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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중일 감독이 ‘2015 프리미어12’ 초대 대회 한국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KBO와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2015 프리미어12’ 대회 개최 관련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초대 대회 대진표와
대회 일정을 밝혔다. 한국은 일본과 11월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대회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대만과 일본에서 나눠 열린다.
관심을 모은 대표팀 사령탑은 지난해 통합 4연패를 달성한 류 감독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김인식 기술위원장은 공식석 상에서 “국가대표팀 전담 감독 등에 대해선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
예상은 아시아대회나 올림픽 때처럼 전년도 우승팀 감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류 감독은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딛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을 맡아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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