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신세대 풍경 카페
짙은 향의 아메리카노
한잔 제 앞에 챙겨 두고
열심히 노트북에 집중하는
요즈음 카페 거리에서 자주
눈에 뜨이고 쉽게 볼 수 있는
젊은이들이 살아가는 풍경이라는
자유 직업인 또는 프리랜스
그들 일하는 형태 말하는 명칭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신종 직업
더러는 그런 자유 직업으로
남다른 수익 엄청나게 올리며
당당하게 제자랑 하며 산다는데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로
남다르게 경험했던 일을 글로
그렇게 인기도 얻고 수익도 올리고
또는 저만의 특별한 방송으로
그것 제가 생각한 직업으로
남다른 능력 발휘한다는
그래서 더러는 힘든 출근길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젊은이들도
곳곳에 더러 있다는 말도 들려
자기 집에서 재택으로 편안하게
제가 일하고 싶은 시간을 택하여
제가 쓴 글 올리거나 방송한다는
더러는 일반 이름난 직장의
직장인 그들보다 더 높은 소득
그래서 늘 활짝 웃으면서 일한다는
그런 생각 꿈에도 못 해본
연식 좀 있는 옛날 어른들은
참으로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누군가 말하기를 어린싹이
튼튼하게 잘 자라면 훗날은
어찌 될까는 아무도 모른다는
그래서 다소 부족함 보이더라도
꾸짖거나 행여나 탓하지 말라고
하는 일 등 두드려 격려하라는
요즈음의 세상은 발전속도나
젊은이들 생각 아무도 모르고
변하는 모습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야릇한 세상
기억은 하는데 말은 할 수 없다는
또 알기는 하지만 전할 순 없다는
제가 숨긴 것 있기는 하지만
아무에게도 나눌 수는 없다는
지난날 제가 한 잘못 알고 있지만
지금도 반성은 하고 싶지 않다는
세상에 심성 고약한 이들 몇몇 그들은
제가 저지른 잘못 끝까지 꼭꼭 숨기는
누구는 말하길 그 비밀 지키라며
입단속 철저하게 다짐 또 다짐하는
그래서 말하기를 그들의 잘못 찾는 일
백사장에서 좁쌀알 찾는 격이라는 말도
기억은 하는데 말해 줄 순 없고
알고는 있지만 알려 줄 순 없고
큰 잘못 했지만 반성할 순 없고
어린이들 놀이 중에 숨바꼭질
꼭꼭 숨은 술래는 한참 시간이
가면 제가 지쳐서 절로 나타나지만
그러나 몇몇 그 일을 숨긴 이들은
뒤에 꼭 숨어 끼리끼리 비실비실
비웃는다는 말도 곳곳에서 들려
또 몇몇은 솔직하게 말 하고 싶어도
행여나 뒤가 무서워 절대 바른말
할 수 없다는 그런 말도 들리고
그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더러는
야릇한 방법으로 서로를 주시하며
무서운 눈치 싸움한다는 말도 들려
솔직담백하고 반듯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민초들 과는 너무도 다른 삶
그래서 생각 천차만별이라는 말도 있어
세상의 모든 이가 남다르게 살고 싶어 하지만
더러 야릇한 방법으로 사는 그들 삶 걱정되는
그런 모습의 삶 참 아슬아슬 한 삶이라는 것
몇몇은 양심상 솔직해지고 싶은 때도 있지만
또 누군 비밀 지키는 그것 그들만의 의리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835 | 전쟁이란 ? | 천재영 | 24/11/21 10:26 | 273 | 1 | |||||
95834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4) | 낭만아자씨 | 24/11/21 10:23 | 214 | 0 | |||||
95833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2 | †촘갸늠† | 24/11/21 09:23 | 210 | 0 | |||||
95831 | 철학박사 강신주 ㅡ 마지막 충고 [2] | 포크숟가락 | 24/11/20 17:35 | 473 | 3 | |||||
95829 | 3 심 제도 | 천재영 | 24/11/20 11:45 | 365 | 0 | |||||
9582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수거 전용 마대 | †촘갸늠† | 24/11/20 09:29 | 307 | 1 | |||||
95826 | 윤회 - 부활 - 열반 | 천재영 | 24/11/19 10:03 | 457 | 1 | |||||
95825 | [가능하면 1일 1시] 흰 숨 [2] | †촘갸늠† | 24/11/19 09:18 | 366 | 2 | |||||
95824 | [가능하면 1일 1시] 달이 남은 아침 | †촘갸늠† | 24/11/18 10:06 | 543 | 0 | |||||
95823 | 요즈음 물가 | 천재영 | 24/11/18 09:44 | 668 | 0 | |||||
95822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주말 | †촘갸늠† | 24/11/17 10:03 | 676 | 1 | |||||
95821 | 누워서 침 뱉는 | 천재영 | 24/11/17 09:41 | 724 | 3 | |||||
95820 | [가능하면 1일 1시] 선명한 그리움 | †촘갸늠† | 24/11/16 10:01 | 825 | 2 | |||||
95819 | 직업과 취미 | 천재영 | 24/11/16 09:25 | 908 | 1 | |||||
95818 | 괜찮아 ? | 천재영 | 24/11/15 09:47 | 769 | 2 | |||||
95817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비12 | †촘갸늠† | 24/11/15 09:25 | 724 | 3 | |||||
95816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3) | 낭만아자씨 | 24/11/14 10:50 | 960 | 1 | |||||
95814 | [가능하면 1일 1시] 느티나무 아래 고양이 | †촘갸늠† | 24/11/14 10:18 | 917 | 2 | |||||
95813 | 귀한 님들께 | 천재영 | 24/11/14 10:12 | 928 | 4 | |||||
95812 | 귀한 인제를 찾는 | 천재영 | 24/11/14 09:45 | 862 | 1 | |||||
95811 | [가능하면 1일 1시] 계단을 오르며 | †촘갸늠† | 24/11/13 09:56 | 944 | 0 | |||||
95810 | 헛 짓 - 잘못한 | 천재영 | 24/11/13 09:25 | 963 | 1 | |||||
95809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놀 | †촘갸늠† | 24/11/12 09:52 | 1100 | 1 | |||||
95808 | 화려한 불빛 - 네온 불 | 천재영 | 24/11/12 09:49 | 1083 | 1 | |||||
95807 | [가능하면 1일 1시] 목련공원 | †촘갸늠† | 24/11/11 09:36 | 1200 | 2 | |||||
95806 | 천태만상 | 천재영 | 24/11/11 09:13 | 1263 | 3 | |||||
95805 | 시-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를 듣는 밤(곽종희) | 생각소리 | 24/11/10 11:01 | 1357 | 2 | |||||
95804 | [가능하면 1일 1시] 혼자인 밤4 | †촘갸늠† | 24/11/10 10:00 | 1287 | 1 | |||||
95803 | 호칭 - 여보 당신 | 천재영 | 24/11/10 09:44 | 1364 | 1 | |||||
95802 | 콩고물 ? | 천재영 | 24/11/09 10:29 | 1406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