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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
1975년 공무원 발령 후 받은 봉투
감격의 첫 월급 약 38.000원 당시
쌀 한 가마 가격 약 6.000 – 7.000원
지금도 그 당시 누렁 첫 월급봉투
기념으로 고이 잘 가지고 있다는
어느 연식 있는 이의 제 자랑
그리고 그 당시 이름 있는
회사의 일반 직장인 월급은
약 50.000원 전후가 되었던
경기도 일원 임지에 발령받고
차이가 많은 월급을 손에 쥐면
더러는 생각이 달라지기도 했던
그래도 남보다 좋은 실력으로
대학 졸업하고 얻은 첫 직장인데
받은 월급에 만족할 수 없다는 생각
그래서 숫 한 젊은이들이 바로
일반직장으로 이직 선택했었고
특별히 그를 막을 방법도 없었던
그러나 끝까지 자리를 지킨
몇몇 그들 남과는 많이 다른
깊은 뜻 담은 생각이 있었다는
그래서 그 자리를 지켰고
남다른 일을 하면서 스스로
제 나름 보람을 찾기도 했던
일반적으로 직무 다른 공무원
월급날이 11일 17일 25일로
대략 일주일 간격으로 분산
일반 직장인 월급날은 대부분
월말로 정하였는데 그런 이유는
경제 관련으로 돈 흐름 생각해서
월급날이 되면 평범한 가정의
밥상 위의 반찬이 달라지고
아내 얼굴 표정 달라졌던
은행이자
그리고 그 당시 다소 반가운 일은
은행이자가 요즈음에 비교될 만큼
높아서 그래서 열심히 저축을 했던
매월 월급을 받으면 제일 먼저
월급의 일정 금액을 은행에
적금 또는 저축하였는데
저축 은행 통장에 이자 늘어나는
재미가 쏠쏠했다는 그렇게 알뜰살뜰
모은 돈으로 민초들 차츰 살림 늘리고
도시에서는 제집을 마련했고
농촌에서는 논밭 땅을 사기도 한
어촌에서는 고기 잡는 배 한 척 구입
그렇게 공무원의 월급이
넉넉하지는 못해도 평범하게
기본 형편으로 살아갈 수 있었다는
요즈음 들리는 말에 의하면
젊은이들이 제집을 마련하려면
전혀 쓰지 않고 모아도 힘들다는
모든 평범한 민초들의 생각
첫째는 제집 마련이 최우선인데
그것이 요즈음 참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더러 요즈음 젊은이들은
집보다는 자동차를 먼저 구입하고
집은 차차 생각해서 마련할 것이라는
행여 부모님의 도움이 있으면 그땐
다들 생각이 확 달라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제힘으로 해결해야 하는
그래서 요즈음 숫 한 젊은이들이
결혼도 뒤로 미루고 열심히 일해
제집 마련부터 생각한다는 말도
젊은 연인들 둘 중 누구든지
제집을 가지고 있기만 하면
혼인 좀 쉽게 이루어지기도
그런데 제일 문제는 젊은이들이
혼사를 미루는 관계로 그들의
후손 볼 수 없어 걱정이라는
그래서 국가적으로 인구 걱정
인구의 감소로 큰 걱정을 만든
그것 해결이 최우선의 과제라는
그래서 다들 하는 말이 국가에서
젊은이의 혼인과 인구감소 해소할
특별한 방법 제시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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