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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 안경이라는
청춘이란 시대별로 사람마다
모두 스스로 느끼는 것 달라
제각각 판단하는 가치의
기준 척도 다양하다는
판단의 척도를 누군 경제력
또 누군 정신력이라고 하는
요즈음 현실적 삶에서 인간의
경제적 능력은 극히 일부분이고
저만의 생각에 행복 척도 달라지는
그래서 제 나름의 분명한 생각
반듯한 행동으로 남다른 저 만의
정확한 판단기준을 만들라는 말도
그리고 학자들은 말하기를
경제가 발달할수록 대부분은
경제력보다 정신력을 우위로
그래서 본인 스스로 행복하면
그 속에 저 만의 낙원을 만드는
그래서 행복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그리고 청춘이나 행복을 말할 때
어느 시기 꼭 짚어서 말하진 않는다는
각각 연식별 느끼는 것 다르기 때문이라는
청소년은 그에 알맞은 행복이 있고
장년들은 장년에 알맞은 행복이 있다는
또 노년은 노년에게 맞는 그런 행복이 있다는
그래서 생긴 노래가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때가 지금이라는
그래서 누구나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시기라는 그런 판단은 언제나
스스로 생각과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내 청춘 돌려다오
지난날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랫말에 있었던 이야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간 청춘이 그리워
불렀다는 노랫말이 요즈음
더욱 실감 나게 생각나는
엊그제는 나도 참 잘났고
날리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젊어서 한참 빛나던 시절
아무런 거침이 없던 시절
누구나 제 잘난 멋에 또는
제 삶의 신나는 맛에 살았던
그러나 어른들 남긴 옛말에
“ 달도 차면 기운다 했고 ”
“ 누구나 잘난 한땐 있었다고 ”
누구나 있었던 그 한때를
잘 못 지켜서 훗날 후회하는
빛날 때 빛나는 것을 지키려
노력하지 않고 쉽게 생각해서
훗날 아차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지킬 그것 잘 지키는
지금이 기회 더없이 좋은 찬스라는
옛날 오일장 약장수가 했던 말
“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아 ”
행여 오늘 같이 신나고 좋은 기회가
날마다 또 나에게만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은 꿈속에서나 있을 참 꿈같은 이야기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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