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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경험을 못 당해
세상 누구나 경험은 몸으로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몸과 마음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알게 되는
책으로 아무리 많은 귀한 지식
차곡차곡 쌓았다고 하더라도 또는
세상 표현으로 아무리 가방끈 길어도
직접 살아본 세상 삶에서
얻은 경험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그래서 늘 말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그래서 한때는 유행했던 말이
이론과 경험은 완전히 다르다고
이론이 경험을 못 이긴다고 했었던
그래서 훈련 기간을 늘리고
철저하게 연습 계획을 세워서
충분히 기간을 연습하라 하는데
연습은 실전같이 집중하고
실전은 연습같이 빈틈없이 하라는
그래서 한동안 국제기능 대회를 휩쓸었던
손재주 많고 임기응변 뛰어난
그래서 상당한 결과를 거두었던
선배이기도 하고 또는 후 배이기도 한
옛날 어른들 우스개로 했던 말
서울 숭례문 – 남대문을 두고 입씨름
무엇이 어디 어디에 몇 개 있다 또 없다
서울에 직접 가서 본 사람을
안가 본 사람을 못 이긴다고 했던
그 이유는 본 것을 모두 기억 못 해서
책에서 읽고 배운 사람은
읽은 내용을 자세히 기억하고 있어
그래서 더러는 말로는 당할 수 없었던
이런저런 이유를 묶어서
세상을 원만하게 살아가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경험이라는
그러나 세상을 반듯하게
신나게 열심히 살아가려면
지식 꼭 필요 경험 꼭 필요해
그래서 갖가지 책 열심히 읽고
세상 경험 차곡차곡 쌓아 보라는
명문 = 명품
세상에 이름난 학교 또는
이름난 온갖 제품을 자랑하며
하는 말이 명문 또는 명품이라고
명품 명문을 등에 업고 또는
이름이 무색한 일도 있다는
그래서 참 야속하다는 말도
명품인 줄 꼭 믿었는데
욕심에 기대에 못 미치거나
명문 출신이라며 도리에 벗어난 짓
그래서 더러는 웃으면서 하는 말
명품이고 명문이면 뭘 하나
제 이름에 뭐 칠했다는
그런 오해 받지 않으려면
스스로 제값을 다하고 또
제 앞가림 특별히 잘하라는
세상의 곳곳에 행여나 하며
그를 살펴보는 무서운 눈이
곳곳에 널려있다고 하는데
늘 반듯해야 하고
늘 진실 성실해야 하고
늘 겸손하고 솔선해야 한다는
그 옛날 있었던 말 중에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 슬퍼하거나 미워하지 말라 ” 했던
그래서 어른들은 말하기를
명문이면 명문답게 행동하고
명품이면 명품다운 품질을 가져야
출신은 명문이라며 하는 행동이
그에 따르지 못하면 공연히 출신
학교만 욕먹고 아래로 내려보게 되는
명품의 질이 다른 제품에 미치지 못하는
하급이면 다시는 그 명품 찾지 않을 것이라는
명문 학교 출신자 명품 만든 이는 자존심 지키라는
요즈음 세간에는 몇몇은 하는 짓들이 평범한
민초들 삶의 질서와 전통적인 습관과 기본 도리에
한참 어긋난다고 하는데 민초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아
곱지 않게 보는 그러면서 더러는 말하길
“ 역지사지 ” 그렇게 생각 좀 바꾸어 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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