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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5080
    작성자 : 밀리좋아
    추천 : 12
    조회수 : 2031
    IP : 121.142.***.59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7/08/23 21:17:44
    http://todayhumor.com/?panic_95080 모바일
    [일본괴담 번역] 처음 해본 가정
    처음 해본 가정


    7월5일

    오늘처음으로 가정을배웟다. 켄쨩이「가정은 여자나 하는거야!」라고말햇다가 선생님한테혼낫다.
    선생님은「지금은 남자도 청소나요리를 할줄알아야해」라고 말햇다.
    첫수업은요리엿다. 1조는 밥을햇다. 2조는 됀장국을만들엇다. 3조는 카레를만들엇다. 나는3조엿다.
    감자와당근을 설엇을때 두근두근햇다. 「손배이지않게 천천히해」라고 선생님이말햇다.
    감자와당근과양파와고기를 삭둑삭둑햇다. 카레루를 너엇다. 야채랑고기를설때는 긴장햇지만 그다음부터는 간단햇다.
    학교가끗나고 병원에갓다. 엄마한테 카레를만들엇다고말하니 빙긋웃엇다. 엄마가 집에없어서외롭다고 말하니 곧잇으면집에 온다고 말햇다. 기뻣다.
    「그때는 여동생도 함깨야」라고 말햇다.
    여동생의이름은 토모요다. 엄마는토모요를 나아서 요양중이다.
    「토모요도 카레를 먹을까」라고물엇다.
    좀더크면 먹는다고 엄마가말햇다.
    커지면 토모요에게카레를 만들어주겟다고 생각햇다.


    7월8일

    엄마랑토모요가 집에왓다. 아빠는 웃고잇엇다.
    나는 엄마랑아빠에게 카레를 만들어주겟다고 말햇다.
    「괜찬으니까 얌전히있으렴」
    아빠가 그렇게말하고 아무것도 못하게햇다.
    엄마랑 놀려고햇다. 그런데엄마는 게속 토모요랑만논다.


    7월10일

    오늘집에 신스케아저씨랑카오리아줌마랑할아버지랑할머니가 왓다.
    정얼인것같아서 기뻣다. 신스케아저씨랑 놀고십엇다.
    그런데 놀아주지안앗다. 카오리아줌마한테 책을일거달라고 말햇다.
    그런데 일거주지안앗다. 할아버지도할머니도 안놀아젓다.
    모두토모요랑 놀고잇다.
    「방에가서 얌전히놀고잇어」
    모두가그렇게 말햇다.


    7월12일

    이번일요일에 또아저씨랑아줌마랑할머니랑할아버지가 온다.
    모두토모요랑 논다. 나랑은안놀아 준다.
    「잡아먹고 십도록 귀엽다니까」
    엄마가토모요를 안아젓다. 아빠도 「그말대로야」라고말햇다.
    「잘댓네 토모요」라고 엄마가말햇다.

    7월18일
    일찍일어나서 카레를만들엇다. 야채는잘 설엇다. 고기는어려엇다.
    부드럽고포동포동해서 피가잔득나왓다.
    「토모요! 토모요!」
    엄마가토모요를 찻고잇다. 이제곧 모두가온다. 카레가부글부글 끌고잇다.
    「토모요! 토모요!」
    잡아먹고 십도록 귀여워토모요.


    출처 https://matome.naver.jp/odai/2136387358406535401
    洒落怖の隠れた名作集

    직접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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