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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95159
    작성자 : whosnext
    추천 : 56/11
    조회수 : 4009
    IP : 221.142.***.85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29 19:53:15
    원글작성시간 : 2005/05/29 09:39:08
    http://todayhumor.com/?humorbest_95159 모바일
    ◈ 한반도에 전쟁 나면 이렇게 된다!!

      
      
      
    -다음은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1994년 이북을 치기 위해 국방장관   
    페리에게 개전준비 명령을 내리고, 군수뇌부를 펜타곤에 불러   
    작전계획5027에 따라 전쟁시뮬레이션을 한 결과입니다.   
    (미국은 이런 내용을 알려 주지도 않는다)  
      
      
    ===========================================  
    ## 작전계획 5027 (Operation 5027 Plan)에 의하며   
    (한국전쟁의 재발에 대비한 미군의 작전)   
      
      
    1. 전쟁개시 90일 만에 미군의 사상자가 5만2000명   
    (이 숫자는 베트남전쟁에서 10년간 미군이 입은 피해와 맞먹는 수치임)   
      
    1. 미국이 지출할 직접 전쟁비용만도 약 610억 달러로 추산   
      
    1. 한국이 입을 전쟁피해액을 포함하면 실제 전쟁비용은 1조 달러   
      
    1. 남한의 민간인 사망자는 100만 명 (사상자가 아님)   
      
    1. 한국군 예상 사상자 49만 명 (60만 한국군의 80%로 사실상 한국군 소멸)   
      
    1. 한국과 일본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에 포격을 받으면 그 참화는   
    트리마일 섬이나 체르노빌이 문제가 아닐 정도임   
      
      
    - 위의 내용은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원으로 있는   
    오버도퍼란 분이 지은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정경모씨가 쓴 <이제 미국이 대답할 차례다>에서 인용했습니다.  
      
      
    ==================================================  
    -한국 전쟁 때 남북한 5백만이 죽고 나라가 완전 파괴되고   
    달라진 것이라곤 3.8선이 휴전선으로 바뀐 것 밖에 없었습니다.   
    (미국과 일본만 덕을 보았지 대한민국은 완전 쫄딱 망했다)  
      
      
    이제는 미군이나 남한 북한이 그 때부다 훨씬 더 첨단의   
    대량살상무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면 민족이 공멸합니다.   
      
      
    아무리 남한이 전력이 앞선다 해도 서울에 미사일이 떨어지고,   
    남한의 핵발전소에 미사일이 떨어지면 나라는 끝장이 납니다.   
    한반도는 좁은 땅이라 미군이 핵무기를 어디에 투하해도 남북 공히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  
    미국이 북한에 전쟁을 하면 한반도는 불바다.피바다 되고,   
    그것은 곧 우리민족의 재앙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부시가 이북에 퍼붓는 저주는 곧 대한민국 전체에 대한 저주이고,   
    부시의 이북에 대해 침공은 곧 대한민국에 대한 전쟁행위인 것이다.   
      
      
    그런데 미국과 입을 맞추며 민족의 생존은 도외시 하고   
    무조건 북한을 때려 잡자고 외치는 무리들은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알기나 하는지 묻고 싶다.   
      
      
    북한의 정권을 붕괴시키는 것만 전부가 아니다.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참혹한 죽음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룬 단군이래   
    최대의 경제력이 하루아침에 파괴되고, 또한   
    수백만의 북한 주민들이 남으로 넘어오는 것을 우리가 감당할 수가 있는가?  
      
      
    **길은 2가지 뿐입니다. 남북이 공존을 하든가   
    아니면 전쟁으로 공멸의 길로 가든가..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 만약 미국이 북한을 침공하면......   
      
      
      
      
      
      
      
    -한번 툭 털어 놓고 이야기 해보자.   
      
    미국이 북한을 침공하면 어떻게 될까요?   
    단군이래 최대의 풍요를 누리는 대한민국은 하루아침에 추락해 버립니다.   
    따라서 미국의 북한 침공은 곧 미국의 대한민국 침공입니다.  
    (아프간, 이라크를 보세요)   
      
    미국이 북한을 붕괴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북한의 백성들이 수십, 수백만이 남으로 넘어오면 감당할 수가 있나요?   
    (현재 6000의 탈북자 때문에도 무수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등에는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오려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수십만이라고 한다.   
      
