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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고대 가야 역사 연구·복원 사업을 (정책과제에) 꼭 포함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청와대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주재한 2차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에서 "국정기획위가 놓치면 다시 과제로 삼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충분히 반영되게끔 해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가야사는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경상북도까지 미친 역사로 생각을 하는데, 사실 그 보다 (범위가) 더 넓다"며 "섬진강 주변 광양만·순천만, 심지어 남원 일대까지 맞물리는데 금강 상류 유역까지도 유적들이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넓었던 역사이기 때문에 가야사에 대한 연구·복원 사업은 영호남 공동사업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영·호남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601_0000000738&cID=10301&pID=1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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