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제 눈에 안경이라는
청춘이란 시대별로 사람마다
모두 스스로 느끼는 것 달라
제각각 판단하는 가치의
기준 척도 다양하다는
판단의 척도를 누군 경제력
또 누군 정신력이라고 하는
요즈음 현실적 삶에서 인간의
경제적 능력은 극히 일부분이고
저만의 생각에 행복 척도 달라지는
그래서 제 나름의 분명한 생각
반듯한 행동으로 남다른 저 만의
정확한 판단기준을 만들라는 말도
그리고 학자들은 말하기를
경제가 발달할수록 대부분은
경제력보다 정신력을 우위로
그래서 본인 스스로 행복하면
그 속에 저 만의 낙원을 만드는
그래서 행복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그리고 청춘이나 행복을 말할 때
어느 시기 꼭 짚어서 말하진 않는다는
각각 연식별 느끼는 것 다르기 때문이라는
청소년은 그에 알맞은 행복이 있고
장년들은 장년에 알맞은 행복이 있다는
또 노년은 노년에게 맞는 그런 행복이 있다는
그래서 생긴 노래가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때가 지금이라는
그래서 누구나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시기라는 그런 판단은 언제나
스스로 생각과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내 청춘 돌려다오
지난날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랫말에 있었던 이야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간 청춘이 그리워
불렀다는 노랫말이 요즈음
더욱 실감 나게 생각나는
엊그제는 나도 참 잘났고
날리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젊어서 한참 빛나던 시절
아무런 거침이 없던 시절
누구나 제 잘난 멋에 또는
제 삶의 신나는 맛에 살았던
그러나 어른들 남긴 옛말에
“ 달도 차면 기운다 했고 ”
“ 누구나 잘난 한땐 있었다고 ”
누구나 있었던 그 한때를
잘 못 지켜서 훗날 후회하는
빛날 때 빛나는 것을 지키려
노력하지 않고 쉽게 생각해서
훗날 아차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지킬 그것 잘 지키는
지금이 기회 더없이 좋은 찬스라는
옛날 오일장 약장수가 했던 말
“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아 ”
행여 오늘 같이 신나고 좋은 기회가
날마다 또 나에게만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은 꿈속에서나 있을 참 꿈같은 이야기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063 | 그대에게 드리는 꿈(9-2) | 낭만아자씨 | 24/02/22 11:27 | 2051 | 1 | |||||
95062 | 우뚝 솟는 젊은이 | 천재영 | 24/02/22 09:58 | 1802 | 0 | |||||
95061 | [가능하면 1일 1시] 봄눈4 | †촘갸늠† | 24/02/22 09:09 | 1658 | 0 | |||||
95060 | 오늘은 오타니 vs 우리 현역 안투수, 고투수를 볼게요. | pooh오빠 | 24/02/21 20:20 | 1630 | 0 | |||||
95059 | 더 많이 더 높이 더 빨리 [2] | 천재영 | 24/02/21 09:39 | 1725 | 1 | |||||
95058 |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29 | †촘갸늠† | 24/02/21 09:16 | 1591 | 1 | |||||
95057 | (장편) 마지막 코스모스의 향기 (CHAPTER 1) | 0139 | 24/02/20 15:34 | 1721 | 1 | |||||
95055 | 꼰대도 꼰대 나름이라는 [2] | 천재영 | 24/02/20 10:16 | 1800 | 1 | |||||
95054 |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28 | †촘갸늠† | 24/02/20 09:28 | 1540 | 1 | |||||
95053 | 한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사라지신 '계란말이'님의 글을 찾습니다. | ContinuousSG | 24/02/20 04:06 | 1825 | 1 | |||||
95052 | 시 -자장매 설법 (곽종희) | 생각소리 | 24/02/19 17:23 | 1812 | 2 | |||||
95051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과 봄 사이9 | †촘갸늠† | 24/02/19 10:19 | 1593 | 1 | |||||
95050 | 토종 아름다운 우리 꽃 [2] | 천재영 | 24/02/19 09:54 | 1775 | 1 | |||||
95049 | [가능하면 1일 1시] 낮달6 | †촘갸늠† | 24/02/18 09:40 | 1616 | 1 | |||||
95048 | 부귀재심 [2] | 천재영 | 24/02/18 09:30 | 1644 | 2 | |||||
95047 | [가능하면 1일 1시] 봄 태 | †촘갸늠† | 24/02/17 09:46 | 1634 | 1 | |||||
95046 | 인명은 재천이라는 [2] | 천재영 | 24/02/17 09:37 | 1848 | 1 | |||||
95045 | (장편) 마지막 코스모스의 향기 (pro) | 0139 | 24/02/16 19:29 | 1600 | 2 | |||||
95044 | 천생연분 - 사랑 [2] | 천재영 | 24/02/16 10:00 | 1704 | 1 | |||||
95043 | [가능하면 1일 1시] 꽃샘12 | †촘갸늠† | 24/02/16 09:06 | 1587 | 1 | |||||
95042 | 진심으로ㅠㅠ | jkat123 | 24/02/15 21:32 | 1694 | 0 | |||||
95041 | 그대에게 드리는 꿈(9-1) | 낭만아자씨 | 24/02/15 12:50 | 1781 | 2 | |||||
95040 | 삼 년 고개 이야기 [2] | 천재영 | 24/02/15 09:22 | 1816 | 1 | |||||
95039 | [가능하면 1일 1시] 어떤 방황 | †촘갸늠† | 24/02/15 09:19 | 1529 | 1 | |||||
95038 | 비교가 만드는 세상 [2] | 천재영 | 24/02/14 09:43 | 1868 | 1 | |||||
95037 | [가능하면 1일 1시] 핑계3 | †촘갸늠† | 24/02/14 09:26 | 1563 | 1 | |||||
95036 | 시 - 홍매 기별 (곽종희) | 생각소리 | 24/02/13 17:55 | 1823 | 3 | |||||
95034 | 시민덕희 재밌네요ㅋ | 어두운하늘 | 24/02/13 12:17 | 1892 | 0 | |||||
95033 | [가능하면 1일 1시] 가는 것들에 | †촘갸늠† | 24/02/13 10:13 | 1635 | 1 | |||||
95032 | 우뚝 솟아 청출어람 [2] | 천재영 | 24/02/13 10:05 | 1765 | 1 | |||||
|
||||||||||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