    **미국은 우리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것일까요?   
      
      
    ===================================   
    [미국이 악인가? 북한이 악인가?]   
      
    미국은 북한이 핵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등은 핵무기를 가졌으나   
    시비를 걸지 않는다. 불공평한 것이 아닌가?   
    (미국은 한국이 핵물질 비슷한 것만 추출했다 해도 난리를 피운다)   
      
      
    또 한가지 미국은 북한의 핵이 미국에 위협이 된다고   
    호들갑을 떨며 금방이라도 북한을 박살을 낼 것처럼 했다.   
    그러나 정작 북한이 핵무기를 가졌다고 발표를 하니   
    별것 아니라며 폄하를 했다. 별 무반응이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미국의 부시대통령은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하고   
    부시의 국무장관 라이스는 북한을 폭압의 전초기지라고 했다.   
    그리고 북한과 회담을 하지고 한다.   
    상대를 실컷 욕을 해주고 회담을 하자는 것이   
    진정으로 회담을 하자는 측의 태도인가?   
      
      
    북한의 요구는 2가지인 것 같다.   
    북한의 정권의 실체를 인정하고 침공을 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해 달라는 거다.   
      
    그러나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조약도 거부하고,   
    또한 남북이 평화조약을 맺는 것도 방해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남북이 경제협력을 하는 것도 방해를 하고 있다.   
      
    대신 미국은 북한이 먼저 핵을 포기하라고 한다.   
    그런데 미국은 이라크에서 없는 대량살상 무기도 있다고   
    우기며 전쟁을 한 나라이다. 미국을 믿을 수가 있는가?   
      
      
    또한 미국은 북한과 핵 관련 협상을 하는 도중에도   
    북한 인권법을 통과시키고, RFA 방송 등을 통해   
    북한을 붕괴시키려는 시나리오를 착착 진행시키고 있다.   
    (탈북자의 50%가 RFA방송을 들었다고 한다-kbs 내용)   
      
    뿐만 아니라 북한이 핵물질을 리비아에 팔았다는   
    거짓정보를 만들어 유포를 했다. 미국의 이런 야비한 짓은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지에 의해 밝혀졌다.   
      
      
    인류 역사상 최대의 강국인 미국이   
    왜 작디작은 북한에 대하여 저렇게 몰아 붙일까요?   
    정말 북한이 미국에 위협이 되어서 일까요?   
    북한보다 엄청난 핵무기와 엄청나게 큰 러시아와 중국보다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북한을 위협국으로 조작하여 국방비 늘리고, 국방산업에 확장하고,   
    한국에 무기를 팔아먹고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미국이 북한의 인권.자유 운운하지만 그게 진심일까요?   
    미국은 남미와 중동과 아프리카에 무수한 독재국가들을 지원했습니다.   
    그들이 친미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친미만 하면 독재국가도 보호의 대상이었습니다.   
      
    (빈 라덴도 소련과 싸울 때는 미국은 자유의 투사라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도 한 때는 미국의 친구였습니다.   
    3백만을 죽였다는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주도 미국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의 친구입니까?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미국의 가상적은 중국이라고 합니다.   
    만약 미국이 대만의 문제로 중국과 전쟁을 하면   
    주한 미군은 자동으로 개입하게 되고,   
    중국은 한국에 대하여 선전포고를 합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은 원하지 않는 전쟁에 휘 말립니다.   
    그래서 주한미군은 철수를 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슬픔과 비극은 조중동이 언론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해결할 수 없는 비극이다.   
    -조정래 (소설가《태백산맥》,《아리랑》의 저자)   
      
      
      
      
      
      
      
      

      
      
      
      
      
      
      
      
      
      
    ◈ 한반도 전쟁주범은 미국이다   
      
      
      
      
      
    -우리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자.   
    평생을 북한이 호시탐탐 노린다는 소리를 들으면 살아왔다.   
    그러나 북한은 4.19때도 남침을 하지 않았고,  
    5.16때도 남침을 하지 않았고,   
    월남이 망했을 때도 남침을 하지 않았고,  
    12.12 전두환 군사반란 시와 5.18광주항쟁 때도 남침을 하지 않았다.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그리고 세계 역사상 최강국인 미국에 대항하여   
    전쟁을 벌린 나라가 하나라도 있는가?   
    미국에 저항한 나라는 있어도 전쟁을 벌린 나라는 없다.  
    중국도, 러시아도 불가능한 상태인데 북한이 남침을 한다고?   
    독재정권이 수없는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세계 2차대전 후 일어난 전쟁들은 거의가 미국의 주도로 이루어진 것이다.  
    미국의 허가없이 누가 전쟁을 일으킬 수가 있단 말인가?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전쟁을 미국이 용납할 것이라고 보는가?   
    이런 문제에 대한 명쾌한 이론을 제시한 동국대 강정구교수의 글입니다.  
      
