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비교가 만드는 세상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서로 비교의 대상이라는데
자연 물질과 생명체 등은
비교당하면서 유지된다는데
온갖 세상의 물체 얼마든지
서로 비교하고 새롭게 만들면
인간에게는 그것으로 인하여
삶의 모습이 달라지는 현상을
그런 것들을 다들 말하기를
발전이라면서 즐거워하는데
세상의 모든 인간 손으로
만든 제품은 늘 비교하고
더 좋은 제품 더 튼튼한
제품 만들려고 노력하는
그런 자료를 바탕으로
나날이 발전시키고 있다는
우리 민초는 놀라운 손재주와
남다른 눈썰미를 가지고 있다는
그래서 그런 이유로 남다른
상품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세계시장에 자랑하며
나날이 수출량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어느 나라에서 장마로 큰물에
떠내려갔던 것을 찾아 깨끗이 닦은 후
전원을 넣으니 거짓말같이 냉장고 멀쩡해
그래서 우리 상품의 우수함을 세계인이 칭찬한
또는 관광객이 말하길 세계 모든 공항에서
첫눈에 뜨이는 코리아 상품 선전 전광판
코리아 상품 참으로 자랑스럽다는 그래서
저절로 보는 이 어깨가 활짝 펴진다는
기업인과 전문가 날마다 더 좋은 상품
더 편리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저렴한 상품 편리한 상품 개발하려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달린다는
또 다른 이야기
세상엔 비교하면 안 되는
절대 안 되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절대 비교하면 안 된다는
사람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똑같은 동등한 인격체라는
그래서 생긴 옛날 말이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
“ 사람 아래 사람 없다 ”
더러는 제 잘난 멋에 산다는
그것은 저 혼자의 생각일 뿐
조물주가 세상을 만들 때
누구나 공평하게 똑같이
그래도 세상을 현명하게
현실적으로 살아가려며
나 아닌 상대와 서로 비교하는 짓
절대로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그런 비교 때문에 더 큰 욕심을
부리거나 탐내는 일이 생긴다는
또 행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구와
제가 비교당한다고 생각해 보라는
그것 상대를 알게 되는 순간부터
제 삶은 부서지는 크나큰 아픔을
그래서 누군가는 그런 세상을
말하기를 생지옥이라고 한다는
철부지 어린아이들이 가끔 물어보는
제 부모에게 누구네 집에는 뭐도 있는데
왜 우리는 없어 하고 물어본다면
듣는 부모는 가슴이 엄청 쓰리다는
행여 좀 부족한 이가 못난 짓으로
누구와 저를 비교하며 웃는다면
그 일을 당하는 이의 아픔을
생각 해보라는 그럴 때 그 대상이
행여 자신이라면 어찌 되는지 생각해 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844 | 가난해서 불행한 분들께 [2] | NeoGenius | 24/11/25 21:22 | 134 | 1 | |||||
95843 | [가능하면 1일 1시] 새벽녘 | †촘갸늠† | 24/11/25 10:10 | 180 | 2 | |||||
95842 | 만남의 차이란 | 천재영 | 24/11/25 09:48 | 210 | 1 | |||||
95841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 목소리 | †촘갸늠† | 24/11/24 10:14 | 292 | 0 | |||||
95840 | 학교통합 | 천재영 | 24/11/24 09:45 | 351 | 0 | |||||
95839 | 제가 가진 흔적 | 천재영 | 24/11/23 12:40 | 516 | 1 | |||||
95838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3 | †촘갸늠† | 24/11/23 12:13 | 425 | 0 | |||||
95837 | 질문의 대답 | 천재영 | 24/11/22 10:30 | 560 | 2 | |||||
95836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과 겨울 사이9 | †촘갸늠† | 24/11/22 09:52 | 519 | 2 | |||||
95835 | 전쟁이란 ? | 천재영 | 24/11/21 10:26 | 696 | 1 | |||||
95834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4) | 낭만아자씨 | 24/11/21 10:23 | 620 | 0 | |||||
95833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2 | †촘갸늠† | 24/11/21 09:23 | 605 | 0 | |||||
95831 | 철학박사 강신주 ㅡ 마지막 충고 [2] | 포크숟가락 | 24/11/20 17:35 | 876 | 3 | |||||
95829 | 3 심 제도 | 천재영 | 24/11/20 11:45 | 750 | 0 | |||||
9582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수거 전용 마대 | †촘갸늠† | 24/11/20 09:29 | 650 | 1 | |||||
95826 | 윤회 - 부활 - 열반 | 천재영 | 24/11/19 10:03 | 831 | 1 | |||||
95825 | [가능하면 1일 1시] 흰 숨 [2] | †촘갸늠† | 24/11/19 09:18 | 707 | 2 | |||||
95824 | [가능하면 1일 1시] 달이 남은 아침 | †촘갸늠† | 24/11/18 10:06 | 899 | 0 | |||||
95823 | 요즈음 물가 | 천재영 | 24/11/18 09:44 | 1032 | 0 | |||||
95822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주말 | †촘갸늠† | 24/11/17 10:03 | 1024 | 1 | |||||
95821 | 누워서 침 뱉는 | 천재영 | 24/11/17 09:41 | 1080 | 3 | |||||
95820 | [가능하면 1일 1시] 선명한 그리움 | †촘갸늠† | 24/11/16 10:01 | 1163 | 2 | |||||
95819 | 직업과 취미 | 천재영 | 24/11/16 09:25 | 1246 | 1 | |||||
95818 | 괜찮아 ? | 천재영 | 24/11/15 09:47 | 1088 | 2 | |||||
95817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비12 | †촘갸늠† | 24/11/15 09:25 | 1039 | 3 | |||||
95816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3) | 낭만아자씨 | 24/11/14 10:50 | 1274 | 1 | |||||
95814 | [가능하면 1일 1시] 느티나무 아래 고양이 | †촘갸늠† | 24/11/14 10:18 | 1233 | 2 | |||||
95813 | 귀한 님들께 | 천재영 | 24/11/14 10:12 | 1239 | 4 | |||||
95812 | 귀한 인제를 찾는 | 천재영 | 24/11/14 09:45 | 1173 | 1 | |||||
95811 | [가능하면 1일 1시] 계단을 오르며 | †촘갸늠† | 24/11/13 09:56 | 1258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