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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회나 기타 다른 종교를 믿고 그곳에 다니려면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진실되게 다녀야된다고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만의 종교에 대한 신념이 있는사람인데 주위에서 전도시키지 못해서 안달들이에요.
이미 과외언니 따라서 그리고 친구따라서 교회가본게 6번정도 된요..
내가 무굔데.. 교회 6번이면 많이 간거 아닌가?ㅜㅜ
갈때마다 든생각은 "아 교회는 나랑 정말 안맞다" 이생각 뿐이었어요
언니가 찬송가 따라부르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표정굳고 입은 절대 안떨어지고..
무슨 말마다 죄인죄인 주님주님 하는데 가슴답답하기도 하고 ..
그래서 언니한테 몇번이나 말했지만 좋은말씀만 1시간 가량 해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중에 목사님 아들이 있는데 걔는 그래도 제가 보기엔 가장 된 종교인이라고 생각해서 제고민을 말했죠.
진실되게 다녀야된다는말엔 동조를 해주면서도 그래도 6번정도로 마음을 접기엔 그렇지않냐라고 말을하는데..
어쨋든 얘도 교회인이니까..
걔랑 오랜만에 통화를 했는데 제가 교회다니는게 소원이라고 또 그런식으로 말을하네요..
그럴때마다 짜증나서 제 마음에 있는 교회에대한 생각들을 여러번 말해주고 싶지만
걔는 지딴엔 날 위한답시고 말하는데 그렇게 매몰차게 말하면 안될거같아서
그냥 내가 예전에도 말했듯이 한번 교회를 다니려면 진실되게 다녀야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마음이 생길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거같다고만말했어요.
아....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교회얘기만 꺼내면 진짜 제속을 꾹꾹눌러놔요..ㅜ
과외언니는 날위해 매일매일 기도해준다하고 그아인 진짜로 제가 교회인이 되기를 원하는데.. 이거 뭐 진짜 돌직구던질수없는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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