      
      
    *** 다음은 동국대학교 강정구교수의 글입니다. (앞부분 생략)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한반도의 전쟁주범이 누구인가?   
    또 우리의 통일을 가로막는 제1의 주범이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미국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이 나온다. 그렇지만 주한미군 완전철군에   
    대해서는 뭔지 모르지만 막연히 불안한 것 같아, 곧 안보불안 때문에,   
    반대자가 많다. 그렇다. 민족문제에서도 우리는 이 허구적인 안보불안론   
    때문에 모순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도 정공법이 절실함을 우리는 확인한다.   
      
      
      
    [이제 안보불안론에 정공법을]  
      
    정공법으로 안보불안론을 파헤쳐 보자. 그러면 북한으로부터 온다는   
    ‘북한주도 안보불안’이 허구임이 곧바로 드러난다. 그렇다고 한반도의   
    안보불안이 결코 없는 것은 아니다.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안보불안이   
    한반도를 짓누르고 있다. 북한주도가 아니라 미국주도 안보불안이 실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까지 북한주도 안보불안이라는 허상에 빠져 미국주도   
    안보불안이라는 실상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곧 '보아도 보지 못하는(視而不見)'   
    눈 뜬 장님 짓을 하고 있었다. 이 얼마나 기막힌 일인가? 이를 제대로 밝혀   
    국민들이 마음놓고 국보법을 폐지시키고 주한미군의 완전철군을 이끌도록 할   
    필요가 있다. 아니 허구가 아닌 실상을 제대로 안다면 응당 우리의 생명권을   
    위해서 한반도 전쟁위기의 주범인 주한미군을 완전 철군시키고 야만적인 국보법을   
    완전 폐지시켜 문명권을 확보하는데 국민들이 앞장 설 것이다.  
      
      
    북한은 언제나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해 무력침공을 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보법이 존치돼야 하고 주한미군이 철군하지 말고   
    그대로 머물러야 한다는 게 이 북한주도 안보불안의 핵심이다.   
    그러나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는 허구에 불과하고 진실은 미국주도 안보불안이다.  
      
      
    허상을 진상으로 우리를 속여 왔던 것이 한나라당, 조·중·동 등 주류언론,   
    대미 자발적 노예주의자로 가득한 대형 기독교, 한국대통령보다 미국눈치에   
    여념 없는 외교부와 국방부의 고위관료, 열린우리당의 안개모, 숭미 지식인 등으로   
    구성된 한국사회 기성주류와 미국과 주한미군이다. 또 이 속임수에 놀아난 것이   
    대부분의 남한 사람들이다.  
      
      
      
    [한반도 전쟁 주범은 미국]  
      
    이 막연한 안보불안이 가정하고 있는 것이 북한전쟁위협론이다.   
    그러나 이는 진실이 아니라 맹목적 믿음에 불과하다는 것이 구체적 사실에   
    의해 과학적으로 확인된다. 냉전기간인 1953년에서 1989년까지 한반도는   
    세 번의 전쟁위기가 있었다. 68년의 미국간첩선 푸에불로호 북한영해 나포사건,   
    69년의 미국스파이비행기 북한 영공 격추사건, 76년 판문점 미류나무 사건이다.   
    76년의 경우 B-52에 핵폭탄을 싣고 한반도 주위에 접근해 있을 정도로 핵전쟁   
    일보직전이었다. 여기에다 68년의 1-21사태까지 포함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비록   
    심각했지만 전쟁위기로까지 발전하지는 않았다.  
      
