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세상 삶이 다 이런가요
어느 민초 제 삶이 너무 힘들어
그래서 조물주에게 질문했다는
누구는 이러저러한데도 참 잘살고
저는 가슴 조이며 힘들여 산다는
아무리 세상이 고르지 못해도
이처럼 큰 차이로 다른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참 너무한다는
그래서 하늘 바라보며 한탄하는
민초 더러는 남에게 탓하고
더러는 남 몹시 부러워하고
그래서 조물주가 되묻기를 너는
남보다 무엇을 열심히 했느냐고
너만의 남다르게 열심히 했던
그것 자세하게 설명해보라는
그리고 행여 저는 게으르면서
남 잘된 것만 탓하는 것 아닌지
그러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정신 가다듬어 깊이 생각 해보라는
언제라도 남 탓 또 남부러워도 말고
또 남에게 기대려는 생각은 말라는
제게 주어진 금은보화보다 귀한 삶
제가 더 노력 아끼지 말고 살라는
누군가 말하길 인생은 한여름 잠깐
스쳐 간 빛나는 한순간 무지개라는
그런 세상에서 저 살 방법 찾으며
제 삶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조물주가 만들어준 세상 소풍에서
만족하느냐 불평만 하느냐는 제 몫
더러 몇몇은 욕심만 가득 차 있다는
그러면서 온갖 것에 불평불만 한다는
세상 삶을 제가 스스로 밝은 생각으로
늘 웃으면서 밝게 살면 제 삶도 밝아지는
행여 불평불만만 한다면 그는 불행을 자초
그래서 제 삶의 선택은 본인만 할 수 있다는
위로받는 세상
등 두드려 주는 위로는
평범한 민초들 느끼고 아는
심리적인 보상이라고 말한다는 데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그런
이를 찾아 위로하는 것 쉽다지만
행여 위로를 받으려면 그만한 노력이
제 노력은 하지 게으름만 피우면서
위로받고 싶다면 그 위로는 효과 없는
아무 때나 수시로 하는 주고받는 위로
더러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독 될 수도 위로를 위로답게 신중 하라는
큰 뜻 없이 습관적인 위로는 그에게
독이 되어 심리적으로 나약해질 수도
하지만 열심히 일한 이들에게는 그에 대한
충분한 위로와 알맞은 보상 꼭 필요하다는
최고의 위로는
열심히 일하고 귀가한 제 가족 또는
연인에게 수고했다는 말이 큰 위로이고
따뜻하게 포옹해주는 또는 손 꼭 잡아주는
그런 것이 남다른 큰 또 깊은 사랑이라는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살맛이 난다는
월급봉투 내미는 그 손 곡 잡으며
열심히 일한 당신 참으로 수고했어요
이런 말 한마디가 절로 힘을 돋우어주는
한 달간 열심히 땀 흘려 일해서 받아온
참으로 귀한 월급봉투를 아무런 감흥 또는
느낌 없이 냉큼 받아쥔다면 참으로 허무하다는
누구에게나 아주 쉬운 말이지만
참으로 그 쉽지 않은 말이라고
그래서 직접 말로 해보라는데
세상의 어떠한 일에도 크고 작은
보상은 반드시 있어야 하고 행여
잘못한 일에는 그 값이 따라야 한다는
한 번뿐인 인생 그 빛나는 인생을 나름으로
아름답게 즐기려면 제 마음부터 잘 다스리라는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세상 소풍 열심히 즐기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835 | 전쟁이란 ? | 천재영 | 24/11/21 10:26 | 278 | 1 | |||||
95834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4) | 낭만아자씨 | 24/11/21 10:23 | 218 | 0 | |||||
95833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2 | †촘갸늠† | 24/11/21 09:23 | 212 | 0 | |||||
95831 | 철학박사 강신주 ㅡ 마지막 충고 [2] | 포크숟가락 | 24/11/20 17:35 | 475 | 3 | |||||
95829 | 3 심 제도 | 천재영 | 24/11/20 11:45 | 369 | 0 | |||||
9582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수거 전용 마대 | †촘갸늠† | 24/11/20 09:29 | 308 | 1 | |||||
95826 | 윤회 - 부활 - 열반 | 천재영 | 24/11/19 10:03 | 458 | 1 | |||||
95825 | [가능하면 1일 1시] 흰 숨 [2] | †촘갸늠† | 24/11/19 09:18 | 367 | 2 | |||||
95824 | [가능하면 1일 1시] 달이 남은 아침 | †촘갸늠† | 24/11/18 10:06 | 544 | 0 | |||||
95823 | 요즈음 물가 | 천재영 | 24/11/18 09:44 | 669 | 0 | |||||
95822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주말 | †촘갸늠† | 24/11/17 10:03 | 677 | 1 | |||||
95821 | 누워서 침 뱉는 | 천재영 | 24/11/17 09:41 | 726 | 3 | |||||
95820 | [가능하면 1일 1시] 선명한 그리움 | †촘갸늠† | 24/11/16 10:01 | 827 | 2 | |||||
95819 | 직업과 취미 | 천재영 | 24/11/16 09:25 | 909 | 1 | |||||
95818 | 괜찮아 ? | 천재영 | 24/11/15 09:47 | 770 | 2 | |||||
95817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비12 | †촘갸늠† | 24/11/15 09:25 | 725 | 3 | |||||
95816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3) | 낭만아자씨 | 24/11/14 10:50 | 961 | 1 | |||||
95814 | [가능하면 1일 1시] 느티나무 아래 고양이 | †촘갸늠† | 24/11/14 10:18 | 918 | 2 | |||||
95813 | 귀한 님들께 | 천재영 | 24/11/14 10:12 | 929 | 4 | |||||
95812 | 귀한 인제를 찾는 | 천재영 | 24/11/14 09:45 | 863 | 1 | |||||
95811 | [가능하면 1일 1시] 계단을 오르며 | †촘갸늠† | 24/11/13 09:56 | 945 | 0 | |||||
95810 | 헛 짓 - 잘못한 | 천재영 | 24/11/13 09:25 | 964 | 1 | |||||
95809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놀 | †촘갸늠† | 24/11/12 09:52 | 1101 | 1 | |||||
95808 | 화려한 불빛 - 네온 불 | 천재영 | 24/11/12 09:49 | 1084 | 1 | |||||
95807 | [가능하면 1일 1시] 목련공원 | †촘갸늠† | 24/11/11 09:36 | 1201 | 2 | |||||
95806 | 천태만상 | 천재영 | 24/11/11 09:13 | 1265 | 3 | |||||
95805 | 시-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를 듣는 밤(곽종희) | 생각소리 | 24/11/10 11:01 | 1358 | 2 | |||||
95804 | [가능하면 1일 1시] 혼자인 밤4 | †촘갸늠† | 24/11/10 10:00 | 1288 | 1 | |||||
95803 | 호칭 - 여보 당신 | 천재영 | 24/11/10 09:44 | 1365 | 1 | |||||
95802 | 콩고물 ? | 천재영 | 24/11/09 10:29 | 1407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