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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평균이하의 일곱 남자들이 아니다. 체조 은메달 봅슬레이 조정 레슬링 그들은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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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제가 초등학교때 부터 봐온 유일한 프로그램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맞벌이시라. 집에 혼자있을때가 많았고
저는 TV를 보며 커왔습니다.
6시부터 시작하는 생활정보관련 (무한지대큐, 생생정보통 등)을 보며 계절별로 음식들 각지방의 풍습 , 사회관련 여러가지를 배웠고
한주의 즐거움으로 평균이하의 여섯남자들을 보면서 모든 스트레스를 풀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가장 좋은 친구인 동시에 항상 도전하는 대단한 형이였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품어주었고
그렇게 저는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봉사단을 두개를 운영하고 (각 630명 , 188명이 활동중)
작년 전국 자원봉사대회 개인부분 금상 , 장관상 , 등 다양한 상과 표창
올해에는 대통령상 1차 후보에 올라갔습니다. ( 대통령이 좀 거시기는 하다만 )
그렇게 저는 여섯 남자들과 함께 커왔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국가적 차원에서 보존해야 된다고 봅니다. )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프로그램, 억지기부, 기부 , 살다살다 이런프로그램은 처음봅니다. 아직 많이 안살아서인가요 ?
최근 안좋은 일로 일곱가족을 못봐서 매주가 힘들었던 적도 있습니다.(아 일곱가족 아니다 + 김태호,작가, 스탭분들 ! )
하지만 그들은 돌아와 저에게 다시 웃음을 주었고
매주 그들을 보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힘을 가집니다 !
그리고 요건 오유게이분들을 위한 조공
추천 박으로 어서와 이런글은 첨이지
ps 여섯남자들은 자리잡혔던 초기맴버들이 여섯명이여서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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