      
      
    이 세 번의 전쟁위기는 모두 미국이 주도했지 북한이 주도한 게 아니다.   
    적국의 스파이 배나 비행기가 영해나 영공을 침범하면 나포나 격추하는 것은   
    국제법으로 보장된 주권국가의 당연한 권리다. 이처럼 주권국가의 당연한   
    권리행사에 전쟁위협으로 대처한 것이 바로 미국이다. 또 판문점 미류나무 사건은   
    누가 잘못했는지 아직도 판명되지 않고 있다. 설사 북한이 잘못해 미군장교   
    두 명이 죽었다하자. 그렇다고 해서, 곧 미국사람 두 사람이 죽으면 전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 정당화 될 수 없다. 만약 이 논리대로라면 200여 개 나라가   
    존재하는 오늘의 지구촌은 하루에도 몇 건의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또 탈냉전기간인 1990년 대 이후 지금까지 한반도에서는 무려 여덟(8) 번의   
    전쟁위기가 있었고 전쟁광 부시가 재선된 이 시점에서 현존 전쟁위기는   
    더욱 위험한 국면을 달리고 있다. 곧, 1991~1992년 120일 전투시나리오와   
    이종구 국방장관의 ‘엔테베작전’ 언급 등 ‘제2의 한국전쟁위기’, 1994년 6월 한 두   
    시간만 늦었더라도 전쟁이 발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렸던 영변핵위기,   
    엉터리 미국의 인공위성 사진으로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한다고 단정짓고 모의   
    핵폭탄 BDU-38로 핵전쟁 실전연습까지 벌였던 1998~1999년 금창리핵위기,   
    98년 여름 대포동 미사일(인공위성) 발사를 계기로 발발한 미사일위기, 휴전 이후   
    최초의 정규군에 의한 무력충돌이라는 99년의 1차 서해교전, 2002년 부시의   
    ‘악의 축’ 전쟁위협, 2002년 2차 서해교전, 또 2003-04년 현존의 전쟁위기 등이다.  
      
      
      
    이를 종합하면 휴전이후 지금까지 한반도에는 무려 11번의 전쟁위기가 있었고   
    한두 시간만 늦었어도 전쟁이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전개되기도 했다. 또 이 가운데 남과 북이 잘 못해 전쟁위기가 생긴 것은 서해교전   
    각각 한 번이다. 나머지 9번은 모두 미국이 주도했다. 곧 이 땅의 전쟁주범은   
    북한이나 남한이 아니라 바로 미국이라는 게 명백해진다. 곧 북한전쟁위협론은   
    허구이고 미국전쟁위협론은 진실이다.  
      
      
    미국전쟁위협론은 평화협정이나 불가침조약에 대한 북미간의 공방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북한은 지난 70년대부터 지금까지 끈질기게 미국과의   
    평화협정을 촉구해 왔다. 그렇지만 미국은 전쟁을 제도적으로 막는 장치인   
    평화협정을 계속 거절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북한의   
    요구인 불가침조약마저도 계속 거절하고 있으며 핵태세보고서(NPR), ‘악의 축’,   
    부시독트린 등에서 대북 선제공격을 명시하고 있다.  
      
      
      
    구체적인 작전계획 또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5027 대북 선제 핵 공격   
    위협 및 체제 전복을, 5026 북한 핵시설에 대한 정밀공격을, 5028 우발적인   
    사태 대비를(contingency plan), 5029 북한 정권붕괴 이후 난민구제 및   
    수용 등에 대비를, 5030 군사긴장을 지속적으로 도발해 북한 군사경제력을   
    소진시켜 장기적으로 내부적 궤멸 등을 목적으로 한 작전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북한을 압도하는 남한 군사력]  
      
    북한주도 안보불안이 허구라는 것은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북한은 남침할 의도도 없고 역량도 없다고 누누이   
    강조했건만 미국과 국방부 및 한국 기성주류는 이를 맹목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남한 군사력이 북한에 비해 절대 우세할 수밖에 없다.   
    2004년 북한군의 군사비는 14억~17억 달러 수준이지만 남한은 무려   
    170억 달러, 내년에는 200억 달러로 북한의 10배가 넘는다.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이 지난 6월 8일 한국은행 발표에 의하면 북한전체 GNI가 184억   
    달러로 남한의 6061억 달러에 비해 33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예산 또한   
    100억 달러 수준이고 대외무역은 23억 9000만 달러로 남한의 156분의 1(0.6%)에 불과하다.  
      
