점= 매우 가깝게 느낀다). 일본 문화와 상품 등에 대한 호감도는 음식(4.41점), 관광(4.14점), 공산품(3.87점), 대중문화(2.71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20대에서 일본인 친밀도와 일본 호감도가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는 점이다. 한국의 20대는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고, 경제대국 위상이 확고했던 20여 년 전 일본에 대한 기억이 없다. 이러한 사실이 한국의 젊은 세대로 하여금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나 적대감을 덜 갖게 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6월 호감도(0= 전혀 호감이 없음~10점= 매우 호감이 있음) 조사에 따르면 반일(反日) 정서는 일본(2.91점), 일본인(3.74점)보다 아베 총리(1.36점)에게 더 강하게 나타났다. 집권 전부터 민족주의 성향을 보인 아베 총리가 집권 후 ‘다케시마의 날’ 정부주관 행사로 격상, 야스쿠니신사 참배, 위안부 강제성 부인 발언 등으로 한국인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평가와 전망이 모두 부정적이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근 몇 년간 더 나빠졌고(‘나빠졌다’: 80%대 후반), 앞으로도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나빠질 것’+’차이 없을 것’: 70%대)이 짙었다. 또 양국간 갈등이 부각되면서 한일관계를 경쟁(競爭)으로 본 한국인도 올해 6월 70%까지 늘었다.


    식민지배에 대한 직· 간접 경험이 있는 한국인은 일본의 우경화에 우려(72.8%)를 표시했다. 우려하지 않는다고 한 응답은 11.7%에 그쳤다. 역사 문제 중 한일관계 발전을 저해하는 현안으로는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37.3%)와 ‘독도 영유권 문제’(36.1%)가 지목됐다. 최근에는 과거사 사과와 배상 문제가 본격 논의되면서 ‘위안부 사과 및 배상 문제’(19.8%)를 걸림돌로 보는 한국인이 늘었다. 이는 전반적으로 인권문제에 관심이 많은 20대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향후 위안부 문제가 한일관계에서 중요한 이슈로 부상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한국인은 위기에 처한 한일관계가 정상화되어야 한다고 봤다. 역사인식 차이로 대립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정상회담을 해야 한다고 했다. ‘8월 아베 담화에서 역사 문제에 대한 반성이 미흡하더라도’라는 조건을 제시했음에도, 정상회담 개최 찬성이 56.3%로 반대(38.5%)보다 많았다. 일본에 대한 반감, 역사 문제에 대한 강경한 입장,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인은 왜 일본과의 정상회담을 지지하고 있을까? 주된 이유는 과거사와 별개로 한일협력을 강화(65.2%)해야 한다는 인식이 컸기 때문이다. 이는 역사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다소 비관적인 전망에서 비롯되었다. 아베 총리의 종전 70주년 담화에서 과거사 반성 문구를 넣어야 한다는 의견(88%)이 압도적이었으나,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82.6%) 역시 지배적이었다. 또 일본 정치인과 국민 중 과거사를 반성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다고 본 한국인의 비율은 각각 11.6%, 30%에 불과했다.


    이 조사를 통해 한국인이 일본과의 관계에 매우 현실적인 시각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긴박하게 전개되는 동북아 정세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이해를 공유하는 현안에 협력하는 데 동의했지만, 이것이 일본과의 껄끄러운 역사 문제들을 묻어두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역사 문제에 있어 일본과의 갈등을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은 한일관계를 보다 현실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역사 문제가 노력한다면 해결될 것이라는 ‘오해’를 풀고, 서로가 필요한 존재라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국가간 외교 관계가 철저하게 자국과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기본적 사실을 감안하면, 양국 정상의 우정이나 불화가 이를 좌우한다는 것은 넌센스다. 서로가 좋아하거나 싫어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국익일 뿐이다. 한국인은 그 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이처럼 한일간 과거사 갈등으로 최근 양국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음에도, 다수의 한국인은 한일군사·안보협력에 지지를 보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의 대 아시아 전략에 포함된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 확보를 통해 지역 내 안보역할을 강화하려 하고 있음에도, 한국인은 한일군사·안보협력을 지지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국인은 최근 일본의 군사력 확장을 곱게만 보지 않았다(부정적: 66.8%). 이는 다수의 한국인이 일본을 군사적 위협으로 봤기 때문이었다.


    한국인은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안보역할 확대에는 우려를 표하면서도, 동북아 질서유지를 위한 한일간 군사·안보협력을 지지했다. 일본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직후에도 한국인 2명 중 1명(50.7%)은 2012년 최종 서명을 앞두고 결렬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일본 아베 총리의 급작스런 야스쿠니 신사참배로 한국 내 정상회담의 효용성을 회의적으로 보는 의견이 다소 늘었지만,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정상회담이 필요하다고 보는 비율도 절반(49.5%)에 가까웠다. 또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과반이 넘는 한국인(57.8%)이 동의했다. 이때 한일관계에 있어 박근혜 대통령 역할론에 동의한 한국인 중 다수(65.4%)는 한일정상회담을 지지하며, 양국관계 개선을 위한 단초가 정상회담을 통해 마련되어야 한다고 봤다.





    한국인은 일본과 아베 총리에 대해 비호감을 보이면서도, 일본과의 군사·안보협력을 지지했다. 이러한 이중적 태도는 동북아에서 또 다른 안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부상을 가정했을 때 한국인 중 다수(63.9%)는 일본과의 안보 협력이 필요하다고 봤고, 이러한 경향은 일본의 안보역할 확대를 우려하는 한국인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즉 일본의 안보역할 확대를 부정적으로 본 응답자 중에서도 다수가 한일안보협력(61.5%)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우리 입장에서 일본의 군사대국화는 불편하지만,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한일안보협력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이다.


    한국인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한일안보협력이 필요하다고 볼수록 한일관계 개선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필요하다고 봤다. 동북아 내 중국의 부상이 한국인의 한일관계에 대한 인식에 일정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과거사를 둘러싼 한일 양국의 첨예한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 동안 과거사 문제는 일본의 무관심과 한국의 민감한 대응으로 그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 그렇지만, 한국인은 한일관계 발전에 있어 독도 영유권(42.1%)을 가장 큰 문제로 봤다. 역사 교과서 왜곡(32.9%), 종군 위안부 사과 및 배상(13.8%)은 최근 과거사 인식 논란이나 언론·정계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독도 영유권에 대한 우려를 넘어서지 못했다.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장은 “한일관계 정상화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한국인 중 다수가 한일정상회담 개최를 지지했다”고 지적하며, “정부 입장에서는 수교 50주년을 맞아 우선은 관계 정상화 방안을 찾고 장기적으로는 역사 문제에 대한 상호인식 차이를 좁혀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건 헛소리다 반성 가능성 없는 아베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상회담을?


    이제 알겠다.. 당신들은 나라를 망치는 위안부 합의를 해서라도 정상회담을 해라..


    김지윤 당신이 분위기를 띄운거야..


    당신은 나라가 망해도 카멜레온처럼 살아남을 사람이지..


    김어준 총수님은 이런 미친 사람 방송에 그만 부르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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