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래의 게시물을 작성한 작성자입니다.
제가 이 게시물을 쓰게된 이유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일어나서 입니다.
지금 뒤에서 제 정체가 무엇이나 캐기위해 말이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나라가 아직 이렇습니다. 공익제보자는 내부고발자가 되어 배신자가 되고
추적당해서 색출되어 버립니다. 이런 문제가 있으면 책임자들은 책임도 안지구요.
어차피 이렇게된김에 공개가능한 자료는 최대한 공개하는쪽으로 해서
많은부분에 대한 제보를 해볼 생각입니다. 저의 사욕을 위함도 아니고
거짓으로 누군가를 난처하게 만들기 위함도 아닙니다.
제가 오늘 게시물을 작성한 이유는 일전의 '오유길잡이'님의 복귀 때문입니다.
어떤분을 광고의 사유로 바로 차단하셨더라구요. 그건 판단기준에 따라
차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복귀한다는게 말이될까요?
아래의 분을 광고의 사유로 차단하셨습니다.
오유길잡이 님이 어떤분인지 모르시는분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하러 가신분도 이렇게 복귀해서 아무렇지 않게 차단행위를 하고
계시는데요. 그것도 차단해도 될법한지 모를 그런유저를 이런 시기에 차단하셨네요.
혹시 도발하는걸까요? 저에대해 알아내기 위해?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렇게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이 그대로 남아서
나중에 다시 나와서 활동하고 버젓히 차단하고 권리행사 한다면
도데체 자정은 무슨의미냐는겁니다.
지금 적발되신 분들도 사과하시는건 좋은데 책임지려는 모습은
그다지 보여지지 않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변명을 위한 거짓말의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는겁니다. 그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사과는 좋으나 상황에 대한 안일한 변명은 하지 말아주세요. 간청합니다.
저도 조마조마하지만 계속 그렇게 하시면 자료를 더 공개해야하겠죠.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책임지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또 한가지는 운영자님입니다. 연말이라 바쁘시고 운영자님도 다 생각이 있으시겠죠.
근데 저런 물의를 일으킨 클린유저도 해임을 시키지 않으신다는건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너무 심각한거 아닙니까? 저도 이이상 하기 싫습니다.
굉장히 스트레스네요.. 왜 공익제보를 하지 않는지 알것 같습니다.
돈이 걸린일도 아닌데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무서운데.. 생계가 걸린 업무환경에서
내부고발자와 배신자가 되어 찍혀나갈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공익제보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님에게 드리고 싶은 겁니다.
오늘본건데 이 상황하고 너무 딱 맞는것 같네요.
오늘도 힘든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오유를 사랑하는 유저님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