      
    북한 전체 경제규모가 남한 군사비와 비슷하거나 작고 북한 전체예산이   
    남한군사비의 3분의 2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1년 매출이 500억 달러   
    수준으로 북한 전체 경제규모의 2배가 넘는다. 북한의 전체 경제규모가   
    남한 1개 기업 경제규모의 반도 되지 못한 상황에서 북한군사력이   
    남한군사력을 능가한다는 것은 소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이렇게 남한 군사력이 북을 압도하니까 99년 육군본부 정훈교재도 '북한군이   
    국군을 두려워하는 5가지 이유' 가운데 하나로 '북한군의 무기와 장비는   
    양적으로 국군보다 1.6배 많지만 육군무기의 40%, 해군함정의 70%,   
    공군전투기의 65%가 폐기처분 직전의 노후장비'라고 이실직고했다.  
      
      
    그러나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지난 8월 30일 군사력   
    지수가 북한군에 비해 육군 80%, 해군 90%, 공군 103% 수준이라고   
    일종의 ‘사기성’ 발표를 했다.  
      
    이를 일일이 반박할 필요 없이 한 가지만 지적하겠다.   
    숫자 중심의 이 비교는 해군전력을 보기로 들면 엉터리라는 것이 곧바로   
    판명된다. 함정 수를 기준으로 남한은 212대, 북한은 750대 보유해   
    남한 열세로 그들은 발표한다. 그러나 현대전에서 해군함정이 제대로   
    전투를 하려면 1000t급 이상이 되어야 하므로 숫자는 문제가 안 된다.   
    1000t 이상의 함정 수는 남한이 40척(최근 완공된 4500톤 문무왕 구축함   
    1척도 포함)이고 북한은 겨우 3척이다. 또 배수량 합계는 남한 15만t,   
    북한 6만t으로 남한이 절대우세임이 분명하다. 또 숫자 면에서도 남한 해경   
    소속의 초계·연안 전투함 포함 경우 수량에서도 남한이 북한에 비해 우세하다.   
      
      
      
    [허상을 짓밟고 진실과 정의의 기치로]  
      
    다른 온갖 이야기를 들먹일 필요도 없다.   
    북한주도 안보불안 또는 북한전쟁위협론은 신화에 불과한 허상이다.   
    진실에 기반한 실상은 미국주도 안보불안이다. 허상을 실상으로 속이고   
    이를 바탕으로 개혁세력을 빨갱이로 몰아 개혁을 무산시키고, 대미   
    자발적 노예주의를 확산시키고, 북한악마만들기에 전력한 집단이 바로   
    한국사회의 기성 주류다.  
      
      
    국보법이 폐지되고 4대 개혁법안이 탄생되려는 이 시점에서 유포되는   
    안보불안론은 바로 이의 연장선상에서 나온 허상과 왜곡과 음모이다.   
    이 허상을 짓밟고 진실과 정의의 기치로 야만의 찌꺼기를 걷어내고 4대   
    개혁을 일구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 내부의 적을 먼져 없애야합니다/ 일본이나 미국보다도 더 나쁜 것이/ 친일청산 등 
    모든 개혁을 반대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에게 사기만치는 차떼기 사기꾼 집단입니다)

    이땅을 이민족을 죽이는 최고의 사기꾼 범죄 집단이 차떼기란 것을 모르시나요?
    차떼기 사기꾼들부터 없애야 나라와 백성이 삽니다


    출처 : 네이버, 기사에 대해 나도 한마디
    읽다가 구구절절 옳은 것같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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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26 23:52:25  110.14.***.152  
    [2] 2010/10/26 23:52:55  121.161.***.208  Riel
    [3] 2010/10/26 23:55:44  114.204.***.163  씨눈발아현미
    [4] 2010/10/26 23:56:36  61.255.***.34  
    [5] 2010/10/26 23:57:05  114.200.***.161  태클매냐☆
    [6] 2010/10/26 23:57:17  27.110.***.125  오유의난
    [7] 2010/10/26 23:57:22  121.191.***.33  
    [8] 2010/10/26 23:57:59  211.227.***.246  오유관계자
    [9] 2010/10/26 23:58:02  121.181.***.102  스키스기데
    [10] 2010/10/26 23:58:03  218.4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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