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물도 물 나름
흐르는 물 살아있는 물
고인 물 썩거나 병든 물
흐르는 물은 날마다 수시로
바뀐 새로운 물이라고 하고
그래서 늘 새로운 세상
새로움을 만날 수 있고
또 새 물은 신선하다고
그렇게 말하기도 하는데
깊은 산 속 또는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일급수라고
최고로 깨끗한 맑은 물로서
그냥 먹어도 아무 탈 없는
땅속에서 솟아나는 샘물
옹달샘 물이라고 하기도
그래서 우리 애국가에
샘물 마르고 닳도록
학자들 말에는 세상 모든
물 마르면 큰 병 또는 탈
인간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큰 변이 일어날 것이라는데
흐르는 물은 세상의 모든 생명체의
생명을 이어주는 생명의 근본이라는
고인 물도 그 나름 중요한 일을
하기는 하지만 관리를 해야 하는
그렇게 관리하지 않는다면
영영 쓸모없는 물이 되는
행여 목이 몹시 마른다고 해서
고인 물 함부로 먹으면 안 되는
먹기 전에 과학적으로 반드시 꼭
먹어도 되는지 실험해보아야 하고
결과를 본 다음 먹든지 또는
변했으면 반드시 버려야 한다는
물은 지구상 만물의 또는 생명체의
생명의 근원이 되는 중요한 것이라는
또 옛날 어른 말씀 한 번 흘러간 물
영영 다시 되돌아오지 못한다고 했던
그리고 요즈음 부는 봄바람 따라서 오는
동네마다 새사람 뽑자는 말도 들리는데
그 물도 물 나름 정신 바짝차리고 뽑기를
자칫 잘못 선택하여 썩거나 병든
그런 물 선택하면 앞으로 더욱 큰 걱정
해야 할일 생길 것이라며 꼭 맑은 물 선택하라는
공기
공기는 모든 지구상의 귀한
생명체에게 숨을 쉬도록 하는
수시로 숨을 쉬지 못하면
생명을 이어 갈 수 없는
공기는 냄새와 맛 색깔이
전혀 없어 특히 조심하라는
행여 무슨 일로 빈 공 간에
생각 없이 함부로 들어가면
자칫 생명에 영향을 미칠
무서운 일 생길 수도 있는
생명체를 가진 동물과 식물이
공기는 일시도 마시지 않으면
일정한 시간이 흐른 후에는
제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세상의 모든 숲에서 저절로
만들어내는 공기라고 하지만
요즈음 같이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면서 공기 질이 나빠져
공기 정화 운동 펼치고 있다는
전 세계 공기 생성 책임지고 있는
자연의 거대한 숲과 정글 지역을
조금씩 조금씩 야금야금 잠식 개발
욕심 많은 곳곳의 사업자들
눈에 돈만 보여 그래서 마구잡이
난 개발로 세상에 걱정을 만든다는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마구잡이
난 개발하면서도 그들 죄책감도 없다는
그래서 일부 과학자는 말하기를
그런저런 이유가 하나둘 모여 지구상
자연재해 또는 엄청난 큰 화를 부른다고
공기의 오염으로 숲속의 산림이 행여 모두 사라진다면
그것이 지구의 멸망을 초래한다는데 그토록 중요한 공기
정글 또는 숲은 맑은 공기 만드는 그래서 공기는 생명의 근원
맑은 공기처럼 맑은 물처럼 그런 사람찾으라는
미꾸라지 한마리가 옹달샘 흐린다는 말도 있으니
이번 봄날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사람 꼭 찾아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235 | 실수도 귀여운 아기 | 천재영 | 24/04/19 09:22 | 1894 | 1 | |||||
95234 | [가능하면 1일 1시] 봄밤의 반쪽 | †촘갸늠† | 24/04/19 09:12 | 1652 | 1 | |||||
95233 | 힘이되는글 짧고 좋은 명언 | 아키볼트 | 24/04/18 19:22 | 1804 | 0 | |||||
95232 | 이태원에서 (가사) | 골드총각 | 24/04/18 18:15 | 1670 | 0 | |||||
95231 | 그대에게 드리는 꿈(9-9) | 낭만아자씨 | 24/04/18 10:51 | 1775 | 2 | |||||
95230 | [가능하면 1일 1시] 혼자인 밤2 | †촘갸늠† | 24/04/18 09:13 | 1551 | 2 | |||||
95229 | 내일을 생각하는 | 천재영 | 24/04/18 09:11 | 1620 | 1 | |||||
95228 | 권토중래 고진감래 | 천재영 | 24/04/17 09:26 | 1745 | 0 | |||||
95227 | [가능하면 1일 1시] 외주 | †촘갸늠† | 24/04/17 09:13 | 1544 | 0 | |||||
95226 | 멋진명언모음 아름다운 글 | 아키볼트 | 24/04/16 20:06 | 1576 | 0 | |||||
95225 | 시 ㅡ 목련지는 봄 길에서 (곽종희) [1] | 생각소리 | 24/04/16 18:28 | 1607 | 2 | |||||
95224 | 꽃구경 어디로 가시나요? | 어두운하늘 | 24/04/16 17:42 | 1428 | 0 | |||||
95223 | [가능하면 1일 1시] 리본 꽃밭 | †촘갸늠† | 24/04/16 09:14 | 1429 | 1 | |||||
95222 | 갈림 길에서 | 천재영 | 24/04/16 09:07 | 1493 | 1 | |||||
95221 | 밥먹고싶다아아 | 짱구친구흰둥찡 | 24/04/15 14:21 | 1431 | 0 | |||||
95220 | 점심시간 언제와요 | 짱구친구흰둥찡 | 24/04/15 14:21 | 1424 | 0 | |||||
95219 | 감사 인사 올리는 | 천재영 | 24/04/15 09:27 | 1440 | 0 | |||||
95218 | 세상 참 웃기는 | 천재영 | 24/04/15 09:24 | 1433 | 0 | |||||
95217 | [가능하면 1일 1시] 그저 봄 | †촘갸늠† | 24/04/15 08:38 | 1304 | 0 | |||||
95215 | [가능하면 1일 1시] 튤립 새 [2] | †촘갸늠† | 24/04/14 09:46 | 1385 | 1 | |||||
95214 | 마음 먹기 달렷렸다 | 천재영 | 24/04/14 09:15 | 1459 | 1 | |||||
95213 | 목련 = 연꽃 | 천재영 | 24/04/13 09:48 | 1690 | 1 | |||||
95212 | [가능하면 1일 1시] 낙화11 | †촘갸늠† | 24/04/13 09:16 | 1370 | 0 | |||||
95211 | 소는 누가 키우노 [2] | 천재영 | 24/04/12 09:52 | 1604 | 1 | |||||
95210 | [가능하면 1일 1시] 쑥나들이 [2] | †촘갸늠† | 24/04/12 09:17 | 1282 | 1 | |||||
95209 | 그대에게 드리는 꿈(9-8) | 낭만아자씨 | 24/04/11 12:24 | 1552 | 1 | |||||
95208 | 알쏭달쏭 1 | 천재영 | 24/04/11 10:04 | 1281 | 0 | |||||
95207 | [가능하면 1일 1시] 꽃 진 나무, 잎 든 나무 | †촘갸늠† | 24/04/11 09:24 | 1248 | 0 | |||||
95206 | [가능하면 1일 1시] 오늘 하루5 | †촘갸늠† | 24/04/10 10:18 | 1176 | 0 | |||||
95205 | 공자 왈 맹자 왈 | 천재영 | 24/04/10 09:35 | 1416 | 0 | |||||
|
||||||||||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