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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선은 블로그도 필터링이네 줸장;; 특문 없애시면 해당 교수 블로그 링크입니다.)
베오베에 한번 가본적없지만....제 내용?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널리 공론화 되어서 이런 문제들을 없앴으면 하는 생각에 씁니다.
대다수에게 유머가 아닐수도 있는 부분도 죄송하고요;; 단지 참 좆같은 한국교육이 웃겨서 빡치는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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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당교수 도의적 책임을 지고 교수직에서 사임했네요.
(이제 만족하십니까.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 당연한 이야기를 운운하셨던 분들..)

그 폭력은 충분히 댓가를 치루겠다고 했으며, 그 댓가보다 먼저 도의적인 책임까지 졌으니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제 그 가해자와 미온적으로 대처한 학교가 빅엿을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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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주소는 해당교수의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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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딸은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며
(아울러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때문에 아빠가 교수자리에서 물러나고 집이 힘들어졌다고 자책할 가능성과 향후 그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길것도 농후합니다.)
대구 자살사건과 초점이 동일한 학교폭력 때문에 벌어진 슬프면서도 분노가 치미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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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쪽에 가해자가 보낸 문자메시지가 PDF파일로 올려놓으셨는데요.
뭐 딴분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는...이미 천참만륙하고 싶을정도로 손이 떨릴정도로 열받네요.
내 딸이 저런다면....화~~~....모범시민 한국판 리메이크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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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 대한민국 좆같네요.
그정도의 쓰레기는 당장격리 시켜야지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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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의 어미라는사람이 반박글이라고도 달았죠.
자기 아이를 불량학생으로 만들려고 한다?....그정도면 불량학생도 아깝고 그냥 양아치 대기순번 0순위

교수가 어떻게 그밑에 학생들도 있을텐데?....자신이 한일에 충분한 책임을 느끼고 사임까지 했으니 물의를 빚더라도 책임감은 투철한 사람임이 입증됨 또한 대학교수, 초중고선생은 관점 자체가 틀리죠.

손뼉이 부딪히지 않고서야 어쩌고저쩌고?....솔직히 그거 보는순간 주디 찢어버리고 싶더군요. 아 저러니깐 저런 종자가 튀어나왔구나라는 생각?....못배워 쳐먹은거 제대로 인증하는거죠. 이거 대략 자기새끼가 남 강간해놓고 여자애가 꼬셨니 이딴 소리 지껄일 종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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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라는 탈을 쓴 짐승들이 크리쳐를 많이 양산하기는 하는데....쯧쯧쯧
(해당학교 게시판에 가보면 어제갔을때와는 다르게 글이 지워진 것도 있고, 학부모라는 인간들이 내뱉는 말은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이 해결해야 된다는 식으로 언급들 하네요)
대략...자기 크리쳐가 남의 아이들 살인, 강간해도 여자가 꼬셨니, 맞을만 해서 맞았니, 애들문제에 어른이 왜 끼어드니....라고 지껄일 놈들이 너무 많네요 허허.... 

일단 신문고로 민원 넣어놨으며
(대구 자살사건 때문에 단지 분노하고 슬퍼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행동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http://goesw.kr/board/board_list.asp?page=1 
수원 교육청도 난리네요.

그나저나 빡침주의 해놓고 나혼자 실컷 빡쳤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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